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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올해 선박 발주가 감소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9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 감소는 무역이 항공 운송 위주로 전환되었기보다는, 주로 거시 경제적 불확실성과 조선 시장의 특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전 세계 경기 불확실성 증대와 고금리로 인해 선주들이 신규 투자에 신중해졌기 때문입니다. 미중 무역 갈등과 고금리 기조가 글로벌 물동량 위축 우려를 키웠습니다. 또한 지난해까지 친환경 선박 발주가 기록적으로 몰리면서 선가가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고, 이미 국내 조선사들은 3~4년치 일감을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는 조선 시장이 초호황기 이후 자연스러운 숨고르기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해석되며, 조선사들 역시 무리한 저가 수주보다는 수익성 높은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선별 수주 전략을 취하는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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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기름값이 계속 오르는데 언제쯤 하락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국제 유가가 최근 3주 하락하면서, 다음 주부터 국내 주유소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일반적으로 국제 유가 흐름은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판매가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다음 주부터 휘발유 가격은 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며, 경우 가격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유지하며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다만 유가 하락 폭과 지속 여부는 중동 정세 불안정이나 OPEC+ 감산 정책 등 예측하기 어려운 국제 정세 변수에 크게 달려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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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연금을 꺠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잇는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는 주택 구입 등 다른 사유보다 '생계유지'와 관련된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연구개발 분야 괗기술인 등 특정 직군에게 40대 이하의 중도 인출이 눈에 띄게 늘어 재정적 어려움이 심화되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경기 침체, 고금리,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가계 경제가 악화되고, 대출 상환 부담이나 생활비 마련을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퇴직연금에 손을 대는 것입니다. 청년들이 퇴직연금을 깨는 심리는 '현재의 생존'을 '미래의 안정'보다 우선시해야 하는 절박함입니다. 당장의 빚이나 생활고를 해결하지 못하면 미래를 기약할 수 없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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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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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가 높은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김치 프리미엄이 6~7%대로 높은 상황은 추가 매수에 대한 신중함을 요구하는 위험 신호로 해석해야 합니다. 현재 김프가 높다는 것은 국내 투자자의 과열된 매수 심리로 가격에 거품이 끼었음을 반영하며, 곧 해소될 위험이 큽니다. 김프가 소멸되면 해외 가격 하락에 더해 프리미엄 소멸분만큼 추가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쉽게 진입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가격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도 김프가 정상 수준으로 충분히 떨어질 때까지 관망하며 대기하는 것이 현명한 대응입니다. 기존 보유 물량이 있다면 높은 김프 상황을 이용하여 일부 물량을 매도하여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것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바람직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는 코인 가격 자체의 매력보다 높은 김프 리스크가 우위에 있음을 인지하고 신규 매수는 지양해야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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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상으로 한국은행이 통화를 무한정 발행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론적으로 한국은행은 발권력을 가지고 있기에 기술적으로는 통화를 무한정 발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한국은행법 제47조에 따라 화폐 발행권은 독점적이며, 발행된 은행권은 무제한으로 통용되는 법화입니다. 중앙은행은 지급준비금 발행에 제약이 없어 전산망에 숫자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본원통화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 경제 체제에서는 통화를 무한정 발행하는 것에 심각한 제약 조건이 따릅니다. 무제한 통화 발행은 '초인인플레이션'을 유발하여 화폐 가치를 완전히 붕괴시키기 때문입니다. 결국, 물가 안정이라는 중앙은행의 최대 책무와 통화량 결정 권한이 상충하여 무한정 발행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경제 안정이라는 근본적인 제약이 한국은행의 무제한 발권력을 제한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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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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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 채권금리가 폭락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어제 미국 채권금리 급락의 주요 원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 관련 발언으로 인한 시장 불안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며 무역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인 주식을 피하고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로 대거 자금을 옮겼습니다. 국채 수요가 급증하자 채권 가격은 급등했으며, 가격과 반비례하는 채권 금리는 급락했습니다. 20년물 금리가 2% 하락한 것은 이러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력하게 반영된 결과입니다. 또한, 미국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에 대한 우려도 금리 하락을 부추긴 복합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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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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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원화 약세가 나타났는데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인한 원화 약세는 우리 경제에 복합적인 영향을 줍니다. 경제적으로는 수출 증가와 경상수지 개선에 기여하지만, 수입 물가를 높여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집니다. 수출 기업은 달러 수익의 원화 환산액 증가로 환차익을 얻어 채산성이 호전됩니다. 반면, 수입 기업은 원자재 수입 가격이 급등하여 원가 부담이 커지고 수익성이 악화됩니다. 기업은 선물환 매도나 통화 옵션 등 외환 파생상품으로 환헤지를 실행하여 위험을 관리합니다. 또한, 외화 자산/부채 규모를 일치시키는 매칭 전략으로 환 노출을 최소화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수출입 결제 통화를 다변화하고 기술력으로 가격 경쟁력 의존도를 낮춥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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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작스럽게 미국 나스닥이 3.6프로 이상 급락을 했는데 특별한 이슈라도 있었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어제 나스닥 급락의 결정적인 요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상대로 대규모 관세 인상을 예고하며 무역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점이었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움직임에 대응하여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사 제품에 대한 대규모 관세 인상과 강력한 보복 조치를 언급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냉각되었습니다. 특히 중국을 주요 공급망 및 수요처로 삼고, 최근 AI 붐에 힘입어 주가가 가파르게 올랐던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등 빅테크 기술주들이 가장 큰 충격을 받아 급락을 주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의 불활식성과 공포 심리가 최고조에 달하며, 차익 실현 매물까지 더해져 지수가 폭락한 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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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과 우리나라 주식은 커플링으로 움직이는데요 그런데 지금까지 디커플링으로 움직일때가 있었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미 증시가 커플링된 주요 시기는 주로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와 산업 구조의 차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2016~2017년 초반에는 미국이 트럼프 정부의 정책 기대와 IT 업종 주도의 랠리를 펼친 반면, 한국 증시는 대외 불확실성과 박스권 장세에 갇혀 따로 움직였습니다. 비교적 최근인 2021년 하반기 이후에도 미국 증시가 초 혁신 기업 중심으로 강세를 보일 때, 한국 증시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와 공급망 및 물류 비용 증가의 부담으로 상대적 약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경제 주도 산업의 차별화와 대외 여건 민감도가 디커플링의 주요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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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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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깨진 유리창'이라는 표현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깨진 유리창은 파괴 행위가 경제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착각을 비판하는 우화에서 유래했습니다. 바스티아는 아들이 깬 유리창을 고치는 데 돈을 쓰는 상인 이야기를 통해, 유리창 수리로 인해 유리 장수가 얻는 이익만 보고 경제 전체에 이득이라고 판단하는 오류를 지적했습니다. 사실은 상인이 그 돈으로 원래 사려 했던 물건의 구매가 취소되어, 다른 산업이 피해를 보는 기회비용이 발생합니다. 결국 파괴는 부의 재분배일 뿐 새로운 부를 창출하지 않으며, 이 비유는 정부 지출의 비효율성을 비판하는 데도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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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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