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물질을 어떻게해서 계속 쪼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모든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러한 원자는 전자와 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밝혀지고 난뒤에 원자의 종류를 결정하는 것이 원자핵에 양성자가 몇개가 있냐로 구분됩니다. 원자핵에는 전하를 띠지 않는 중성자와 양의 전하를 띠는 양성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원자에 입자가속기라는 장치를 활용하여 원자를 쪼개거나 더해서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입자가속기는 빠른 속도로 전자나 양성자를 원자에 쏠수 있는 장치인데 이 장비를 가지고 원자에 양성자 숫자를 늘리면 새로운 원소를 만드는 것입니다. 원자핵에 양성자를 쏠 경우 원자핵이 쪼개지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 원자를 더 작게 나눌 수도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
24.04.21
0
0

물구나무서기 할때 주먹쥐고서기 손바닥으로서기 손가락으로서기 싹다 다른균형감각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물론 매번 다른 균형감각을 요구합니다. 사실 균형감각을 세부적으로 나눌 순 없습니다. 한손이건 두손이건 손가락이건 주먹이건 신체를 반대로 뒤집어 손만으로 서있는 것 자체로 고도의 균형감각 및 근지구력을 필요로 하는 신체행위이기 때문입니다. 한손으로 물구나무와 두손으로 물구나무는 한손으로 할때 더높은 수준의 균형감각이 필요로 하겠지만 그보다 한손으로 체중을 지탱할 수 있는 근지구력과 근력양이 더 중요합니다. 두손으로 하는 것이 가장 낮은 근력양을 필요로 하겠지만 한손이나 한손가락 주먹 등으로 물구나무를 서기 위해서는 반복되는 훈련이 필요하겠지만 그에 맞춰 부상위험도 높아지니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학문 / 물리
24.04.21
0
0

손가락에 껍질은 왜 일어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손가락 껍질이 벗겨지는건 인간이 세포분열을 통해 가장 바깥에 있는 피부가 떨어져나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피부 전체에서 이런 피부 각질탈락이 발생하지만 손가락과 같이 민감한 부위에서 계속 떨어져서 피가 나는 등의 현상이 발생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물에 젖은 손으로 오래 일하다보면 생기는 습진도 그 원인일 수 있고 그렇지 않은데도 피부 각질 층이 자주 떨어진다면 박탈성각질융해증이란 질병이 있는데 여기에 해당할 수있기때문에 병원에 내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대한 원인은 갑자기 발병했다면 급격한 스트레스 상승이나 타질병에 의해 면역력이 떨어졌을 경우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학문 / 전기·전자
24.04.21
0
0

야구공에 최고 시속은 160이 조금 넘는 시속까지 본거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네 물론 공기저항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야구공에서 변화구와 같은 변화를 일으키는건 공기저항과 함께 야구공에 있는 실밥이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투수가 공을 던질 때 동일한 속도로 공을 던진다고 해도 야구공의 어떤 실밥을 어떤 손가락을 잡고 던지냐에 따라서 그 궤적은 달라지게 됩니다. 공기저항을 제외한다고 하면 동일한 방향으로 휘겠지만 여기에 공기저항까지 더해지면 동일한 코스 동일한 그립 동일한 속도로 던진다고해도 공기저항은 풍속등 매번 틀려지기 때문에 동일한 포수 위치로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컨트롤이 좋은 투수는 수십개의 공을 던져도 같은 코스로 같은 변화구를 말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학문 / 물리
24.04.21
0
0

탄소는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네 그런 기술을 개발해서 사용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술을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활용하는 기술로 탄소포집 및 저장 기술이라 합니다. 궁극적인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을 줄이는 것인데 이것의 대안으로 배출된 탄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이산화탄소가 워낙 방대하다보니 포집 및 저장하여도 다른 물질로 활용하기는 어렵고 지하창고 등에 방사성물질 처럼 보관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
24.04.21
0
0

나무가 꽃을 피우고 잎이 나고 하는 것은 온도에 기인하는 것인지 아니면 햇빛의 길이에 따라 다른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나무나 식물이 봄에 자라는 이유는 온도 때문입니다. 사실 이러한 온도가 따뜻해지기 위해서는 햇빛에서 나오는 열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온도와 햇빛을 따로 떼어놓고 비교할 수 없습니다. 낮에 햇빛의 길이가 길어져 일조량이 많아졌기 때문에 온도가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무별로 꽃이 먼저 피는지 잎이 먼저 피는지 차이가 있습니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나무들이 말씀하신데로 벚꽃이나 개나리 인데 이는 꽃을 먼저 만들어 벌과 같은 곤충들을 통해 씨앗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한마디로 종족 번식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봄에 빨리 꽃을 펴서 다른 식물들보다 먼저 씨앗을 뿌려서 종을 더 번성하게 하기 위한 식물군들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
24.04.19
0
0

야생동물에게서는 왜 충치가 보기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야생동물들이 충치가 생기지 않는건 인간과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충치가 생기기 위해선 음식에 포함된 당분으로 살아가는 뮤탄스란 이름의 균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 균이 당분을 먹고 산성물질을 만드는데 이것이 치아를 썩게 만듭니다. 하지만 야생동물의 경우는 당분을 섭취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충치가 발생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의 경우는 사람과 먹는것이 유사하기 때문에 충치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개나 고양이 등은 충치가 발생하지 않게 이빨을 닦아 줍니다. 동물들도 충치에 걸리진 않지만 나이가 들면 잇몸이 약해져 이빨이 흔하게 빠지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4.18
0
0

곤충들도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네 곤충도 청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곤충에 따라 틀리지만 모기의 경우는 더듬이에 있는 털을 활용하여 공기의 진동을 느껴 이를 소리로 인식하게 됩니다. 정확하게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고막의 진동으로 파악을 하게 되는데 곤충의 경우 고막이 없어 음악을 사람처럼 듣지 못하지만 소리의 크기 방향 울림 은 파악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4.18
0
0

착시현상이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착시현상은 뇌의 착각 입니다. 특정 이미지가 반복되거나 항상 보던 이미지와 일부 다르거나, 회전하는 이미지 등은 우리 눈에서 시각정보를 받아들여서 뇌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혼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눈은 동공으로 들어오는 밝고 어두운 정도로 초점을 맞추고 빛의 양을 조절하는데 이는 아주 정밀한 절차입니다. 밝고 어두운 정도에 따라 계산에 따라 거리를 조절하기 때문에 이러한 지점을 파악하여 크기 및 어두운 정도를 조절하면 눈에서 계산에 오류가 발생하여 뇌에서도 착각을 일으키게 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4.04.18
0
0

별 밝기에 겉보기 등급과 절대등급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별의 밝기를 측정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겉보기 등급과 절대 등급으로 나뉩니다. 겉보기 등급은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영국의 노먼 포그스가 자체적으로 고안한 밝기 측정장치로 구분을 하였습니다. 1부터 6등급으로 나뉘었는데 1등급의 밝기는 6등급의 100배로 밝습니다. 절대등급은 지구로부터 일정거리를 고정한 다음에 그 밝기를 말합니다. 10파섹 거리를 기준으로 하는데 파섹이란 단위는 si 단위는 아니지만 약 32.6광년 거리를 말합니다. 10 파섹 기준으로 태양의 밝기는 4.8 등급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4.04.18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