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미세먼지랑 눈꼽이랑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미세먼지는 신체 여러 장기에 영향을 미치며 눈에도 망막이나 미세혈관에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자체가 눈에 자극이 되어 알레르기 결막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데 말씀하신 증상도 이와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미세먼지에 노출된 후 반복적으로 증상이 있으시다면 눈세척을 해보는 방법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가려움증이나 이물감, 충혈 등이 지속될 경우 안과에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미세먼지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별도의 특별한 증상이나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향 받는 부위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과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침과 같은 호흡기 점막 자극 증상, 폐기능 감소와 악화로 인한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쌕쌕거림, 천식 증상- 혈관기능장애로 인한 가슴 압박감,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 곤란 등 심혈관계 증상- 가려움, 따가움을 동반하는 피부 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 미세먼지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별도의 특별한 증상이나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향 받는 부위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과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침과 같은 호흡기 점막 자극 증상, 폐기능 감소와 악화로 인한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쌕쌕거림, 천식 증상- 혈관기능장애로 인한 가슴 압박감,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 곤란 등 심혈관계 증상- 가려움, 따가움을 동반하는 피부 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 통증,이물감,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알레르기결막염과 안구건조증그 외에도 미세먼지가 각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다음과 같습니다.다양한 임상 연구에 따르면 미세 먼지 노출은 심장과 폐 관련 질환으로 인한병원 입원과 응급실 방문을 증가시키고 사망의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장단기 노출 모두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으며, 단기 노출의 경우 천식 발작, 급성 기관지염, 부정맥을 악화시키고미세먼지가 높은 곳에서 오래 노출될 경우 심혈관질환, 호흡기계 질환, 폐암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미세먼지는 크게 3가지에 의해 신체에 이상 작용을 일으킬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 흡입된 미세먼지 입자가 폐 염증세포를 활성화시켜 염증 관련 물질을 분비하고,2) 흡입된 미세먼지 입자가 자율 신경계와 내분비 조절 기능에 작용하며3) 흡입된 미세먼지 입자가 폐포 벽을 지나 혈액으로 이동하여 각 장기와 직접 작용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1.04.05
0
0
이석증에 좋은음식이 뭐가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귀 안쪽에는 반고리관이라는 신체의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반고리관 내의 아주 작은 돌이 머리 위치의 변화나 반고리관 내의 림프액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면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됩니다.특정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중력의 영향으로 결석이 이동하면서 림프액의 흐름이 생겨 어지럼증이 유발되는데 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나 베개를 베거나 목을 구부렸다 위를 쳐다볼때 순간적으로 발생합니다. 어지럼증은 오심이나 구토, 식은땀과 같은 증상과 동반되어 발생하며 회전감이 있는 현기증은 1분 이내로 짧게 지속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머리 움직임을 통해 안진이 발생하는 지 진찰을 통해 확진할 수 있으며, 머리 방향과 몸을 단계적으로 돌려이석을 원위치로 되돌리는 물리치료법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심한 어지럼증이 동반되지만 장기적인 후유증은 남기지 않지만 10% 정도에서는 재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나 갑자기 머리 위치를 변화시키거나 자세를 바꾸는 것을 피하는 것이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4.05
0
0
알르레기검사 어떤것이 정확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알레르기 혈액검사는 크게 MAST, 총 면역글로불린E, 특이 면역글로불린E 검사가 있습니다.1) MAST (Multiple allergen simultaneous test)MAST 검사는 원인 알레르겐을 추착하기 어려운 경우나 알레르겐 감작 가능성이 있을 경우 여러 가지 알레르겐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피부반응 검사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가능하며, 소량의 혈액으로 흡입성, 식이성을 포함한 대표적인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빠른 시간 안에 선별할 수 있습니다. (약 90여개의 항원 검사) 2) 총 면역글로불린 E (total IgE)Total IgE는 알레르기 질환의 발생에 관여하는 단백지르이 일종으로 알레르기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여 종종 "알레르기 항체"라고 불립니다. 실제 알레르기 환자군에서 총 total IgE가 비 알레르기군에 비하여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specific IgE에 상관없이 total IgE 농도 증가는 알레르기 증상의 발현이나 악화와 연관성을 보인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알레르기 항원 검사 결과 음성이더라도 total IgE가 증가되어 있으면 추적 검사 결과 향후 알레르기 질환 발생 빈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특이 면역글로불린 E (Specific IgE)알레르기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임상적으로 특정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가 강하게 의심될 때 시행합니다. 다른 검사에 비해 정확도와 민감도가 우수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04.05
0
0
역류성 식도염이 심합니다 좋은 음식추천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식도역류질환 (역류성 식도염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가슴쓰림, 답답함, 속쓰림, 신트림,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 목소리 변화, 가슴 통증과 같은 불편한 증상을 일으키거나, 심해지면 합병증까지 생기며증상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신 경우 (내시경적 이상 또는 관련 증상) 위산 분비를 조절하는 약 복용이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 4~12주,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그 이상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약 복용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 다른 원인 확인을 위해 위내시경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치료해 볼 수 있습니다.1) 과식하거나 기름진 음식, 탄산음료, 커피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2) 하부식도로 위산이 올라오는 것을 막기 위해 머리 쪽을 높인 상태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3) 식후 바로 눕지 않도록 하며 취침 전 음식섭취는 피하도록 합니다.4) 술이나 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5) 몸에 꽉 끼는 옷은 위 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6)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4.05
0
0
미세먼지를 계속해서 마시게 되면 안 좋은 영향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미세먼지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별도의 특별한 증상이나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향 받는 부위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과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침과 같은 호흡기 점막 자극 증상, 폐기능 감소와 악화로 인한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쌕쌕거림, 천식 증상- 혈관기능장애로 인한 가슴 압박감,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 곤란 등 심혈관계 증상- 가려움, 따가움을 동반하는 피부 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 미세먼지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별도의 특별한 증상이나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향 받는 부위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과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침과 같은 호흡기 점막 자극 증상, 폐기능 감소와 악화로 인한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쌕쌕거림, 천식 증상- 혈관기능장애로 인한 가슴 압박감,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 곤란 등 심혈관계 증상- 가려움, 따가움을 동반하는 피부 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 통증,이물감,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알레르기결막염과 안구건조증그 외에도 미세먼지가 각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다음과 같습니다. 다양한 임상 연구에 따르면 미세 먼지 노출은 심장과 폐 관련 질환으로 인한병원 입원과 응급실 방문을 증가시키고 사망의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장단기 노출 모두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으며, 단기 노출의 경우 천식 발작, 급성 기관지염, 부정맥을 악화시키고미세먼지가 높은 곳에서 오래 노출될 경우 심혈관질환, 호흡기계 질환, 폐암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미세먼지는 크게 3가지에 의해 신체에 이상 작용을 일으킬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 흡입된 미세먼지 입자가 폐 염증세포를 활성화시켜 염증 관련 물질을 분비하고,2) 흡입된 미세먼지 입자가 자율 신경계와 내분비 조절 기능에 작용하며3) 흡입된 미세먼지 입자가 폐포 벽을 지나 혈액으로 이동하여 각 장기와 직접 작용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4.05
0
0
비형간염 보균자입니다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만성 B형간염 항원 보유자의 감염 경과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특정 식이요법은 아직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하지만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으로 인한 대사증후군과 지방간질환이 동반된 경우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간암의 발생과 연관성이 높아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의 관리가 권장 됩니다.관련 생활습관교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1) 탄수화물 및 고지방 음식을 줄이는 식사정제된 탄수화물 (빵, 떡,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 (비계, 곱창 등)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혈당 수치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과일 음료나 탄산음료 섭취는 삼가시고 믹스 커피를 즐겨드신다면 이를 줄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2)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숨이 약간 찰 정도 이상의 강도로 주 150분 (1일 30분시 주 5일, 1일 50분시 주 3일)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시고, 몸이 익숙해지면 주 1~2회 추가로 근력운동을 권장드립니다.3) 금연과 절주흡연자시라면 금연이 장기적으로는 만성질환의 위험인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음주 (함께 드시는 안주)는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어 주 2회 이하, 1회 5잔(남성) 3잔(여성) 이하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4) 체중감량만성 B형간염 항원 보유자이신 경우, 가장 중요한 건강관리법은 B형간염의 활성화 여부와 간경변 및 간암과 같은 질환의 발생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시는 것입니다. 6개월 마다 간암초음파와 간암 표지자 검사를 꾸준히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A형간염에 중복감염이 있을 경우 일반인에 비해 사망률이 증가한다고 보고되어 있어 A형간염 항체가 없는 경우 예방접종을 권장합니다.타인에게 전파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임기 여성이시라면 출생 직후 수직감염 예방을 위해 신생아의 예방접종과 면역글로불린 투여가 필요합니다. 또한 배우자가 B형간염 항체가 없다면 예방접종을 통해 항체를 획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성적인 음주는 간경변증과 간암의 발생 위험인자이자 만성 간질환이 있는 환자의 간질환 진행과 간암 발생 위험을 증가 시킵니다.적은 양의 음주도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어 철저한 금주를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4.05
0
0
일자목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좋은 운동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거북목(일자목) 자세는 아래쪽 목뼈가 과도하게 구부러지며, 위쪽 목뼈와 머리뼈는 머리를 젖히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정상적으로 목뼈가 앞으로 볼록하게 휘어 있는 구조(경추전만)가 소실된 상태를 말합니다.고령이고 근육이 없을수록 잘 생기지만, 나쁜 자세에 의해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 없이 잘 발생합니다.정상적인 경추전만이 소실될 수록 목뼈에는 하중이 더 실리게 되고 디스크에 압력이 증가하여 뒷목이나 어깨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하게 하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치료이며, 20~30분에 한 번씩 목을 뒤로 젖혀 주는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어깨를 바로 펴고,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추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반듯이 선 상태로 벽에 기댄 뒤 발뒤꿈치와 엉덩이, 어깨, 뒤통수를 벽에 붙이고 뒷목이 당기도록 턱을 최대한 당겨주는 자세를 5분간 유지하며 3~4회 반복하는 스트레칭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1.04.05
0
0
만성신부전증 식단관리 팁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만성적으로 콩팥기능이 저하된 만성콩팥병으로 진단 받으신 경우 관련된 기저질환의 관리와 생활습관 조정이 꼭 필요합니다.1) 콩팥 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는 기저질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다른 분들보다 더욱 철저히 조절하셔야 합니다.2) 소금 섭취를 줄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리할 때 소금, 간장, 된장 등의 양을 점차 줄이고 서서히 싱거운 맛에 익숙해지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이나 찌개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국물 섭취를 줄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소금이 많이 들어있는 즉석식품이나 훈제 식품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섭취를 줄입니다.- 소금 보다는 식초, 레몬즙, 후추, 겨자, 양파 등을 사용해 새콤달콤하게 조리합니다.- 김치는 싱겁게 담가서 드시고, 장아찌와 젓갈류는 피하는게 좋습니다3) 단백뇨가 많이 나올 경우 단백질 섭취를 줄이면 콩팥 기능 저하를 지연시킬 수 있으나과도한 단백질 섭취 제한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해 이차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4)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칼륨 배출이 잘 안되어 몸 속에 쌓일 수 있습니다- 채소는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하고, 데칠 때는 충분한 양의 물을 사용합니다.- 재료는 되도록 잘게 썰어서 담가 사용하고, 채소의 껍질이나 줄기에는 칼륨이 많아 제거하고 잎만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5)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인의 배설이 저하되므로 식품 첨가제나 방부제에 포함되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인의 섭취 제한이 필요합니다. 가장 쉽게 실천하시는 방법은 음료수 등 기호 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입니다.6)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수분과 나트륨 배설을 조절하는 능력이 저하됩니다.너무 물을 많이 마시거나, 너무 적게 물을 마시는 것 모두 콩팥기능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목이 마르지 않을 정도의 적절한 수분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4.05
0
0
목에 이물감이 있습니다.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누웠을 때 반복적으로 이물감이 발생한다면 역류성 식도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위식도역류질환 (역류성 식도염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가슴쓰림, 답답함, 속쓰림, 신트림,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 목소리 변화, 가슴 통증과 같은 불편한 증상을 일으키거나, 심해지면 합병증까지 생기며증상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신 경우 (내시경적 이상 또는 관련 증상) 위산 분비를 조절하는 약 복용이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 4~12주,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그 이상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약 복용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 다른 원인 확인을 위해 위내시경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치료해 볼 수 있습니다.1) 과식하거나 기름진 음식, 탄산음료, 커피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2) 하부식도로 위산이 올라오는 것을 막기 위해 머리 쪽을 높인 상태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3) 식후 바로 눕지 않도록 하며 취침 전 음식섭취는 피하도록 합니다.4) 술이나 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5) 몸에 꽉 끼는 옷은 위 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6)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4.05
0
0
저희 할머니께서 화이자 백신을 맞으신다고 하는데 주의해야 할 점이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최근의 백신 관련 보도로 질문자님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현재까지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유행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획득하는 것입니다.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항체를 획득하여 집단 면역을 형성하면 간헐적인 감염이 발생하더라도지금처럼 대유행하는 감염의 확산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임상시험을 통해 지금까지 알려진 부작용은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모두 유사하게 나타납니다.현재까지 알려진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75세 이상이신 경우 화이자에서 생산한 백신을 접종하시게 되며 현재 예방접종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의 경우 더욱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예방접종에 따른 부작용이나 위험성보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중증폐렴 등 위해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접종의 금기 사항 (과거 중증 알러지 반응력,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의심, 현재 격리 중인 환자 또는 접촉자, 현재 발열 등 급성 병증)이 아닐 경우 예방접종이 권장됩니다.코로나19 예방접종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접종의 금기와 제외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접종의 금기 사항백신의 특정 성분에 과거 중증 알러지 반응 이력이 있거나,1차 접종 후 심한 중증 알러지 반응이 있었던 경우가 해당하며** 접종 제외 대상자1)코로나19 감염 의심되거나 격리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자2) 발열 등 급성 병증이 있거나3) 14일 이내 다른 백신을 맞았거나, 90일 이내 코로나19 항체치료를 받은 적이 있거나4) 임신부와 청소년은 접종에서 제외단, 접종시 상세한 문진을 통해 접종 가능여부 확인을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접종 후 이상 반응은 3일 정도 지속 될 수 있어 이 기간에는 무리한 신체활동은 가급적 삼가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체 생성 기간까지는 약 2주가 소요되며,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까지는 지금까지의 방역수칙을 지켜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4.05
0
0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1420
1421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