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아기 모유를 안찾다가 다시 찾아요

13개월 아기입니다

모유는 하루에 두번 하원하고한번 자기전한번 이렇게 먹어요

근래들어 주말에 4-5번 짧게 자주 찾아요 다시 안하던 새벽수유를 찾기도하구요 일단 오늘은 새벽수유 안하고 버텼는데 아침에 또 찾아서 죽 몇수저먹고 모유를 줬네요ㅠㅠ 또 이렇게 자주 찾을까봐 단유하고싶은데 아이가 찾아서 너무 어려워요 ㅠ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단유 타이밍 정말 어렵죠 ㅠㅠ 마음은 단유하고 싶은데 아이가 찾으니 더 힘드시겠어요.

    13~14개월이면 사실 단유를 시작하기 충분한 시기예요. 이유식도 잘 먹고 있을 테니 영양적으로는 모유 없이도 충분히 가능해요.

    아이가 자꾸 찾는 건 배고파서라기보다 엄마와의 친밀감, 안정감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특히 주말에 엄마가 옆에 있으면 더 찾게 되는 거예요.

    단유를 준비하신다면 한 번에 끊기보다 횟수를 서서히 줄여가는 방법이 아이도 엄마도 덜 힘들어요. 새벽 수유부터 먼저 끊고, 그다음 낮 수유, 마지막으로 자기 전 수유 순으로 줄여가시면 돼요.

    아이가 찾을 때는 모유 대신 안아주거나 다른 것으로 관심을 돌려주는 게 도움이 돼요. 처음 며칠은 울고 힘들지만 보통 1~2주 지나면 아이도 적응해요.

    단유는 엄마도 아이도 준비가 필요한 과정이에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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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다시 모유를 찾는 상황이 있습니다. 모유가 아닌 분유를 먹던 아이도 이유식으로 넘어갔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찾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3~14개월에는 분리불안이 증가하게 되어 잠시만 엄마가 안보여도 갑자기 찾으면서 안정감을 위해 모유를 달라고 할 수 있고 주말에는 항상 같이 있기 때문에 엄마 의존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모유 수유로 해결하면 수유 횟수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교정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먼저, "자기전 1회" 처럼 시간을 고정해서 그 외시간에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주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유를 찾으면 안아주거나 다른 음식을 대체해서 안정감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새벽 수유 절대 X)

  • 14개월 아기의 단유와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14개월 아기가 다시 모유를 자주 찾는 것은 발달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성장통, 애착 욕구, 혹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모유를 더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부모가 잘못 키운 결과라기보다는 아이가 안정감을 얻으려는 본능적인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단유를 원한다면 갑작스럽게 끊기보다는 점차 횟수를 줄이고, 대체할 수 있는 놀이·간식·스킨십을 늘려주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며 서서히 새로운 생활 패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가 일관되게 지지해 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지금시기를보면 모유가 떨어지며 스킨쉽애정형성에불안을느껴서그렇습니다

    모유를먹고싶다기보다는 엄마의 애정이나스킨쉽을그리워서그런경우가많기에 안아주고 안정감을주면좋아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 시기에는 성장이나 애착 변화로 갑자기 모유를 더 찾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처럼,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이 늘면 더 자주 찾기도 합니다.

    단유를 원하신다면, 한 번에 끊기보다 수유 횟수를 서서히 줄이는 게 좋습니다.

    대신에 물이나 간식, 다른 활동으로 관심을 자연스럽게 돌려 보시기 바랍니다.

    새벽 수유는 지금처럼 일관되게 반응하지 않으면 점차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에게 충분한 스킨십과 안정감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엄마도 힘든 시기이니 너무 급하게 하기보다 천천히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성장, 분리불안 시기에 다시 찾는 퇴행으로 보입니다. 단유를 원하시면 횟수와 시간을 정해서 서서히 줄이시고, 대체(물,간식,안아주기)로 달래세요. 새벽은 단호히 유지하고 낮에는 애착, 놀이로 욕구를 채워주면 점차 안정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미안한 마음은 버리고, 아이에게 더 풍성한 식사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단유를 결심하셨다면, 스스로 확신을 가지고 낮 수유부터 차단을 해주세요. 대신에 좋아하는 간식이나 우유를 컵에 담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