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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질소나 액체산소는 어떻게 만드나여?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분별증류 라는 방식을 통해 액체질소는 만들어 집니다.일정 공간에 순수한 공기를 최대한 집어 넣고 온도를 낮춥니다. 그렇게 되면 먼저 물이 얼고 그다음에 이산화탄소가 먼저 얼어서 고체상태로 만들어 집니다. 이것이 드라이아이스 입니다. 이 두가지 물질을 제거한 공기를 또다시 저온으로 낮춰 영하 200도까지 온도를 낮추게 되면 공기중의 질소가 고체화는 되지 않고 액화되어 바닥에 생성이 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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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탄소 포집. 활용(CCU) 기술이 어느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CCU 는 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의 약자로 대기중의 탄소를 포집하여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말 합니다. 인간이 생성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워낙 많아 지구가 온실화되고 지구의 연평균기온 상승률이 종의 멸망까지 갈 정도로 심각하다보니 이산화탄소의 생성을 줄이는 것 뿐 아니라 포집하는 기술까지 각광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2050년 EU 의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따르면 인류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중 22억 톤을 감축해야 하는데 이중에 3억톤 정도를 포집기술을 통해 해결해야 하는 것이 목표 입니다. 포집한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런 기술을 DRM Dry Reforming of Methane 기술이라 합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CCU 기술수준은 걸음마 단계 입니다. 위의 DRM 기술은 lg 에서 개발하여 진행하고 있으나 세계적인 수준으로 보았을 땐 기술격차가 5년이상 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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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정말 핵을 한달만에 만들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실제로 우리나라는 한때 핵무기 개발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박정희 정부 시절 부터 군사정부였기도 했으니 핵무장은 중요한 이슈 였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시절 적극적으로 개발을 하였으나 미국의 압박으로 결국 중단 하였습니다. 실제로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는 한국은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은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6개월안에는 제작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핵폭탄은 1955년 개발되어 개발된지 70년이 된 재래식 무기 입니다. 세계 10위권의 국방력을 가지고 원자력 발전소도 직접 만들어 수출을 할 수 있을정도의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으로선 사실 맘만 먹으면 만들 수 있는 무기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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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시는 분들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해당 질문은 질문자의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답변 입니다. 또한 답변은 여러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전업 작가라면 언제 전업으로 선택을 했느냐의 답변이 나올 것이고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사회에 진출한 이후에 지속적으로 취미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집중하기 시작했던 시점이 될 것 입니다. 또한 어느 누구는 대학 진학을 위한 미술전공 시점을 말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해진 정답이 없는 답변과 물음으로 생각되네요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미술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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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2034년도엔 뭐가 달라져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질문자 님께서 몇살이실지 모르겠지만 20살 이라면 10살일때의 도시와 지금의 도시풍경은 사실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주위에 사용하는 도구들도 집안에 10년째 사용하는 제품들이 있으실 겁니다.현재 인간의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 도구들의 교체주기는 계속 길어지고 있습니다. 워낙 만듬세도 좋고 성능도 뛰어나 굳이 바꿀 필요를 잘 못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휴대폰이 나오더라도 굳이 해당 폰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삶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10년 후라도 휴대폰이 만약 존재한다면 형태상 큰 변화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인간 편의시설 외에 유전자 공학이라던지 무인 자동차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화학, 생명공학 분야의 눈부신 성과가 예상됩니다. 인간이 했던 데이터분석과 예측을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좀 더 빠르고 다양한 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어 과학분야의 진보가 예상됩니다.물론 인공지능의 발달로 명과암이 존재하겠지만 어두운 부분 보다 밝은 부분이 훨씬 가치가 있는 세상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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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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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사실 에어컨의 전기세가 걱정되긴 하지만 실제로 1년 평균내었을때 여름 3개월 동안 사용하는 에어컨은 실상 많은 전기를 먹는 가전기기는 아닙니다. 에어컨의 전력은 외부의 실외기가 가동될때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최초가동시 터보 나 강풍을 통해 빠르게 온도를 낮춘다음 지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풍속을 낮추고 가능하면 해당온도로 오래 유지하시면 에어컨을 사용한 전력량을 최대한 낮추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에어컨 내부의 필터에 먼지가 많이 끼어있다면 효율이 떨어져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므로 에어컨 필터도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에어컨과 동시에 선풍기를 사용하면 집안의 온도를 최대한 빠르게 낮출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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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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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와 가스가 민영화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영국의 예를 들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영국은 1999년 전기와 가스부분을 민영화 하였습니다. 민영화 도입 초기의 목적은 찬란합니다. 시장 다양성 확보를 위한 가격 절감 및 서비스 질 향상 입니다. 장점이 있긴 했습니다. 국가에서 환경기준을 강화하였기 때문에 석탄발전소를 없앨 순 있었지만 전기요금이 최대 8배이상 상승하였으며 전력 수급의 불안정이 발생하였을 때 민간기업에서 대처할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습니다.그래서 공공부분, 전기, 가스 뿐 아니라 도로 항공 항만 등 분야는 민영화는 장기적으로 요금의 상승으로 이어지는건 필연적이기 때문에 민영화는 공공분야가 거의 국가주도인 특히 우리나라에게 독이 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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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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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와 성애의 차이점은 뭔가요?? 둘다 수증기가 승화되서 생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둘다 수분이 주변 온도가 낮아서 얼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서리의 경우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을 때 대기중의 수분이 얼어서 식물이나 나무에 작은 얼음이 생성되는 것을 말하는 기상현상입니다. 성에는 냉장고에서 자주 만들어지는데 바깥과 안의 온도차이에 의해 발생합니다. 냉장고 바깥은 따뜻하기 때문에 이 따뜻한 공기가 냉장고 안으로 들어올 때 내부의 차가운 온도 때문에 수증기가 얼어서 붙는 현상을 성에 라고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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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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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의 조건으로 흡수율이 낮고 비중이 작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단열재는 열을 막기 위한 역할을 위해 사용합니다. 그래서 단열재 시공을 위해 동일한 부피일때 더 가벼운 제품이 시공성이 좋습니다. 단열의 원리는 단열재 재료가 아니라 열을 막는건 공기 이기 때문에 단열재 내부에 얼마나 많은 정지 공기층을 만들어내냐가 관권 입니다.그래서 비중은 말씀드린데로 같은 부피일때 더 가벼운 것이 비중이 낮다는 의미이고 흡수율의 경우는 수분 흡수율을 말하는데 공기중의 수분이 흡수되면 단열성능이 떨어지고 정지 공기층이 줄어들기 때문에 흡수율이 낮아야 된다는 의미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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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공학
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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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기호는 어떻게 정해진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원소기호의 역사는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금속원소들을 기호로 분류하였고 이것이 중세까지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19세기에 과학이 발전하여 더 많은 원소가 발견되어 이러한 원소들을 분류할 필요가 만들어졌습니다.그래서 당시 스웨덴의 화학자 베르셀리우스가 원소의 첫글자를 딴 원소기호를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당시의 원소의 이름을 라틴어였는데 라틴어의 첫글자를 따서 최초의 원소기호가 만들어졌고 이것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수소의 경우 Hydrogenium 라틴어 수소 인데 첫글자를 따서 현재도 H 로 수소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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