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백신접종에대한질문입니다
임신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임신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중증 진행 위험과 조산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임신부 대상 mRNA 백신(화이자,모더나) 예방접종 연구 예비결과에서는 국소 이상반응 빈도는 조금 더 흔했으나 발열과 같은 전신 이상반응은 적었고 현재까지 임신부와 태아에게 안정성(분만시 조산, 유산, 기형아 발생 비율이 비접종자와 차이가 없음, 유산위험이 증가하지 않음) 문제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연구 결과에 따라 미국에서는 각 임신부의 감염 위험이나 중증 위험도, 백신 접종의 이득을 고려하여 접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화이자 백신은 만12~15세의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 5월부터 미국, 캐나다, 일본 등의 일부 국가에서 만12세 이상 연령을 대상으로 접종이 허용되었으며, 유럽의약품청도 6월부터 만12세 이상의 접종을 허가하였습니다. 성인에서 보다 큰 면역반응을 유발하였고 보다 높은 예방효과를 보였습니다.우리나라 역시 7월부터 만 12세이상 접종으로 화이자 백신의 허가사항을 변경한 바 있습니다.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식약처 허가를 통해 안정성과 유효성이 확인(국내 16-18세 접종결과 감염예방효과는 95.8%, 중증사망 예방효과는 100% 였으며 국내 고교 3학년 접종시 주요 이상반응인 심근염, 심낭염 확인 사례 15건은 모두 회복됨)되고 WHO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등 주요국가에서 접종 후 효과, 안정성이 확인되고 있어 우리나라도 12~17세 소아청소년을 접종대상자에 포함시킬 것을 권고하였으며, 만 16-17세는 10월 18일부터, 만 12-15세는 11월 1일 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당뇨나 비만을 포함한 내분비계 질환, 심혈관 질환, 만성신잘 질환, 만성 호흡기 질환, 신경계질환,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에서는 접종을 적극 권고합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백신 미접종 비율이 높은 10대이하에서 확진자 비율이 급속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접종을 권장합니다.만12세 미만에 대한 접종의 안정성과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가 진행중이며 결과에 따라 접종가능연령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소아청소년의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경증의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종시 감염 예방과 중증 진행 및 사망예방효과와 발생하는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을 고려하여 접종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특히 mRNA 백신의 경우 심근염, 심막염은 젋은 남성에서 자주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주의도 함께 필요합니다. (국내 고3 약 88만회 접종시 심근염 및 심막염은 15건 발생하였으며 모두 치료 후 특별한 후유증 없이 회복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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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눈이 떨리고 뻑뻑한 느낌입니다
# 눈떨림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을 '안검섬유성 근간대경련'이라고 합니다.증상은 수주에서 길게는 수개월에 걸쳐서 반복되어 나타나는데 주로 안검 주변 근육이 민감해 지면서 발생하며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눈 주변 근육의 탈수 현상이나 피로, 과로, 스트레스, 영양소 불균형이나 안구 건조증, 카페인이나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있습니다.눈 주변 근육의 피로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TV 등의 화면을 오랫동안 보면 눈 근육이 긴장하고 피로해지면서 떨림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영양불균형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마그네슘 부족을 들 수 있습니다.마그네슘은 녹황색 채소, 멸치, 현미, 콩, 견과류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간혹 증상이 심해지거나 안면의 다른 근육도 함께 떨릴 경우나, 증상이 호전 없이 지속되는 경우 뇌혈관이 안면신경을 눌러 일어나는 반측성 안면경련과 같은 다른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어 다른 질환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구건조증안구건조증의 치료에는 크게 약물치료, 생활환경 개선, 수술적 치료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는 것 이외에 원인이 심한 결막염이나 눈꺼품염증이 동반될 경우경구약을 추가로 복용해 볼 수 있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5-10분 정도 온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활환경이 너무 건조할 경우 건조증이 악화되므로 필요시 가습기를 사용하고, 40-50분 정도 한곳을 응시했다면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일부 연구에서 오메가3 지방산 섭취가 안구건조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호두나 등푸른 생선 등을 섭취해 보시는 것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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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2차 백신 접종 완료후 장염 주사 괜찮을까요
일반적으로 장염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약과 주사의 경우 항체 생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접종과 무관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충분히 수분 섭취를 하시고 증상 호전시 까지는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 다시 한번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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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습진에 효과적인 관리 방법은 무엇인가요?
아토피피부염의 악화요인은 환자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알려져 있습니다.1) 피부자극 : 온도와 습도 변화 (건조한 공기, 높은 온도), 땀, 아기의 침, 꽉 끼는 의복이나 거친 재질의 옷, 긁는 행위, 정신적 스트레스 등2) 식품 : 달걀, 우유, 콩, 땅콩, 밀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3) 알레르겐 :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등4) 감염 : 세균, 바이러스, 진균 (곰팡이) 등아토피피부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악화요인을 가능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마다 악화요인이 다르므로 개인마다 악화요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보습과 청결 유지 입니다.- 목욕이나 샤워를 하루 1회 시행합니다.- 물은 너무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정도로 하고, 때는 밀지 않습니다.- 비누는 약산성 보습 비누를 사용합니다.- 목욕 시간은 15~20분 정도 이내로 하며, 목욕 후 부드러운 수건으로 두드리듯 물기를 닦고 3분 이내 보습제를 충분히 바릅니다- 보습제는 하루에도 여러 번 사용하시고, 꾸준히 사용하세요.이외에도 땀이 잘 흡수되는 부드러운 소재의 옷을 입으시고, 스트레스 관리적절한 실내온도의 습도의 유지가 중요하며, 무엇보다 효과적이고 검증된 치료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스테로이드에 대한 부작용 때문에 사용을 꺼려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건조하고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급성 염증 소견이 있을 때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약물치료가 필요할 때 시기를 놓쳐 만성병변으로 바뀌게 되면 스테로이드제마저도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스테로이드제를 무조건 사용하지 않는 것 보다는 증상에 따라 적절한 용법으로 적절한 기간동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1) 바르는 스테로이드는 처방받은 용법가 기간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올바른 피부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2) 얼굴이나 사타구니 부위는 바르는 스테로이드가 잘 흡수되어 약한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3) 보습제와는 달리 온몸에 바르지 않고, 염증이 있는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사용합니다.4) 목욕이나 샤워 직후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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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결과 위염과 십이지장염이 있다고 하는데 치료 받아야 하나요?
위내시경 결과 확인된 위염, 역류성식도염, 십이지장염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위식도역류질환 (역류성 식도염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가슴쓰림, 답답함, 속쓰림, 신트림,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 목소리 변화, 가슴 통증과 같은 불편한 증상을 일으키거나, 심해지면 합병증까지 생기며 증상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질환이며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치료해 볼 수 있습니다.1) 과식하거나 기름진 음식, 탄산음료, 커피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2) 하부식도로 위산이 올라오는 것을 막기 위해 머리 쪽을 높인 상태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3) 식후 바로 눕지 않도록 하며 취침 전 음식섭취는 피하도록 합니다.4) 술이나 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5) 몸에 꽉 끼는 옷은 위 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6)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성 위염은 과도한 염분 섭취와 관련이 있으므로 염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으며 과일과 채소를 적당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는 일부 보고가 있습니다. 더불어 2년마다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로 이상 여부를 꾸준히 확인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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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 너무 심해서 머리가 너무 자주 아픕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긴장성 두통일 가능성이 있습니다.긴장성두통은 두통의 가장 흔한 두통의 형태로 스트레스나 피로, 수면부족, 과도하게 경직된 자세나 반복되는 근육 사용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두피에 분포하는 근육이 지속적으로 수축하면서 발생하는데 두피의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 (근막)은 어깨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위와 같은 원인에 의해 반복적으로 근육이 수축하면 머리에 띠를 두른듯한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며 어깨쪽에도 쑤시는 듯한 양상의 통증이 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증의 강도는 편두통에 비하여 낮은 편이며 일상생활에 의해서 악화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긴장성두통은 진통제에 잘 반응하여 증상이 있으면 약물치료를 통해 조절하고 통증 부위를 마사지 하거나 어깨부위 마사지와 온찜질도 증상 개선에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학적인 증거는 부족하지만 수면 개선이나 운동, 카페인 섭취 줄이기, 금연 등도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물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어지럼증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다른 기질적 원인 여부 확인을 위하여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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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콜레스테롤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지혈증은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그리고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를 통칭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 (고지방 음식,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을 많이 드시거나 과음, 체중 증가 등 생활습관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영향으로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생성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고지혈증과 더불어 고혈압, 당뇨 모두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가족력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더라도 개인이 느끼는 증상은 없습니다. 이 때문에 고지혈증을 가지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계시거나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시는 경우도 흔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그 보다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콜레스테롤이 수년 이상 지속될 경우 신체 각 기관에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신장질환 등). 따라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적정 콜레스테롤 수준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투약과 생활습관교정으로 콜레스테롤 조절이 양호한 경우 약의 용량을 감량이 가능하며 이후에도 잘 조절된다면 투약 종료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몸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생성해내는 경우에는 투약 중단시 다시 높은 상태로 콜레스테롤이 측정될 수 있어 꾸준한 투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한 생활습관교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탄수화물 및 고지방 음식을 줄이는 식사 정제된 탄수화물 (빵, 떡,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 (비계, 곱창 등)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혈당 수치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과일 음료나 탄산음료 섭취는 삼가시고 믹스 커피를 즐겨드신다면 이를 줄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기름 (콩기름, 들기름, 올리브기름)이 동물성 기름보다 유익하며 음식은 가급적 튀기지 않고 찌거나 삶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 해조류, 채소, 과일껍질 같은 식이섬유를 많이 드시고 잡곡이나 현미, 통밀과 같은 통곡식품이 백품보다 도움이 됩니다. 채소와 콩류, 생선류, 과일류, 유제품의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가 좋습니다. 2)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숨이 약간 찰 정도 이상의 강도로 주 150분 (1일 30분시 주 5일, 1일 50분시 주 3일)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시고, 몸이 익숙해지면 주 1~2회 추가로 근력운동을 권장드립니다. 3) 금연과 절주 흡연자시라면 금연이 장기적으로는 만성질환의 위험인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음주 (함께 드시는 안주)는 혈당과 중성지방을 상승시킬 수 있어 주 2회 이하, 1회 5잔(남성) 3잔(여성) 이하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4) 체중감량 등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가족력이 중요한 위험인자 이므로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3~6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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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환자와 비타민수치가 낮을경우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줄어들고 질이 나빠지면서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되는 질환입니다.일반적으로 골밀도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에 최대에 도달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감소합니다.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후 골량이 급속히 소실되어 골다공증이나 골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소 섭취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현재 검사 결과는 골다공증에 해당하며 비타민 D 수치도 정상보다 낮아 치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두 가지 주사는 함께 맞으실 수 있으며 주기에 맞추어 꾸준히 치료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1) 충분한 영양소 섭취 : 칼슘, 비타민 D뼈의 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는 칼슘과 비타민 D가 있습니다.칼슘이 풍부한 음식은 우유 및 유제품, 멸치와 같이 뼈째 먹는 생선 등이 있으며, 흡수량을 감안했을 때 정제된 영양제보다는 자연식품으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비타민 D는 연어, 고등어에 많으며 충분히 햇빛을 쬐어 비타민 D를 보충하거나 정제약을 드실 수 있습니다.2) 꾸준한 운동 : 체중이 실리는 운동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력에 저항하는 운동이 도움이 되고 걷기, 조깅, 등산, 테니스 등이 있습니다.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폐기능을 좋게하고, 근력이나 균형감각을 향상시켜 낙상을 방지해 골절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3) 정기적인 검사마지막으로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관절통증은 골다공증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은 낮으며 퇴행성 관절질환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이환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골절의 과거력이나 가족력이 있으신 경우, 장기간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고 계신 경우에는 특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골다공증 검사는 척추뼈와 고관절뼈를 x-ray로 촬영하여 검사하며, 동일 연령대와 젊은 연령대의 평균적인 골밀도와 비교하여 현재 골밀도를 상대적으로 평가합니다. 검사에는 통증이 없으며, 검사 시간도 길지 않아 어렵지 않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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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당뇨병 자녀에게유전여부?
당뇨를 진단하는 방법에는 공복혈당, 식후혈당을 측정하는 것과 더불어 당화혈색소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당뇨는 심하게 진행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오랜기간 지내시게 되면 관련 합병증 (심혈관질환, 뇌경색, 만성신부전, 망막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다른 생활습관질환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당뇨 1형과 2형으로 구분되며, 1형 당뇨는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해서 발생하며,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생기는 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서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상태)이 특징입니다.고열량, 고지방, 운동부족,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만 유전적 요인도 크게 발병에 원인이 되며 감염이나 약, 췌장 수술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당뇨가 있다고 하더라도 100% 자녀에게도 당뇨가 발병하는 것은 아닙니다.꾸준히 생활습관교정을 하시면서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1) 식사 및 영양요법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탄수화물은 전곡, 채소, 콩류, 과일 및 유제품 등의 식품으로 섭취하며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는 권장하지만,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나트륨 섭취는 1일 2g (소금으로 5g)이내로 권고하며,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의 추가보충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음주는 금하는 것이 좋고, 음주 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2) 운동요법규칙적인 운동은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2형 당뇨 고위험군에서는 당뇨병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조깅, 수영 등이 있고, 저항성 운동은 근력을 이용하여 무게나 저항력에 대항하는 운동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등이 있습니다.운동의 빈도는 중강도로 (숨이 약간 차는 정도 이상)로 30분 이상 가능한 일주일 내내 실시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유산소 운동과 저항성 운동을 병행합니다.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 1회 운동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권고합니다. 운동을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해야 하며 연속해서 이틀이상 쉬지 않도록 합니다.저항성 운동도 유산소 운동과 동일한 정도로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병행하면 추가적인 효과가 있으며 일주일에 2회 이상 저항성 운동을 하도록 권고합니다. 저항성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정확하고 효과적이며 안전하게 운동하기 위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당뇨병성망막병증 있는 경우 망막출혈이나 망막박리의 위험성이 있어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가급적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고, 저혈당 예방을 위해 약제를 감량하거나 운동 전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운동 전 혈당이 100mg/dL 미만인 경우에는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더불어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적절한 혈당 유지를 위해 6~12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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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에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운동 생활습관등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소량 (여성은 1주일에 소주 1병 이하, 남성은 1주일에 소주 2병 이하) 마시는 경우에도 간에 지방이 많이 있는 질환을 말합니다.비알코올성 지방간은 하나의 병이라기 보다는 염증을 동반하지 않는 단순 지방간에서부터 만성 간염, 간경변증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의 간질환을 포람합니다. 단순히 지방만 끼어 있고 간세포 손상이 없는 가벼운 지방간에서부터 복수나 황달을 동반하는 간경변증이 생기는 경우까지 매우 다양합니다.유병률은 매우 다양하게 보고되나 일반인의 10-24%, 비만인구의 58-74% 까지 보고됩니다. 대부분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가벼운 병이지만, 심한 지방간 환자 4명 중 한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각한 간질환 (간경변증)으로 진행합니다.비만이나 당뇨병, 고지혈증을 가진 경우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같이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 호르몬제나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여러 약을 장기 복용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우연히 시행한 검사에서 간기능이 나쁘다고 알고 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당뇨나 비만인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간기능검사를 권장합니다. 간내 지방간량의 정도에 따라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구분하거나 염증 동반 여부에 따라 단순지방간과 지방간염으로 구분합니다.지방간과 관련된 인자인 당뇨, 비만, 약제 등의 원인을 교정해야 지방간도 좋아집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 혈당 조절을 철저히 하며 고지혈증이나 고혈압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체중이나 비만이 동반된 경우 적극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식이조절,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가장 좋은 지방간의 치료법입니다.1) 식사요법 : 체중을 자주 측정하고 섭취한 음식을 기록하는 식사일기를 권장합니다. 식사를 거르기 보다는 하루 세끼를 잘 드시면서 한끼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야식을 피하고 기름에 튀긴 음식보다는 삶은 음식, 당분이 들어간 음료수 보다는 물이나 녹차 종류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탕, 꿀, 초콜렛, 라면, 도넛, 케익, 삼겹살, 갈비, 닭껍질, 햄, 치즈, 땅콩, 콜라, 사이다 등 열량이 높은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음식을 천천히 드시도록 하고, 눈 앞에 간식거리가 보이지 않도록 치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배고픈 상태에서 외식을 하면 과식하기가 쉽습니다. 외식 전에 약간 배를 채우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도 과식을 하고 말았다면 평소보다 운동량을 늘려서 에너지를 더 소비하도록 합니다.2) 운동요법 : 운동은 지방간 치료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혈압을 내리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혈당도 내리고, 뼈와 근육을 건강하게 해주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시킵니다. 운동은 각자의 상황과 체력에 맞도록 선택하는데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조깅, 수영, 등산, 에어로빅 댄스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일주일에 3번 이상, 한 번 할때 30분 이상 하십시오. 물론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운동의 강도는 몸이 땀으로 촉촉이 젖고 옆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정도가 좋습니다. 처음 시작 단계에는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고 간단한 준비 운동을 하십시오. 운동 중에 가슴 혹은 무릎 등 몸에 통증을 느끼면 중단하십시오.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롭습니다. 운동 중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아직까지 비알코올성 지방간 치료에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한 체중 감량을 권유합니다. 약물 치료로는 당뇨병 치료제중 일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는 약제들과 항산화제(비타민 E) 등이 단기간 치료에 사용되어 부분적으로 효과가 보고되기도 하였으나, 아직 장기간 치료 효과는 명확하지 않습니다.특히, 시판되고 있는 지질 개선제나 간장 보호제는 보존적 치료효과만 있으므로 이들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향후 다양한 약제들이 연구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좀 더 효과적인 지방간 치료제가 나올 것이 기대됩니다. 여러 가지 다이어트 약제나 체중 감량 수술은 고도 비만의 경우 전문의와 상의 후에 제한적으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치료에 따르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약이나 수술에 의존하기보다는 체중 감량, 식사조절,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권장되는 치료법입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간질환 전문의를 찾아가서 진찰을 받으시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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