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950점으로도 신용대출이 힘들어지는것이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점수 950점이어도 1금융권에서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 개설이 힘든 것은 현재 명백한 사실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정부의 강력한 가계대출 총량 규제 때문입니다. 금융당국이 은행별로 연간 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계대출 여력이 거의 소진된 시중은행들은 대출 문을 닫는 대출 셧다운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은행 이밪ㅇ에서는 남은 한도가 적다 보니 대출 기준을 극단적으로 높여 차주를 선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5대 시중은행의 마이너스 통장 개설자 평균 신용점수는 962점까지 치솟았습니다. 950점도 매우 높은 점수지만 현재 은행 기준인 960~970점 문턱에는 미치지 못해 거절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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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장 막판에 하락한 원인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발 고금리 장기화 우려와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외국인 수급 이탈로 인해 장 막판 낙폭을 크게 키우며 마감했습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 동아시아 증시 전반의 동반 약세 기조가 맞물리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냉각되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리며 기계적인 차익 실현 물량을 쏟아낸 점이 지수 하락의 직접적인 타격을 주었습니다. 향후 시장 흐름은 외국인과 기관이 대형 반도체 기술주를 다시 순매수세로 전환하느냐에 따라 반등의 강도가 결정됩니다. 외국인으 지속적인 매도는 환율 상승 압박과 겹쳐 국내 증시의 하방 지지선을 낮추는 요인이 되므로 이들의 수급 반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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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 있다면 빚을 먼저 갚는지? 그래도 적금은 하는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대출 빛이 있다면 적금보다 대출을 먼저 다 갚는 것이 금융공학적으로 무조건 이득입니다. 현재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는 보통 연 5% 안팎이며 저신용자의 경우 이보다 훨씬 높게 형성됩니다. 반면 시중은행의 일반 정기적금 금리는 기본 연 3%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대출 이자로 나가는 돈이 적금으로 버는 이자보다 많기 때문에 적금을 들면 매달 손해가 누적되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12000원의 대출 이자를 내면서 적금으로 6000원의 이자를 받는다면 매달 6000원씩 손실을 보는 셈입니다. 따라서 매달 대출 원리금을 갚고 남는 돈이 있다면 적금에 넣지 말고 대출 원금을 바로 줄여야 이자 비용을 가장 빠르게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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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 주식 코인 단기조정인지 긴조정인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자산 시장의 하락세는 장기 침체로 이어지는 긴 조정보다 단기 조정에 가깝다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미국 기준금리 불확실성과 국채 수익률 상승이 주식과 금, 코인 시장에 동시에 차익 실현 압박을 가하는 중입니다. 금 시세는 최근 온스당 4500달러 선까지 치솟았다가 현재 4200달러 중후반대로 밀리며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 역시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기술주 중심의 일시적인 숨 고르기 흐름이 나타나는 단계입니다. 코인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최근 8만 7000달러를 돌파한 후 8만 4000달러 안팎까지 밀리며 매물을 받아내고 있습니다. 알트코인의 과도한 낙폭은 비트코인 거래 지배력이 높은 상황에서 레버리지 청산 물량이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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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레버리지 이티에프의 시장혼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지수가 아니라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특정 개별 종목 하나의 하루 주가 변동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미국 시장을 벤치마킹하여 국내 투자자들을 유치하겠다는 목적으로 2026년 5월에 국내 증시에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하지만 도입 직후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만 수조 원 이상 과도하게 쏠리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문제는 2026년 하반기 들어 국내 반도체 주가가 급락하면서 레버리지에 베팅한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는 점입니다. 한 증권사에서만 투자자들이 4200억 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하는 등 시장 전반에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상품은 주가가 매일 오르내릴 대 자산 가치가 스스로 깎이는 음의 복리 효과가 있어서 장기 투자에 매우 치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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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시행되는 코인과세 방식에 대해서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내년부터 시행되는 코인 과세는 본인이 직접 세금을 계산하고 신고하고 납부하는 자진납세 방식이 맞습니다. 현행 세법에 따르면 2027년 1월 1일부터 발생하는 코인 수익이 과세 대상이 되며 첫 납부 시기는 2028년 5월입니다. 투자자는 1년 동안 얻은 총수입에서 코인을 산 가격과 수수료 등 필요경비를 빼서 순수익을 직접 계산해야 합니다. 그 순수익에서 연간 250만 원을 기본으로 빼고 남은 금액에 대해 22%의 세율을 적용하여 세액을 산출합니다. 수익이 많거나 계산이 복잡한 투자자들은 세무사의 도움을 받아 신고서를 작성하고 제출하기도 합니다. 정부에 세금을 먼저 신고하고 납부하면 과세당국이 그 계산이 맞는지 추후에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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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스피 반도체주 횡보흐름 지속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 반도체 대형주들의 횡보 흐름은 당분간 더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글로벌 인공지능 수요와 반도체 수출 실적은 여전히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높은 수준을 머물면서 외국인 자금의 공격적인 유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뉴욕 증시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올해 급등한 이후 조정을 겪으며 국내 증시에도 차익 실현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내 대형 반도체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정책이 하방 지지선 역할을 단단히 해주고 있습니다. 지수가 위로 크게 튀기에는 거시경제적 금리 부담이 크고 아래로 무너지기에는 기업 실적이 너무 탄탄합니다. 결정적으로 뚜렷한 대외적 변수 변화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상단과 하단이 모두 막힌 좁은 박스권에서 오르내릴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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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피가 7000이 또 깨졌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 코스피 지수는 7000선 아래로 밀리며 강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하며 7080선까지 올라섰으나 오늘 다시 6910원 선까지 주저앉았습니다. 현재 국내 증시는 7000포인트 안팎에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횡보하는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외국인 자금 유입이 둔화한 점이 지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배당락일 변동성과 다가오는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겹쳤습니다. 이번 주 후반 예정된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반도체 업황의 추가 상승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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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코안이 갑자기 폭락하는데 이유가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이 최근 87000달러를 넘어서며 고점을 찍은 이후 강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가격이 크게 오르자 이익을 확정 지으려는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한꺼번에 몰린 영향이 가장 큽니다.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결정이 시장에 여전히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 가치를 제한하는 법안 처리가 무산되는 등 규제 관련 불확실성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선물 시장에서 레버리지를 높여 투자했던 포지션들이 가격 하락 과정에서 강제로 청산되며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보다 시장 규모가 작고 유동성이 부족하여 변동성이 훨신 큽니다. 비트코인이 흔들리면 대장주를 따라 위험 자산을 기피하려는 심리가 알트코인 시장에 더 강하게 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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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지 않는 이유는 경제와 관련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러시아가 전쟁을 끝내지 못하는 상황은 전시경제 체제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는 정부가 막대한 돈을 찍어내 군수 산업에만 쏟아붓는 기형적인 구조로 경제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무기와 탄약을 만들고 군인들에게 높은 임금을 주면서 착시 효과로 내수 소비가 늘어난 상태입니다. 만약 지금 당장 전쟁을 끝내면 정부의 대규모 발주가 멈추고 군수 공장들이 문을 닫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군수 부문에 고용되었던 수많은 인력이 한 번에 실업자로 전락하게 됩니다. 전쟁이라는 마약 같은 재정 지출로 경제 성장률을 억지로 유지하고 있어서 멈추기가 어려운 구조입니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동부 산업지대를 점령하면서 10조 달러 규모의 막대한 천연자원을 확보한 점도 경제적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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