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손에있는 거스러미를 뜯어요
여러 가지 방법을 다 시도해보셨는데도 계속 그러니 많이 답답하시겠어요.거스러미가 생기면 아이 입장에서도 많이 거슬리고 불편할 수 있어요. 신경 쓰일 때 바로 손톱 가위로 제거해주시는 게 제일 빠른 방법이고, 거스러미가 덜 생기도록 자기 전 핸드크림이나 큐티클 오일로 보습 관리해주시는 것도 좋아요.그리고 재미있는 방법으로는 좋아하는 캐릭터 밴드를 붙여주는 거예요. “이 캐릭터가 손가락 지켜줄 거야, 떼면 캐릭터가 속상해할 것 같은데~” 하면 아이가 의외로 잘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요 😊또 거스러미를 뜯으면 피가 나고 세균이 들어갈 수 있다는 걸 아이 눈높이에 맞게 알려주시는 것도 좋아요. “뜯으면 손가락이 아프대, 세균이 들어올 수 있어”라고 차분하게 이야기해주시면 교육도 되고 건강도 지킬 수 있어요.‘우리 몸은 소중해요’와 같은 주제로 신체 관련 동화책을 함께 읽으면서 “손가락 거스러미 때문에 많이 불편하지? 근데 자꾸 뜯으면 손가락이 아프대” 하고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이야기해주시면 아이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거예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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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아기 모유를 안찾다가 다시 찾아요
단유 타이밍 정말 어렵죠 ㅠㅠ 마음은 단유하고 싶은데 아이가 찾으니 더 힘드시겠어요.13~14개월이면 사실 단유를 시작하기 충분한 시기예요. 이유식도 잘 먹고 있을 테니 영양적으로는 모유 없이도 충분히 가능해요.아이가 자꾸 찾는 건 배고파서라기보다 엄마와의 친밀감, 안정감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특히 주말에 엄마가 옆에 있으면 더 찾게 되는 거예요.단유를 준비하신다면 한 번에 끊기보다 횟수를 서서히 줄여가는 방법이 아이도 엄마도 덜 힘들어요. 새벽 수유부터 먼저 끊고, 그다음 낮 수유, 마지막으로 자기 전 수유 순으로 줄여가시면 돼요.아이가 찾을 때는 모유 대신 안아주거나 다른 것으로 관심을 돌려주는 게 도움이 돼요. 처음 며칠은 울고 힘들지만 보통 1~2주 지나면 아이도 적응해요.단유는 엄마도 아이도 준비가 필요한 과정이에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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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독립심을 길러주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유치원 다니기 시작하면 딱 이런 시기가 오죠.독립심도 보이면서 동시에 엄마 아빠한테 더 붙으려 하는 것, 사실 아주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이에요.독립심을 길러주려면 먼저 작은 것부터 스스로 선택하게 해주세요. 오늘 어떤 옷 입을지, 간식은 뭐 먹을지 같은 소소한 결정을 아이한테 맡겨보는 거예요. 선택하고 결과를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겨요.그리고 혼자 해낼 수 있는 일은 바로 도와주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아이가 뭔가 어려워할 때 바로 나서기보다 “한번 해볼까?” 하고 기다려주시면, 스스로 해냈을 때 성취감이 독립심으로 이어져요.동시에 의존하려는 모습을 밀어내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다 컸잖아”보다는 충분히 안아주고 애정 표현을 해주면서, 안정감 위에서 독립심이 자라게 해주세요. 부모와의 애착이 탄탄할수록 아이는 오히려 더 자신 있게 세상으로 나가거든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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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으로 이동할떄 차안에서 대중가요 듣는게 아이들에게 안좋을까요?
사실 대중가요 자체가 나쁜 건 아니에요:)배우자분이 걱정하시는 건 아마 가사 내용이 아이 나이에 맞지 않는 경우일 것 같아요. 사랑 얘기나 어른 정서의 가사가 담긴 노래라면 아이한테 맞지 않을 수 있는 건 맞아요.그런데 반대로 대중가요를 들으면 좋은 점도 있어요. 또래 친구들이 많이 듣는 노래를 알고 있으면 학교에서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대화 소재가 생기고,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돼요. 아이들끼리 같은 노래 안다는 것만으로도 친해지는 계기가 되거든요 🙂결국 어떤 노래냐가 중요한 거예요. 어른 감성의 발라드나 가사가 자극적인 노래보다는, 그 또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밝고 신나는 노래를 틀어주신다면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가 더 많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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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본인이 싫어하는 음식을 입에 우겨넣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님, 식습관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먼저 가정에서 현재 어떻게 식습관을 지도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간단한 방법 3가지 정도 정리 해봤습니다!① 천천히 먹는 연습밥 먹을 때 “꼭꼭 씹어서 삼키고 다음 숟가락 뜨기” 규칙을 함께 정해보세요. 타이머를 활용해서 “20분 안에 먹기” 같은 식으로 시간 개념을 주는 것도 좋아요.(숫자를 좋아하거나 시간 개념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추천드립니다.)② 좋아하는 음식과 번갈아 먹기싫어하는 음식 한 입 → 좋아하는 음식 한 입 순서로 번갈아 먹는 연습을 해보세요. 싫어하는 음식의 부담감을 줄이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음식에 익숙해질 수 있어요.③ 영상으로 자연스럽게 교육하기말로 설명하거나 직접 지도하는 게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식습관이나 음식 관련 어린이 교육 영상을 함께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부모가 말하는 것보다 영상으로 보면 아이가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거든요.그리고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입에 넣는 건, 가정이나 학교에서 “골고루 먹어야 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몸에 밴 걸 수도 있어요.싫어하는 음식을 스스로 먹어보려는 시도 자체는 정말 좋은 거예요! 헛구역질하거나 토하지 않는 이상 스스로 입에 넣어보는 모습엔 충분히 칭찬해주시고, 천천히 잘 먹었을 때도 바로 “우리 OO이 오늘 정말 잘 먹었다!” 하고 칭찬해주세요. 칭찬이 쌓이면 아이 스스로 좋은 식습관을 만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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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대화를 할때 좀 못알아듣는게 있네요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 알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화제를 바로 돌리기보다는, 아이 표정을 보면서 지금 이 대화가 불편한지 싫은지를 먼저 캐치해주시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아이가 모르는 표정을 짓거나 반응이 없을 때 “이 얘기 재미없어? 싫으면 싫다고 말해도 돼”, “나중에 얘기하고 싶으면 그것도 괜찮아” 라고 먼저 말해주시면 아이가 표현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겨요.아이 입장에서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싫다고 말해도 된다는 걸, 나중에 얘기해도 된다는 걸 알게 되면 점점 자기 감정을 말로 꺼내기 시작해요.대화가 잘 안된다고 느껴질 때 한 번에 해결하려 하기보다, 아이가 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천천히 한 단계씩 알아가신다는 마음으로 접근하시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대화가 트이는 날이 올 거라 생각듭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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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어떻게 공부의 중요성을 말해주죠??
아이 나이가 몇 살인지 모르지만, 사실 공부의 중요성은 어른 입장에서 느끼는 거고 아이 입장에서는 왜 해야 하는지 아직 와닿지 않는 게 당연해요.돈을 많이 벌고 잘 산다는 게 어른들한테는 분명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그 개념 자체가 먼 얘기거든요. 지금 아이한테 더 중요한 건 친구랑 노는 것, 좋아하는 걸 하는 것일 수 있어요.그래서 공부의 중요성을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먼저 아이가 뭘 좋아하고 뭐가 되고 싶은지 이야기를 들어보시는 게 먼저예요. 관심 있는 직업이나 분야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그걸 하려면 이런 걸 배워야 해”라는 동기가 생기거든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나 관련 유튜브, 책을 함께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사실 어른이 되어서도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고, 아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주 들어주면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것 자체가 가장 좋은 공부 동기 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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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물어보면 자꾸 딴소리 하는건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제 생각으로 두가지로 생각이 드는데요!첫 번째는 장난기 때문일 수 있어요. 엉뚱한 대답을 했을 때 부모님이 당황하거나 웃는 반응을 보이면, 아이 입장에서 그게 재미있어서 계속 반복하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관심을 끌고 싶은 마음이 장난으로 표현되는 거예요.두 번째는 해당 질문이 부담스럽거나 대답하기 싫은 경우예요. 특히 학교생활이나 친구 관계처럼 민감하게 느끼는 주제라면 아이가 슬쩍 피하고 싶어서 딴소리를 하기도 해요.어느 쪽인지는 어머니가 직접 느끼시는 게 가장 정확해요. 아이가 가볍게 웃으면서 딴소리를 한다면 장난일 가능성이 높고, 눈을 피하거나 뚝 말을 끊는 느낌이라면 말하기 싫은 주제일 수 있어요.어떤 경우든 아이가 먼저 꺼내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는 게 가장 좋아요. 관심사나 좋아하는 것부터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다 보면, 아이도 점점 편하게 이야기를 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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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발달지연으로 언어발달센커 수업 1년듣고 현제는 종결
또래보다 조금 늦어 보인다고 느끼신다면, 초등 입학 전에 한 번 더 확인해보시는 거 충분히 좋은 선택이에요.지금 아이 나이에 해볼 수 있는 검사들을 말씀드리면, PRES(취학 전 아동의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 척도)가 만 2~6세 대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검사예요. 말을 얼마나 이해하고 표현하는지 전반적으로 볼 수 있어요. REVT(수용표현 어휘력 검사)는 어휘력을 집중적으로 보는 검사인데, 초등 입학 전에 어휘 수준 확인하기 좋아요. 두 검사 모두 언어치료사가 있는 언어치료센터나 병원에서 받으실 수 있을 거 같아요!초등 올라가기 전에 한 번 검사 받아보시고, 필요하다면 단기 치료나 보완 수업으로 준비해두시면 아이도 훨씬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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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기 집에서 하는 발달 놀이 추천해주세요
이미 정말 다양하게 잘 해주고 계시네요 👍 매번 새로운 놀이 찾는 것도 쉽지 않죠사실 8개월 아기는 같은 놀이를 반복해도 전혀 문제 없어요! 오히려 반복이 아기 뇌 발달에 좋고, 익숙한 놀이 속에서 더 깊이 탐색하고 배우거든요 😊 매번 새로운 자극보다 하나를 충분히 경험하는 게 이 시기엔 더 좋아요.그래도 새로운 거 시도해보고 싶으시다면 이런 놀이들 추천드려요! • 휴지심 굴리기 - 빈 휴지 심을 바닥에 굴려주면 잡으려고 기어가면서 대근육 발달에 좋아요 • 촉감 놀이 - 지퍼백에 물이나 젤리, 물감 넣고 밀봉해서 주면 손으로 눌러보며 촉감 자극돼요 • 거울 놀이 - 아기 앞에 거울 놓아주면 자기 얼굴 보며 신기해하고 자아 인식 발달에 좋아요 • 컵 쌓기·빼기 - 플라스틱 컵 여러 개로 넣고 빼고 쌓으면서 소근육이랑 인과관계 이해해요지금처럼만 해주셔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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