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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용카드 어떤게 나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대카드 M은 포인트 적립에 특화되어 있고, 다양한 사용처를 통해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쇼핑, 외식, 해외 결제가 많고, 적립된 포인트를 현대카드 제휴처에서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M포인트의 현금화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높은 전월 실적 조건을 충족해야 추가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하셔야 합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사용하시는 국민카드의 혜택과 본인의 월평균 카드 사용액, 주로 사용하는 곳 등을 분석하여 현대카드 M의 혜택과 비교해보는 것입니다. 국민카드와 현대카드 M을 비교할 때는 본인의 소비 패턴과 어떤 혜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장단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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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에 투자하면 리스크가 분산된다고 하는데, 그 말은 무슨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ETF는 특정 지수, 특정 산업, 특정 자산 또는 특정 국가의 증시 등 다양한 종류의 자산 바구니를 통째로 구매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바구니 안에는 수십 개에서 수백 개에 달하는 여러 종목의 주식, 채권, 원자재 등이 담겨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개별 주식에 투자했다면 삼성전자의 실적이 나빠지거나 악재가 발생하면 주가가 크게 하락하여 투자금에 직접적인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스피200 ETF에 투자했다면, 이 ETF는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현대차, SK하이닉스, LG화학 등 코스피 상위 200개 기업의 주식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만약 삼성전자의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다른 기업들의 주가가 오르거나 유지된다면, ETF 전체의 하락폭은 개별 종목의 하락폭보다 훨씬 작거나 오히려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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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출이 많은데 갚아야 하는 순서??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장 합리적이고 재정적으로 이덕이 되는 전략은 '이자율 높은 순'으로 갚는 것입니다. 이자 부담이 가장 큰 대출부터 갚아나가면, 장기적으로 총 납부 이자액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모든 대출의 이자율을 확인하고, 가장 높은 이자율의 대출부터 우선적으로 갚아나갑니다. 이 대출에 가장 많은 금액을 상환하고, 나머지 대출은 최소 상환액만 갚습니다. 높은 이자율 대출을 다 갚으면, 다음으로 높은 이자율의 대출로 넘어가 같은 방식으로 상환압니다. 이는 총 이자 비용을 가장 많이 절감할 수 있습니다. 고금리 대출이 큰 금액이라면, 원금 상환 속도가 더디게 느껴져 심리적으로 지칠 수 있습니다.
경제 /
대출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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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여러 곳에 분산하는 방법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장 기본적인 분산 방법은 자산 종류별 분산입니다.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자산에 투자하여 한 자산이 하락할 때 다른 자산이 상승하거나 덜 하락하여 전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주식, 채권, 부동산, 금, 은, 현금성 자산 등으로 분산하는 것입니다.시간별 분산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투자 시점을 나누어 투자함으로써 특정 시점의 고가 매수 위험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적립식 투자는 매월 일정 금액을 꾸준히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주가가 낮을 때는 더 많은 주식을 사고, 높을 때는 적게 사서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모든 자산을 매수하거나 매도하지 않고, 여러 차례에 나누어 진행함으로써 시장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지 못해도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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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의 주가는 더 상승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KB금융지주는 대표적인 저PBR 주로,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가장 큰 수혜주 중 하나로 꼽힙니다. KB금융지주를 비롯한 금융지주사들은 높은 배당 성향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주환원 정책은 국내 증시의 고질적인 문제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기업의 본질 가치를 재평가받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KB금융지주의 PBR은 0.52배 수준으로 여전히 1배보다 낮습니다. PBR이 1배 미만이라는 것은 기업의 장부상 가치보다 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주가가 올랐다고 해도, 기업의 자산 가치에 비하면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이는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의 근거가 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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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년실업률이 높은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대학 진학률이 매우 높은 나라입니다. 청년들의 교육 수준은 높아졌지만, 이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즉 대기업이나 공기업, 전문직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중소기업에는 일자리가 있더라도 낮은 임금, 열악한 근무 환경 등으로 인해 청년들이 지원을 꺼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과거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었지만, 이제는 서비스업 비중이 커지고, 자동화와 인공지능 등 기술 혁신으로 인해 단순 반복 업무나 저숙련 일자리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 새로운 고숙련 일자리는 빠르게 늘어나지 않거나, 특정 기술을 요구하여 인력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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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행주 전반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여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시장에서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면, 이는 경기를 부양하고 기업의 대출 수요를 늘릴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이어져 은행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경기 회복 조짐이 보이거나, 특정 산업의 호황이 예상될 경우 은행 대출 자산의 건전성 개선 및 대출 증가 기대감으로 은행주가 강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유동성 확대나 한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올 경우,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국내 금융주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저PBR 기업의 가치를 제고하려는 정책으로, 은행주는 저PBR 업종에 해당합니다.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꾸준히 은행주를 지지하는 요인이 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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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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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10만원짜리 수표가 나오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예전에는 10만원 이상의 고액 거래에서 10만원권 자기앞수표가 흔히 사용되었고, 뒷면에 개인정보를 기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5만원권 지폐가 발행된 이후 10만원권 자기앞수표의 사용은 급격히 줄어들었고,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5만원 권 지폐 발행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10만원이라는 금액은 일반적인 거래에서 지폐로 소액권 여러 장을 사용하는 것보다 수표가 편리했기 때문에 사용되었는데, 5만원권 지폐가 생기면서 10만원 정도의 금액은 5만원권 2장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굳이 수표를 발행하고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 것입니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휴대폰 간편결제, 계좌이체 등 다양한 전자 지급결제 수단이 보편화되면서 현금이나 수표의 필요성이 전반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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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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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100까지 상승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코스피가 3100을 넘어선 가장 큰 요인으로,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동 불안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이는 글로벌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유가와 환율이 안정세를 가져왔습니다. 중동 이슈 완화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어제까지 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과 기관이 하루 만에 '사자'로 돌아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라는 대외적 호재와 국내 핵심 산업인 반도체의 강한 실적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코스피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상승하여 3년 9개월 만에 3100선을 돌파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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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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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가격은 어디까지 상승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을 추월하는 현상을 '플리퍼닝'이라고 부릅니다. 이더리움의 플리퍼닝 가능성은 암호화페 시장에서 오랜 기간 논의되어 온 주제입니다. 이더리움의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그리고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등은 이더리움의 가치를 크게 상승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실질적인 사용처와 활용도가 비트코인보다 넓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시각도 많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이 금융 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인터넷의 백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서의 위상과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를 보여주기에 추월 가능은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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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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