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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 있는 아이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알레르기비염은 코 점막이 다양한 원인물질에 대해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알레르기 질환의 하나입니다.집먼지진드기, 바퀴벌레, 곰팡이, 꽃가루, 애완동물 털이나 비듬과 같은 유발물질에 의해 일어나며 대기오염이나 담배연기, 감기와 같은 호흡기 감염, 찬공기, 급격한 온도나 습도 변화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약물요법은 경구 항히스타민제, 면역조절제, 비강내 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비강분무제, 비충혈 제거제 등이 있습니다. 자극에 의해 증상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므로 꾸준하고 끈기 있게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요법으로 치료 호전이 안되는 경우 원인 알레르겐에 대한 감수성을 약화시켜 증상의 호전을 유도하는 면역요법을 시도해 볼 수 있으며 코막힘이 심할 경우 보조요법으로 비강에 대한 수술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극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므로 황사나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 꽃가루가 알레르기비염의 원인이 된다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간접 흡연을 피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며 실내를 깨끗이 청소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며,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특정 음식을 드신 후 증상이 악화된 것이 아니라면 따로 음식 제한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알러지를 일으키는 음식은 메밀, 계란, 꽃게, 우유, 새우, 복숭아, 밀가루 등이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증상이 있으실 경우 꾸준히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여 천식, 부비동염, 중이염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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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편두통)이 너무 잦고 심합니다. 조언이나 진찰 경험담 부탁 드립니다.
편두통은 가족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두피를 지나가는 혈관의 수축과 확장이 편두통의 원인이라는 혈관가설이 유력하게 받아들여졌으나 최근에는 유전적 또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자극에 의한 기준점(역치)이 낮아져 편두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혈관의 확장이나 수축과 관련된 신경전달 물질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설도 유력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효과적으로 두통을 치료하기 위해서 급성기 약물요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면서 두통의 빈도와 강도, 지속시간을 줄이기 위해 예방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편두통이 발생하면 참기 보다는 약물을 드시고 최대한 빨리 두통과 동반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방치료의 경우 통증 기간과 횟수를 감소시키고 강도를 약화시키면서 급성기 약물에 대한 반응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편두통은 스트레스 완화, 수면 조절, 운동을 통해서 증상을 경감할 수 있으며 편두통을 유발하는 원인이 있다면 이를 파악하고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별히 편두통을 좋게 하거나 악화시키는 음식은 없으며 음식의 종류에 제한 없이 골고루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증상이 지속된다면 가급적 내원하시어 진찰을 받으시고, 편두통이 맞을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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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검은세로선이 안없어지는데..
손발톱의 일부나 전부가 갈색이나 흑색으로 과다색소증을 보일 경우 흑색조갑증이라고 부르며 여러 원인해 의해 발생합니다.단순한 흑색점인 경우가 가장 많으나 약물이나 진균감염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여러 개의 손발톱이 변색되는 생리적인 변화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중년 이후 한 손가락에만 단발성으로 발생한다면 말단흑색점흑색종과 같은 약성 흑색종의 감별이 필요합니다.강한 충격이나 반복적으로 약한 충격을 받은 경우 손발톱 아래에 혈액이 고여 있어 까맣게 조갑이 변색되는 조갑하혈종과의 감별도 필요하며, 한쪽 손/발가락에만 발생한 경우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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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식습관 개선으로 치료가 가능할수 있나요?
흔히 말하는 통풍(통풍발작)은 혈중 요산 수치가 높아져 혈액중에 녹아 있던 요산이 결정의 형태로 관절에 축적되고 이로 인해 염증이 생겨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것을 말합니다.혈중 요산수치가 높은 것이 모두 통풍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혈중 요산수치가 지속될 경우 통풍으로 인한 급성 염증반응의 위험성이 올라갑니다. 혈중 요산 수치가 높은 경우, 평소 혈중 요산을 낮추는 약을 꾸준히 드시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과거에는 혈중 요산을 높일 수 있는 퓨린의 함량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단백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을 권장하였으나 그 효과가 제한적이고, 해당 식이요법을 장기간 지속하기 어려워 현재는 권유하지 않고 있습니다.최근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현재 권유되는 식이요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과식을 피하고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식이요법2) 전체적인 칼로리를 낮추는데 탄수화물 함량을 줄이고 단백질 함량을 다소 늘이며 불포화 지방을 함유한 식이요법3) 동반된 질환으로 당뇨병 (당뇨식), 고지혈증 (저지방), 심혈관계 질환 (저염식)에 유리한 식이요법4) 알코올은 요산을 높이고 통풍 가능성을 높이므로 절주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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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이라고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다음주에 화이자 백신 괜찮을까요?
고지혈증으로 진단 받으신 경우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금기가 아니며 접종이 가능합니다. 고지혈증 치료제의 경우 항체 생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접종과 무관하게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고지혈증은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그리고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를 통칭합니다.고지혈증의 원인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 (고지방 음식,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을 많이 드시거나 과음, 체중 증가 등 생활습관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영향으로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생성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지혈증과 더불어 고혈압, 당뇨 모두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가족력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더라도 개인이 느끼는 증상은 없습니다. 이 때문에 고지혈증을 가지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계시거나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시는 경우도 흔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그 보다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콜레스테롤이 수년 이상 지속될 경우 신체 각 기관에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신장질환 등). 따라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적정 콜레스테롤 수준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투약과 생활습관교정으로 콜레스테롤 조절이 양호한 경우 약의 용량을 감량이 가능하며 이후에도 잘 조절된다면 투약 종료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몸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생성해내는 경우에는 투약 중단시 다시 높은 상태로 콜레스테롤이 측정될 수 있어 꾸준한 투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한 생활습관교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탄수화물 및 고지방 음식을 줄이는 식사 정제된 탄수화물 (빵, 떡,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 (비계, 곱창 등)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혈당 수치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과일 음료나 탄산음료 섭취는 삼가시고 믹스 커피를 즐겨드신다면 이를 줄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기름 (콩기름, 들기름, 올리브기름)이 동물성 기름보다 유익하며 음식은 가급적 튀기지 않고 찌거나 삶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 해조류, 채소, 과일껍질 같은 식이섬유를 많이 드시고 잡곡이나 현미, 통밀과 같은 통곡식품이 백품보다 도움이 됩니다. 채소와 콩류, 생선류, 과일류, 유제품의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가 좋습니다. 2)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숨이 약간 찰 정도 이상의 강도로 주 150분 (1일 30분시 주 5일, 1일 50분시 주 3일)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시고, 몸이 익숙해지면 주 1~2회 추가로 근력운동을 권장드립니다. 3) 금연과 절주 흡연자시라면 금연이 장기적으로는 만성질환의 위험인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음주 (함께 드시는 안주)는 혈당과 중성지방을 상승시킬 수 있어 주 2회 이하, 1회 5잔(남성) 3잔(여성) 이하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4) 체중감량 등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가족력이 중요한 위험인자 이므로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3~6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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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신 후 가슴두근거림, 왜그런거죠?
카페인은 신경 흥분제로 각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용량을 섭취하게 되면 이로 인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각성 작용 이외에도 가슴 두근거림이나 이뇨작용, 떨림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원두커피 1잔에는 약 100~11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으며 인스턴트커피에는 약 60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카페인으로 인해 15분 이내에 혈압이 약 5~15mmHg 정도 상승하여 2시간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였더라도 개인 마다 증상을 일으키는 용량은 다를 수 있으며, 커피를 마신 이후 말씀하신 증상이 있다면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여 발생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1일 음용 횟수를 줄이시는 것이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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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결과 간장질환 결과 좀 봐주세요
혈액검사에서 간기능과 관련된 효소 수치는 크게 AST, ALT, GGT 세가지로 나뉩니다.이 효소 중 상승한 효소의 종류나 비율 등에 따라 대략적인 원인을 유추해 볼 수 있으며, 간 효소 수치를 상승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은 음주와 지방간 등 생활습관과 관련된 부분과 간염 (B형간염 등 바이러스성 간염) 등 간질환 그리고 약이나 건강보조식품과 같은 약물을 들 수 있습니다.1) 술은 드시지 않으시더라도 지방간이 있을 경우 간수치의 상승이 있을 수 있으며음주를 하시는 경우 이로 인해 간기능 수치가 상승했을 가능성이 있어 가급적 금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2) A형, B형, C형 간염 등 바이러스성 간염에 이환된 경우 간수치 상승이 있으나 이 경우에는 정상 상한치보다 훨씬 높은 정도의 상승이 일어납니다. 다른 원인이 배제될 경우 해당 원인에 대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3) 약 또는 건강보조식품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꾸준히 드셨던 약이고 과거 혈액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으셨다고 하면 약이 원인이 되어 간수치가 상승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건강보조식품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양제 뿐 아니라, 달인 물이나 액기스 등도 포함하며 혹시 최근에 이와 같은 건강보조식품을 드시기 시작하셨다면 복용을 중단하시고 추적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4) 이외에도 간담도계 질환이나 특별한 원인 없이 일시적인 상승도 가능하며, 호전 여부와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반드시 주기적인 외래 경과 관찰을 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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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이 심한데 아픔을 덜할 방법이 있나요?
일반적으로 생리통시 드시는 타이레놀이나 비스테이드항염증제는 일정 기간 복용하시더라도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신 경우 적극적인 투약으로 통증 조절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기마다 반복적으로 통증이 있는 경우, 통증 발생 전에 미리 복용 해보는 것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아울러 따뜻한 찜질팩을 아랫배에 올려놓는 것도 증상 경감에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심한 생리통이 지속되는 경우, 부인과적 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기 위해 내원하시어 진찰받으시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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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의 골밀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줄어들고 질이 나빠지면서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골밀도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에 최대에 도달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감소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후 골량이 급속히 소실되어 골다공증이나 골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소 섭취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1) 충분한 영양소 섭취 : 칼슘, 비타민 D뼈의 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는 칼슘과 비타민 D가 있습니다.칼슘이 풍부한 음식은 우유 및 유제품, 멸치와 같이 뼈째 먹는 생선 등이 있으며, 흡수량을 감안했을 때 정제된 영양제보다는 자연식품으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타민 D는 연어, 고등어에 많으며 충분히 햇빛을 쬐어 비타민 D를 보충하거나 정제약을 드실 수 있습니다.2) 꾸준한 운동 : 체중이 실리는 운동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력에 저항하는 운동이 도움이 되고 걷기, 조깅, 등산, 테니스 등이 있습니다.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폐기능을 좋게하고, 근력이나 균형감각을 향상시켜 낙상을 방지해 골절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3) 정기적인 검사마지막으로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관절통증은 골다공증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은 낮으며 퇴행성 관절질환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이환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골절의 과거력이나 가족력이 있으신 경우, 장기간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고 계신 경우에는 특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골다공증 검사는 척추뼈와 고관절뼈를 x-ray로 촬영하여 검사하며, 동일 연령대와 젊은 연령대의 평균적인 골밀도와 비교하여 현재 골밀도를 상대적으로 평가합니다. 검사에는 통증이 없으며, 검사 시간도 길지 않아 어렵지 않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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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으로 생기는 몸에 대한 반응이 궁금합니다
폐경은 대개 40대 중후반에서 시작되어 점진적으로 진행됩니다. 이 시부터 생리가 완전히 없어지는 폐경 이후의 약 1년까지의 기간을 폐경이행기라고 부릅니다.폐경기의 가장 흔한 증상은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것이며,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하여 안면홍조나 발한, 피로감, 불안, 우울, 기억력 장애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폐경 1~2년 전 부터 시작되어 폐경 3-5년 후 까지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만성적으로 여성호르몬이 결핍되면 비뇨생식계 위축에 따라 (질 건조, 성교통, 방광염, 배뇨통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불안이나 집중력저하, 단기 기억장애, 신경과민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근육통이나 관절통과 같은 피부관절 관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이와 같은 증상이 심할 경우 호르몬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으며, 호르몬 치료로 인해 증상 호전과 일부 만성질환의 감소 효과 등이 있으나 일부 암이나 다른 합병증의 발생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치료 전 충분히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하시고, 필요한 검사를 하신 후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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