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기기에서 최대로 현금 뺄 수 있는 액수는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인 ATM 기기의 1일 현금 인출 한도는 최대 600만 원 내외입니다. 1회 인출 시 기기 지급 매수 제한으로 인해 보통 100만 원씩 인출 가능합니다. 최근 개설한 한도 제한 계좌라면 1일 인출 한도가 100만 원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해외 출국 시 신고 없이 들고 나갈 수 있는 한도는 미화 기준 총 1만 달러입니다. 이 1만 달러 기준에는 달러뿐만 아니라 원화와 수표 등 모든 수단이 합산됩니다. 원화 1486만 원은 1만 달러를 초과하므로 반드시 세관에 자진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 없이 1만 달러 초과액을 반출하다 적발되면 압수나 과태료 처분을 받습니다. 신고 기준인 1만 달러 이하의 금액이라면 별도의 통보 없이 반출이 가능합니다. 동일 날짜에 1만 달러를 초과하여 환전할 경우 해당 내역은 국세청에 통보됩니다. 안전을 위해 거액의 현금보다는 트래블카드나 신용카드를 병행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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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가 상승하면 물가도 같이 오르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유가는 모든 산업의 기초 원자재이자 운송 수단의 핵심 연료입니다. 유가가 오르면 공장 가동 비용과 물류 수송비가 즉각 상승하게 됩니다. 플라스틱, 비닐 등 석유 화학 제품의 원가 부담이 커져 공산품 값이 오릅니다. 농산물도 하우스 난방비나 트럭 운송비 때문에 식료품 가격에 영향을 줍니다. 이런 비용 상승은 결국 식당 음식값 같은 서비스 물가까지 도미노처럼 올립니다. 보통 국제 유가 상승은 1~3개월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 물가에 반영됩니다. 하지만 환율이 안정적이거나 원화 가치가 높으면 유가 상승분이 상쇄됩니다.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하거나 최고가격제를 도입하면 상승 폭을 늦출 수 있습니다. 경기 불황으로 소비가 위축되면 기업이 가격을 올리지 못해 물가가 멈추기도 합니다. 유가는 물가의 핵심 변수이지만 환율과 정책이 완충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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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를 만들긴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ISA 계좌는 한 바구니에 주식, ETF, 예금 등을 담아 절세 혜택을 누리는 통장입니다. 가장 먼저 본인의 계좌가 직접 운용이 가능한 '중개형'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개형이라면 국내 상장된 해외 지수 추종 ETF를 담아 비과세 혜택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유튜브 '박곰희TV'는 자산 배분 기초를, '서대리' 채널은 실전 절세 팁을 잘 알려줍니다. 연간 200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쓰지 못한 한도는 다음 해로 이월도 됩니다. 일반형 기준 순이익 200만 원까지 비과세되며 초과분은 9.9% 저율 분리과세 됩니다. 의무 가입 기간 3년을 채워야 혜택이 유지되므로 장기적인 자금 운용이 필요합니다. 납입한 원금은 중도에 인출해도 페널티가 없어 급할 때 유동성 확보가 가능합니다. 처음엔 미국 S&P500 지수 ETF 같은 우량 상품부터 소액으로 시작해 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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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급되고 있는 최고가격제라는 것은 어떤 제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최고가격제는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물건 가격의 상한선을 직접 정하는 제도입니다. 유가 급등 시 석유제품 가격이 일정 수준을 넘지 못하도록 법으로 강제하는 방식입니다. 정부는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즉각 낮추기 위해 이 강력한 시장 개입 카드를 꺼냈습니다. 시행 시 주유소는 고시된 금액 이상으로 기름값을 받을 수 없어 소비자 부담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정유사가 공급을 줄이거나 주유소가 판매를 기피해 품귀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1970년대 오일쇼크 당시 물가 폭등을 막기 위해 이 제도가 시행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도입에 대비해 정유사의 손실을 보전해 주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입니다. 단기적으로는 가격 억제 효과가 크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 왜곡 우려가 공존합니다. 따라서 국제 유가 추이에 맞춰 2주 단위로 상한액을 조정하는 유연한 운용이 예상됩니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와 함께 이 제도를 병행하여 민생 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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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 주거래은행으로 바꾸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학자금대출을 주거래은행으로 옮긴다고 해서 대출에 크게 유리해지지는 않습니다.이유는 학자금대출의 구조때문입니다.한국의 학자금대출은 대부분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정책 대출입니다.즉, 실제 대출의 주체는 은행이 아니라 장학재단이기때문에어떤 은행 계좌로 상환하느냐가 은행의 신용평가나 대출 심사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예전에는 주거래은행이면 대출이 유리하다는 말이 있었지만 요즘은 신용평가 시스템이 대부분 신용점수 중심으로 바뀌어서 영향이 매우 작아졌습니다.연체없이 꾸준히 상환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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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50달러 돌파 시 세계 경제 영향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원유는 단순히 자동차 연료뿐 아니라 운송, 화학제품, 플라스틱, 전력 생산 등 거의 모든 산업에 사용됩니다.유가가 급등하면 기업들의 생산비와 운송비가 함께 올라가면서 식료품, 생활용품, 교통비, 항공료 등 전반적인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특히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기업들은 원가 부담이 커지고 소비자들은 생활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이렇게 되면 기업 매출과 투자도 줄어들면서 경제 성장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물가가 크게 오르면 중앙은행이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높게 유지하거나 추가로 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금리가 높아지면 기업과 가계의 대출 부담이 늘어나 경제 활동이 더 위축될 수 있습니다.에너지 비용이 많이 드는 산업(항공, 운송, 화학, 제조업 등)은 수익성이 크게 악화 될 수 있고,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을 피하려 하면서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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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폭락하고 국제유가도 배럴당 100달러를 넘겼고 전세계 경제가 위협인데, 전쟁이 장기화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가장 먼저 나타나는 변화는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입니다.중동 정세가 불안해지면 국제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기 때문에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추가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유가가 오르면 운송비와 생산비가 함께 올라가면서 물가 전반이 상승하는 압력이 커집니다.전쟁과같은 불확실성이 커지면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을 줄이고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생기기때문에 원화가 약해지고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이 과정에서 코스피같은 주식시장도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물가가 높은 상태가 이어지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빠르게 낮추기 어렵기 때문에 고물가, 고환율,고유가,고금리같은 부담이 일정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다만 전쟁이 장기화된다고 해서 경제가 계속 악화되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이 상황에 적응하거나 외교적 협상, 공급 확대 같은 조치가 나오면유가나 금융시장도 점차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실제로 과거 여러 국제 분쟁에서도 초기 충격이후에는 시장이 점차 균형을 찾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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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 개설 하면 어떤점이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ISA계좌는 여러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투자하면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계좌입니다.ISA계좌에서 발생한 이익은 일정 금액까지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그 이상 수익도 일반 투자보다 낮은 분리과세(9.9%)가 적용되어 세금 부담이 줄어듭니다.예금, 펀드, ETF등 여러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어 자산 관리가 편리합니다.계좌 안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서로 합산해서 세금을 계산합니다.예를 들어 어떤 상품은 손실이고 다른 상품은 수익이면 전체 결과 기준으로 과세됩니다.보통 일정 기간(일반적으로 3년 이상)을 유지해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떄문에 장기 투자 목적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은행이나 증권사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금융기관앱이나 지점에서 개설가능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앱으로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사용방법은 일반계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계좌를 만든 뒤 그 안에서 예금, 펀드, ETF같은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입니다.기존에 쓰던 통장이나 증권계좌는 그대로 두고 사용하셔도 됩니다.다만 ISA는 한 사람당 1개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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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하고 있는 주식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A회사가 다른 회사에 합병되면 기존 주주가 가진 A회사 주식이 합병되는 회사의 주식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A주식 1주가 합병회사 주식 0.5주처럼 정해진 비율로 교환됩니다.합병 과정에서 기존 주주들에게 정해진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도 있습니다.이 경우 보유하던 주식은 사라지고 현금을 받게 됩니다.두 회사가 합쳐지더라도 상장 회사가 그대로 유지되면 주주가 가진 주식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회사 이름이나 구조가 바뀔 수 있습니다.실제 합병이 진행될 때는 공시를 통해 교환 비율이나 보상 방식이 안내되며,합병이나 분할을 할때 주주에게 이런 내용을 미리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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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의 낙폭이 미장보다 훨씬 높은 이유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 증시는 외국인 비중이 높아서 글로벌 불안이 생기면 외국인 자금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지수가 크게 흔들립니다.반면 미국 시장은 자국 자금 규모가 매우 커서 충격이 상대적으로 완만합니다.한국증시는 반도체 등 일부 대형 기업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그래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같은 기업 주가가 크게 움직이면 지수 전체가 크게 흔들리게 됩니다.또한 한국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경제라서 전쟁, 환율, 원자재 가격 같은 외부 변수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이런 환경에서는 시장이 상승할 때도 빠르게 오르지만 불안이 생기면 하락 폭도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최근 변동성이 커 보인다고 해서 그동안 상승이 모두 거품이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다만 한국 시장은 구조적으로 글로벌 상황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때문에 단기적으로는 미국 시장보다 크게 흔들리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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