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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커피도 속쓰림을 야기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카페인에 매우 예민하신 경우에는 그럴 수 있습니다. 디카페인이라고 해도 소량의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작성자분과 똑같이 카페인 성분을 먹으면 속이 쓰려서 커피를 먹지 않습니다. 디카페인커피라던가 카페인이 들어간 에너지 드링크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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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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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정도 지났는데 특이사항 없이 잘 지내면 괜찮다고 보면될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네 문제 없겠습니다. 아시고 잇듯이 뾰족한 물건이어서 위장관에 상처를 내고 위장관 천공이 생기는게 아니라면 대변을 통해서 배출이 되겠습니다. 문제를 일으켰다면 일주일 이내에 이미 문제가 되었겠구요. 이것도 소화가 안되는 물질인 경우에 이런거고 만약 위에서의 위산이나 소화효소에 분해가 되고 소화가 되는 물질이라면 더욱 더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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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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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후 귀 물기말리기 안전한방법은 드라이기 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면봉을 자꾸 사용하다보면 외이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면봉으로 귀파는겁니다. 미지근한 바람으로 말리시면 되며 뜨거운 바람은 오히려 귀 내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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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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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한 피는 검사 한 후에 환자에게 수혈 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네 맞습니다. 헌혈을 하는 사람이 자신도 모르고있던 감염질환이라던가 내과 질환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검사 후에 수혈이 가능한 혈액인지 확인하고 타인에게 수혈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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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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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쪽이 아픈데 능형근이 문제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아래 그림에 보시듯이 견갑골 안쪽에 위치한게 능형근입니다. 해당 부위를 손이나 마사지볼같은 도구로 마사지를 해주시거나 해당 부위에 온찜질을 적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스트레칭은 동작이 어려울 수 있으며 직접 옆에서 가르쳐드리는게 아니면 정확히 적용하기가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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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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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숄더로 등이 아프다는데 능형근 운동을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능형근이 어떤 문제가 있다고 하셨나요? 능형근이 긴장이 되어있다는 이야기일까? 그렇다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온찜질을 해서 능형근을 이완시켜주는게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라운드 숄더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세교정이며 아래 영상 보시고 따라하시면 자세를 교정하는데 도움이 되시겠습니다. 자세가 나빠서 라운드 숄더가 생겼으면 나쁜 자세를 고쳐야지 다른 치료를 한다고 좋아지지 않습니다. 술먹어서 간이 망가졌으면 술부터 끊어야지 술은 그대로 먹으면서 간에 좋은 약을 먹어봐야 치료되지 않는것처럼요.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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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독감은 증상 없으면 등원해도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코로나의 경우 격리 의무는 없지만 5일 격리를 권장하고있습니다. 타인에게 전염을 생각한다면 5일 격리를 지켜주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독감의 경우 해열제를 먹지 않고도 열이 없고 증상이 전혀 없다면 전염력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등원하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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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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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이 아픈데 충격파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쇄골 통증의 원인이 뭔지를 먼저 진단을 하고 치료를 적용하는게 적절하겠습니다. 체외충격파가 치료에 큰 도움이 되는 경우는 석회화건염, 외측상과염,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같은 질환들입니다. 현재 의료시스템 안에서는 통증이 있다면 어디든 체외충격파를 적용할 수 있게 되어있지만 그 치료적 근거가 입증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근거가 높지 않은데 이걸 비급여로 치료를 적용하는건 고민을 좀 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쇄골에 체외충격파가 도움이 될만한 부분은 저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적용한다고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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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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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골다공증 환자에서 가장 주의해야할 위험은 넘어짐입니다. 보통 엉덩방이를 찧어서 척추골절이 생기거나 앞으로 넘어지면서 손목을 짚다보니 손목의 팔뼈가 부러지거나 대퇴골 경부 골절이 생깁니다. 우선 골다공증 환자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는 골밀도를 확인후 그 수치에 맞는 골다공증 약을 사용하는겁니다. 요즘은 먹는약보다 주사제를 많이 사용하며 romosozumab, denosumab 같은 주사제들이 효과가 매우 좋아서 이런 약들을 적절히 사용해주시는게 큰 도움이 되며 골밀도도 높여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런 치료제를 사용하는것 이외에 넘어지지 않으려면 몸에 근육이 많아야하며 고유수용감각이라고 표현하는 균형감각이 좋아야합니다. 이 두가지를 기르기 위해서 걷기, 하체 근력운동, 한발서기 운동을 해주시는게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하체 근력운동은 몸 앞뒤에 의자를 잡고 앉았다 일어났다 운동을 해주시면 되고 한발서기 운동은 처음에는 맨땅에서 눈을 뜨고 해주시고 익숙해지면 눈을 감고, 푹신푹신한 베개나 메트 위에서 해주시면 더 강도를 높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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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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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나이 오십세와 관련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오십견의 정확한 발병 기전은 밝혀져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왜 오십대에 흔한지는 모르지만 특이하게도 오십대에 가장 호발하며 60대, 70대로 가면 오히려 그 발병률이 점점 줄어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십대에 많아서 오십견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40대, 60대, 70대에서도 진단이 되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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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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