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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이 심할때 방법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구건조증의 치료에는 크게 약물치료, 생활환경 개선, 수술적 치료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는 것 이외에 원인이 심한 결막염이나 눈꺼품염증이 동반될 경우경구약을 추가로 복용해 볼 수 있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5~10분 정도 온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생활환경이 너무 건조할 경우 건조증이 악화되므로 필요시 가습기를 사용하고,40~50분 정도 한곳을 응시했다면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일부 연구에서 오메가3 지방산 섭취가 안구건조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호두나 등푸른 생선 등을 섭취해 보시는 것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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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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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단계인데요 어떤관리가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를 진단하는 방법에는 공복혈당, 식후혈당을 측정하는 것과 더불어 당화혈색소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당화혈색소는 괜찮고 공복혈당이 높았다면 당뇨 전단계에 해당하는 결과가 나왔을 것으로 생각되며 혈압이 다소 높고, 고지혈증도 함께 있으셨다면 생활습관질환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당뇨는 심하게 진행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오랜기간 지내시게 되면 관련 합병증 (심혈관질환, 뇌경색, 만성신부전, 망막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당뇨로 진단되거나 당뇨 전단계인 경우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철저한 혈당 관리가 중요합니다.1) 식사 및 영양요법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당뇨환자의 경우 영약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탄수화물은 전곡, 채소, 콩류, 과일 및 유제품 등의 식품으로 섭취하며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는 권장하지만,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나트륨 섭취는 1일 2g (소금으로 5g)이내로 권고하며,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의 추가보충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음주는 금하는 것이 좋고, 음주 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2) 운동요법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 중강도 (숨이 약간 차는 정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운동을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해야 하며 연속해서 이틀이상 쉬지 않도록 합니다.금기사항이 없는 한 주 2회 이상 저항성 운동을 하도록 권고합니다.가급적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고, 저혈당 예방을 위해 약제를 감량하거나 운동 전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심한 당뇨병성망막병증 있는 경우 망막출혈이나 망막박리의 위험성이 있어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더불어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적절한 혈당 유지와 치료용량 결정을 위해 3~6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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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장 용종은 무조건 제거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와는 달리 십이지장에서는 암이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처음 발견된 용종의 경우 조직검사를 해 볼 수 있지만이번에 관찰된 십이지장 용종이 암으로 변하지 않는 과증식용종의 형태를 띄고 있었다면 검사자의 판단에 따라 조직검사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권장 받으신 다음 검사 주기에 맞추어 용종의 크기나 모양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혹시 검사 예정일 이전이라도 복통이나 소화불량, 속쓰림,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으시다면 내원하시어 검사를 미리 받으실지 여부를 상의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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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완치되면 항체는 얼마나 지속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 가이드라인에 따르면과거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사람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감염에 의해 생성된 항체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예방접종이 좀 더 강력한 예방 효과를 제공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코로나19 예방접종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바이러스검사나 혈청검사는 권고되지 않으며,감염과 예방접종 사이에 권고되는 최소 간격은 없으나 첫 감염 후 6개월 이내 재감염사례가 드문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첫 감염 후 6개월까지 예방접종을 연기할 수 있습니다.이를 통해 유추해 볼 때 항체 지속기간은 6개월 경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코로나 감염 등으로 수동항체치료를 받은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면역반응과 항체치료의 간섭효과를 피하기 위해 추가적인 정보가 제공되기 전까지 항체치료 종료 후 최소 90일 동안 예방접종을 연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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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무좀을 확실히 완치하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무좀은 습한 환경에서 잘 증식하여 약을 꾸준히 드시고 치료가 잘 된 이후에도 잘 재발합니다. 발가락 사이나 발가락, 발바닥 무좀의 경우 항진균제 연고를 바르는 것으로도 치료 효과가 좋으나 잘 재발하거나 치료가 부진한 경우, 발톱무좀이 있는 경우에는 먹는 항진균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치료 기간을 맞추어 끝까지 복용하시고, 약 일부에서는 지속 효과가 긴 약도 있어 자주 재발할 경우 해당 계열의 약을 복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생활습관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발을 습하지 않게 잘 유지하시고, 특히 샤워 후 물기를 꼼꼼히 말려 주시고, 발에 땀이 나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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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증은 아닌데 수전증 같은 현상이 있을 수 있나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손떨림을 의미하는 수전증은 가장 흔한 이상운동질환으로 기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증상이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기도 하는데 감정 상태나 불안, 피로에 의해서 떨림이 심해지기도 합니다.움직임 마지막에 심하게 증상이 나타나며, 음주 후 호전된다면 본태 떨림 (4)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수전증은 다음과 같이 특징과 원인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합니다.1) 긴장이 사라진 상태에서 떨림이 심해지는 안정 떨림의 경우, 파킨슨 증후군과 관련된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파킨슨병이나 약물에 의해 유발되는 떨림, 구리 중독에 의한 윌슨병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2) 근육을 사용하는 동안 잘 유발되는 활동-자세 떨림은 흥분이나 불안 같은 감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특별한 병이 없이 떨리는 경우도 있으며, 대사성 질환, 약물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3) 의도 떨림은 소뇌나 인접 구조의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며 활동시 특히 운동 마지막 부분에서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4) 본태 떨림은 가장 흔한 떨림 중 하나로 가족력이 있어 유전될 수 있으나 가족력 없이도 흔히 발견됩니다.떨림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심해지지만, 다른 질병을 일으키거나 다른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팔 부위에서 발생하고 이후 머리나, 목, 목소리 등에서도 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본태 떨림의 치료에는 베타차단제가 주로 사용되며 , 항경련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다른 종류의 떨림은 원인 질환을 치료함으로써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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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에 좋은 운동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불면증의 치료방법에는 약물을 통한 치료와 비약물적 치료로 나눌 수 있으며비약물적 치료 단독으로 실천하거나 약물치료와 함께 병행할 수 있습니다.다음의 비약물적 치료법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1. 수면 위생 개선1) 다음날 피곤하지 않을 정도만 주무십시오. 잠자리에 누워있는 시간을 줄이면 수면의 질이 높아질 수 있으나 잠자리에 누워있는 시간이 너무 길면 잠이 얕아지고 자주 깨게 됩니다.2) 아침에 규칙적인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밤에 잠드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만드는데 매우 중요합니다.3) 매일 적당량의 운동을 지속하는 것은 잠을 잘 자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어쩌다 한 번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해서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4) 자는 동안 심한 소음은 잠을 방해하기 때문에 조용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5) 침실이 너무 더우면 잠을 방해합니다. 너무 추운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침실에 덥거나 춥지 않도록 온도를 유지하십시오.6) 배가 고프면 잠에 방해가 됩니다. 우유나 스낵과 같은 간단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7) 일시적인 수면제는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인 수면제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8) 저녁에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는 것은 잠을 방해합니다.9) 술은 잠을 빠르게 들게는 하지만 중간에 자주 깨도록 만듭니다.10) 잠에 들기 위해 너무 애를 쓰지 마십시오. 잠이 오지 않고 긴장이 되고 힘들 때에는 너무 환하지 않게 불을 켜고 독서를 하거나 음악을 듣는 것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2. 수면제한법1) 자신이 원하는 기상시간을 정하십시오.2) 몇 시간 정도를 자면 만족할지를 생각해 보십시오.3) 이를 바탕으로 취침시간을 정하십시오.4) 수면효율이 85% 이하라면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을 15분씩 줄이십시오.5) 수면효율이 90% 이상에 도달하면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을 15분씩 늘리십시오 3. 자극조절1) 졸릴 때에만 자리에 누우십시오.2) 잠이 오지 않으면 10분 내지 15분 정도 후에 다시 일어나십시오.3) 거실에 앉아서 스탠드만 켜 놓고 책을 읽거나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십시오.4) 졸리면 다시 잠자리로 들어가서 잠을 청하십시오.5) 2)-4)의 과정을 반복하십시오.6)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십시오.7) 잠자리는 잠을 자는 용도로만 사용하십시오.8) 낮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 졸린다면 30분 이내로만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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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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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주사에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은 세가지 종류로 가다실(4가), 서바릭스(2가), 가다실(9가)가 있으며,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자궁경부암 및 사람인유두종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마귀 등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접종하게 됩니다.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 질암, 외음부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남녀 모두에서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2가지의 서로 다른 백신을 교차해 사용할 때의 안전성, 면역원성, 효능에 대한 연구가 제한적이므로 교차접종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만 27세 이후 여성에서 암 예방 효과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으며 (따라서 그 이전 연령에서 접종을 권장합니다) 만 27세 이상이라도 성생활을 시작하지 않았거나, 해당 바이러스의 노출 기회가 적은 여성의 경우는 암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접종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성에게도 접종이 가능한 백신의 경우 3회 접종 (가다실 - 0,2,6개월)이 필요하며 여성의 경우와 같이 가급적 만20대에 접종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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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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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들려고할때 심하게 움찔거려요 매일 그러는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말씀하신 증상은 하지불안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하지불안증후군은 주로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감각이 생겨 다리를 움직이게 되면서 수면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며,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심해지고 움직이면 호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뇌의 도파민 분비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임신이나 호르몬 변화도 관련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신장기능저하나 말초신경병증도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철결핍이나 말초신경병증과 같이 관련 질환이 있다면 우선 치료하며, 연관 질환이 없을 경우에는 도파민 분비와 관련한 약물치료나, 진통제, 수면장애 관련 약물을 통해 치료합니다.하지불안증후군이 심한 질환으로 발전하지는 않으며 치료를 통해 증상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불규칙한 식사나 다이어트를 피하고 철분이나 단백질, 비타민이 함유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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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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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질염 증상에 대하여 해결방법이요 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과 외음부의 염증에는 세균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칸디다성 질염이 있습니다.각 각의 임상적 특징은 아래와 같으며 경구약 또는 국소 요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가급적 내원하시어 진찰 후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1) 세균성 질염질 내 산성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총이 사라지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합니다.질 분비물이 누런색이나 회색을 띄고 생선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적이며, 생리 전후나 관계 후 증상이 심해집니다.질 분비물을 채취해서 검사하며, 임상증상으로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치료는 항생제를 이용한 약물요법으로 원인이 되는 혐기성 세균을 사멸시키는 약을 약 1주간 복용하거나 젤을 삽입하여 치료하기도 합니다. 자주 세척제를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2) 트리코모나스 질염성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트리코모나스라는 원충에 의해 생기며 다른 종류 질염이 동반되는 겨웅가 흔합니다.심한 악취가 나는 고름모양의 분비물이 특징이며 소양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경구 항생제를 복용하여 치료하며 성매개질환이므로 관련 질환이 함께 이환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파트너도 함께 치료가 권장됩니다.3) 칸디다성 질염곰팡이균인 칸디다균에 의한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당뇨나 항생제 사용,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호발하며흰 치즈조각 형태의 분비물과 소양감, 작열감, 성교통과 배뇨통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임상소견과 함께 분비물에서 칸디다균을 확인하여 진단하여 항진균제를 경구 복용하거나 질정을 사용하여 치료합니다.꽉 끼는 옷을 피하고 너무 습하지 않게 유지하며, 당뇨가 있다면 당뇨 조절을 잘 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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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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