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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증은 유전인가요??? 치료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손떨림을 의미하는 수전증은 가장 흔한 이상운동질환으로 기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증상이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기도 하는데 감정 상태나 불안, 피로에 의해서 떨림이 심해지기도 합니다.수전증은 다음과 같이 특징과 원인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합니다.증상이 지속될 경우 원인 평가와 필요시 치료를 위해 신경과 외래에 방문하시길 권유드립니다.1) 긴장이 사라진 상태에서 떨림이 심해지는 안정 떨림의 경우, 파킨슨 증후군과 관련된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파킨슨병이나 약물에 의해 유발되는 떨림, 구리 중독에 의한 윌슨병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2) 근육을 사용하는 동안 잘 유발되는 활동-자세 떨림은 흥분이나 불안 같은 감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특별한 병이 없이 떨리는 경우도 있으며, 대사성 질환, 약물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3) 의도 떨림은 소뇌나 인접 구조의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며 활동시 특히 운동 마지막 부분에서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4) 본태 떨림은 가장 흔한 떨림 중 하나로 가족력이 있어 유전될 수 있으나 가족력 없이도 흔히 발견됩니다.떨림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심해지지만, 다른 질병을 일으키거나 다른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팔 부위에서 발생하고 이후 머리나, 목, 목소리 등에서도 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본태 떨림의 치료에는 베타차단제가 주로 사용되며 , 항경련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다른 종류의 떨림은 원인 질환을 치료함으로써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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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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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먼지 수치가 높을 때 실내 운동도 미세먼지에서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미세먼지와 같은 입자 물질은 실외에서 실내로 침투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실외보다 실내에서 농도가 낮고, 창문을 닫으면 공기 교환 속도가 느려져 주변 대기오염 물질이 실내로 침투하는 것을 줄여 줍니다.운동과 같은 적극적인 신체활동은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고농도의 미세먼지 노출 환경에서 신체 활동을 하게 되면 동시에 미세먼지 흡입으로 인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나쁠 때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실내에서 생활하며 신체 활동 강도를 줄여 가볍게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격렬한 신체활동 시에는 심박동과 호흡이 빨라지고 호흡량이 증가하여 미세먼지가 보다 폐 깊숙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상시에도 가급적 미세먼지 노출을 줄일 수 있는 시간, 장소, 방법을 선택하여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는 피하고, 대로변이나 공사장과 같이 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장소를 피해 공기정화설비가 잘 되어 있는 실내 또는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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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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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수치가 높은아이 코로나백신 맞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코로나19 예방접종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접종의 금기와 제외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접종의 금기 사항백신의 특정 성분에 과거 중증 알러지 반응 이력이 있거나,1차 접종 후 심한 중증 알러지 반응이 있었던 경우가 해당하며** 접종 제외 대상자1)코로나19 감염 의심되거나 격리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자2) 발열 등 급성 병증이 있거나3) 14일 이내 다른 백신을 맞았거나, 90일 이내 코로나19 항체치료를 받은 적이 있거나4) 임신부와 청소년은 접종에서 제외아토피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치료를 받고 계시더라도 위의 금기 사항이나, 접종 제외 대상자가 아닌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외국에서 만 16세 이상에 대한 효과가 확인된 바 있으며, 그 외 백신에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안정성과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현재까지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유행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획득하는 것입니다.임상시험을 통해 지금까지 알려진 부작용은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모두 유사하게 나타납니다.현재까지 알려진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증상 발생시 해열제 (타이레놀)을 복용하시고, 복용 후에도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내원하시어 추가적인 진찰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아주 드물긴 하지만 (100만건당 1회 이하로 알려짐) 접종 후 호흡곤란, 목 및 입술 부종, 의식저하 등의 반응이 있을 경우 즉시 내원하셔야 하며 20~30분 동안은 접종하신 의료기관에서 이상반응 여부를 확인하시고 귀가하세요.단, 접종시 상세한 문진을 통해 접종 가능여부 확인을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접종 후 이상 반응은 3일 정도 지속 될 수 있어 이 기간에는 무리한 신체활동은 가급적 삼가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체 생성 기간까지는 약 2주가 소요되며,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까지는 지금까지의 방역수칙을 지켜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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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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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마르는데 당뇨라고 볼 수 있을 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는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다른 만성질환처럼 질병이 진행하기 전 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진행된 당뇨에서 주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 다뇨, 다갈 입니다.단 음식을 많이 섭취하지 않더라도 당뇨는 생길 수 있으며 평소와 달리 목이 마르고 소변을 자주 보고, 당뇨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체중감소나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로감이 동반된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혈액검사를 받아보시면 당뇨 이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복 검사가 필요합니다)동반된 다른 증상은 당뇨와의 연관성은 낮으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가까운 병원에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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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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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는 뇌로 들어가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먼지 입자로 입자 크기에 따라 10 마이크로미터 (0.001cm)인 것을 미세먼지 (PM10)라고 하며 직경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것을 초미세먼지 (PM2.5)라고 합니다. 이들 먼지는 매우 작아서 숨쉴 때 폐포 끝까지 들어와 바로 혈관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혈관을 따라 입자의 일부가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뇌졸중, 신경발달장애,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계질환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미세먼지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별도의 특별한 증상이나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향 받는 부위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과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작은 입자일수록 신체 기관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침과 같은 호흡기 점막 자극 증상, 폐기능 감소와 악화로 인한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쌕쌕거림, 천식 증상- 혈관기능장애로 인한 가슴 압박감,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 곤란 등 심혈관계 증상- 가려움, 따가움을 동반하는 피부 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 미세먼지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별도의 특별한 증상이나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향 받는 부위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과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침과 같은 호흡기 점막 자극 증상, 폐기능 감소와 악화로 인한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쌕쌕거림, 천식 증상- 혈관기능장애로 인한 가슴 압박감,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 곤란 등 심혈관계 증상- 가려움, 따가움을 동반하는 피부 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 통증,이물감,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알레르기결막염과 안구건조증그 외에도 미세먼지가 각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다음과 같습니다. 병원 입원과 응급실 방문을 증가시키고 사망의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장단기 노출 모두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으며, 단기 노출의 경우 천식 발작, 급성 기관지염, 부정맥을 악화시키고미세먼지가 높은 곳에서 오래 노출될 경우 심혈관질환, 호흡기계 질환, 폐암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미세먼지는 크게 3가지에 의해 신체에 이상 작용을 일으킬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 흡입된 미세먼지 입자가 폐 염증세포를 활성화시켜 염증 관련 물질을 분비하고,2) 흡입된 미세먼지 입자가 자율 신경계와 내분비 조절 기능에 작용하며3) 흡입된 미세먼지 입자가 폐포 벽을 지나 혈액으로 이동하여 각 장기와 직접 작용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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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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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떨리고 쭉 당기는 증상이 지속되ㅂ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을 '안검섬유성 근간대경련'이라고 합니다.증상은 수주에서 길게는 수개월에 걸쳐서 반복되어 나타나는데주로 안검 주변 근육이 민감해 지면서 발생하며 대표적인 원인으로는,눈 주변 근육의 탈수 현상이나 피로, 과로, 스트레스, 영양소 불균형이나 안구 건조증, 카페인이나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있습니다.눈 주변 근육의 피로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TV 등의 화면을 오랫동안 보면 눈 근육이 긴장하고 피로해지면서 떨림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영양불균형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마그네슘 부족을 들 수 있습니다.마그네슘은 녹황색 채소, 멸치, 현미, 콩, 견과류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간혹 증상이 심해지거나 안면의 다른 근육도 함께 떨릴 경우나, 증상이 호전 없이 지속되는 경우 뇌혈관이 안면신경을 눌러 일어나는 반측성 안면경련과 같은 다른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어 다른 질환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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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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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B형 간염보균자의 식사요법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만성 B형간염 항원 보유자의 감염 경과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특정 식이요법은 아직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하지만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으로 인한 대사증후군과 지방간질환이 동반된 경우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간암의 발생과 연관성이 높아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의 관리가 권장 됩니다.관련 생활습관교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탄수화물 및 고지방 음식을 줄이는 식사정제된 탄수화물 (빵, 떡,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 (비계, 곱창 등)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혈당 수치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과일 음료나 탄산음료 섭취는 삼가시고 믹스 커피를 즐겨드신다면 이를 줄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2)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숨이 약간 찰 정도 이상의 강도로 주 150분 (1일 30분시 주 5일, 1일 50분시 주 3일)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시고, 몸이 익숙해지면 주 1~2회 추가로 근력운동을 권장드립니다.3) 금연과 절주흡연자시라면 금연이 장기적으로는 만성질환의 위험인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음주 (함께 드시는 안주)는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어 주 2회 이하, 1회 5잔(남성) 3잔(여성) 이하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4) 체중감량만성 B형간염 항원 보유자이신 경우, 가장 중요한 건강관리법은 B형간염의 활성화 여부와 간경변 및 간암과 같은 질환의 발생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시는 것입니다. 6개월 마다 간암초음파와 간암 표지자 검사를 꾸준히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A형간염에 중복감염이 있을 경우 일반인에 비해 사망률이 증가한다고 보고되어 있어 A형간염 항체가 없는 경우 예방접종을 권장합니다.타인에게 전파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임기 여성이시라면 출생 직후 수직감염 예방을 위해 신생아의 예방접종과 면역글로불린 투여가 필요합니다. 또한 배우자가 B형간염 항체가 없다면 예방접종을 통해 항체를 획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성적인 음주는 간경변증과 간암의 발생 위험인자이자 만성 간질환이 있는 환자의 간질환 진행과 간암 발생 위험을 증가 시킵니다.적은 양의 음주도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어 철저한 금주를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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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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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을 앓았습니다 재발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요로결석은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되면서 소변 흐름에 장애가 생기면서 극심한 통증이나 요로감염, 수신증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수분 섭취 감소가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절대적인 수분섭취가 감소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면서 소변이 농축되는 경우에도 위험이 증가합니다.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많거나 요중 칼슘이나 요산 증가도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따라서 수분 섭취는 요로 결석을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1.5-2L 이상 수분 섭취를 권장하며 염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 요중 칼슘농도를 높여 결석 발생 위험을 높이므로 적게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수산화나트륨도 요로결석의 위험인자로 시금치, 땅콩, 초콜릿, 파, 양배추, 부추, 딸기, 당근 등의 섭취를 과도한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비타민 C를 과다복용하는 경우에도 요로결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칼슘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저지방 요구르트, 밀크셰이크, 치즈, 우유, 연어, 버섯, 아이스크림, 굴, 옥수수빵 등이 있으며 과도한 섭취는 요로결석 위험성을 높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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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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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제시간에 잠들기가 힘듭니다. 수면전에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불면증의 치료방법에는 약물을 통한 치료와 비약물적 치료로 나눌 수 있으며비약물적 치료 단독으로 실천하거나 약물치료와 함께 병행할 수 있습니다.다음의 비약물적 치료법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1. 수면 위생 개선1) 다음날 피곤하지 않을 정도만 주무십시오. 잠자리에 누워있는 시간을 줄이면 수면의 질이 높아질 수 있으나 잠자리에 누워있는 시간이 너무 길면 잠이 얕아지고 자주 깨게 됩니다.2) 아침에 규칙적인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밤에 잠드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만드는데 매우 중요합니다.3) 매일 적당량의 운동을 지속하는 것은 잠을 잘 자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어쩌다 한 번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해서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4) 자는 동안 심한 소음은 잠을 방해하기 때문에 조용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5) 침실이 너무 더우면 잠을 방해합니다. 너무 추운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침실에 덥거나 춥지 않도록 온도를 유지하십시오.6) 배가 고프면 잠에 방해가 됩니다. 우유나 스낵과 같은 간단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7) 일시적인 수면제는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인 수면제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8) 저녁에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는 것은 잠을 방해합니다.9) 술은 잠을 빠르게 들게는 하지만 중간에 자주 깨도록 만듭니다.10) 잠에 들기 위해 너무 애를 쓰지 마십시오. 잠이 오지 않고 긴장이 되고 힘들 때에는 너무 환하지 않게 불을 켜고 독서를 하거나 음악을 듣는 것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2. 수면제한법1) 자신이 원하는 기상시간을 정하십시오.2) 몇 시간 정도를 자면 만족할지를 생각해 보십시오.3) 이를 바탕으로 취침시간을 정하십시오.4) 수면효율이 85% 이하라면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을 15분씩 줄이십시오.5) 수면효율이 90% 이상에 도달하면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을 15분씩 늘리십시오3. 자극조절1) 졸릴 때에만 자리에 누우십시오.2) 잠이 오지 않으면 10분 내지 15분 정도 후에 다시 일어나십시오.3) 거실에 앉아서 스탠드만 켜 놓고 책을 읽거나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십시오.4) 졸리면 다시 잠자리로 들어가서 잠을 청하십시오.5) 2)-4)의 과정을 반복하십시오.6)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십시오.7) 잠자리는 잠을 자는 용도로만 사용하십시오.8) 낮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 졸린다면 30분 이내로만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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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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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백반증이 생겼는데.. 치료법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백반증은 후천적으로 멜라닌세포 소실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저색소질환입니다. 어느 연령에서도 발생하지만 대개 10~30세 사이에서 가장 흔하며 약 30%에서는 가족력이 있습니다.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인 소인에 의하여 취약한 멜라닌세포가 환경적 요인인 자극이나 외상으로 인해 손상을 받으면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이 활성화되어 유발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스트레스나 외상, 햇볕, 산화스트레스가 악화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백반증은 치료에 대한 반응이 매우 다르며 개인차도 심하여 환자 개인에 맞추어 치료지침을 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범위가 크지 않다면 약물요법이나 광선요법으로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1) 약물요법스테로이드는 효능에 있어 가장 신뢰성이 높은 약물로 국소적으로 도포하거나 병변내 주사, 경구요법이 모두 가능합니다. 국소 도포제로 스테로이드제나 면역조절제 등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2) 광선요법자외선 치료는 부작용이 없고 장기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백반증의 치료법 중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엑시머레이저는 국소 병변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치료하며, 강한 에너지를 내 효과가 빠르지만 비용이 비싸고 넓은 부위는 동시 치료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3) 수술요법약물용법이나 광선요법에 반응하지 않을 때 사용해볼 수 있으며 상처를 받는 부위에 백반증이 잘 발생하는 쾨브너현상이 없는 곳에서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4) 탈색요법백반증이 너무 심해 기존의 치료로 색소재침착을 기대하기 어려울 때 정상피부를 탈색시켜 백반증 병변과 색깔을 비슷하게 하는 치료입니다.5) 보조요법항산화제 (복합비타민)를 복용하거나 도포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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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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