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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재규어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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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코타는 어디에 사용한 양식인가요?

안녕하세요? 점토를 구운 것이라는 뜻의 벽돌, 기와 토관, 기물, 소상 등 점토로 성형하여 초벌구이한것이 테라코타잖아요~ 이 양식은 대표적으로 어디에서 사용한 양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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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테라코타는 흙을 구워서 만든 조각의 통칭입니다.

    테라가 흙이란 뜻이고 코타가 굽다라는 이탈리아 어 입니다. 흙을 구워 만드는 것은 모든 인류사에서 도구를 만들고 음식을 저장할 때 가장 기초적으로 만들었던 도구 입니다. 그래서 어떤 누가 만들었냐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로 5대 문명의 발상지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양식 입니다.

    유명한 테라코타 양식으로 만든 작품은 진시황릉의 병마용갱 무덤 내부의 조각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 크기부터 보존상태까지 나무랄때가 없는 세계적인 유물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테라코타는 라틴어로 '구운 흙'을 의미하며, 점토를 구워 만든 건축용 자재나 미술 작품 등을 말합니다.

    이집트, 메소아메리카, 이탈리아, 그리스 등의 고대 문명에서 테라코타가 사용되었으며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르네상스 시기에 이르러 건축과 조각 분야에서 크게 유행하였습니다.

    현대에는 테라코타가 건축 재료로서의 기능을 넘어 예술 작품의 소재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