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목을 접질렸고 병원가서 x-ray 찍어보니 부러지진 않았다고 하셨는데 오늘 아침부터 갑자기 아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골절이었다면 지금처럼 시간이 지나서 통증이 생기지는 않았겠습니다. 통증이 있으신 부위는 인대 부위도 아니며 peroneus longus, brevis라고 하는 근육의 힘줄이 지나가는 자리입니다. 온찜질 적용해주시고 휴식하시면서 통증이 줄어드는데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 방문하시고 초음파로 확인 후에 주사치료까지 시행할 수는 있지만 휴식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상황으로 예상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혈변이 나와서 암진단을 받으면 대부분 늦다고 하던데, 그럼 직장을 다 잘라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요즘은 건강검진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대장암을 빨리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은 말기에 발견되는 비율이 높지 않습니다. 폐암이라던가 췌장암, 담낭암 이런 암들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음 암들입니다. 직장암의 위치가 항문에 가까우면 이야기하신것과 같이 항문을 살리지 못해서 장루를 달고 살아야하는 경우가 생기게됩니다. 하나 잘못 생각하시는 부분들이 있는게 대장암은 초기부터 양이 적을수는 잇겠지만 혈변을 유발합니다. 대장의 점막에 생기다보니 대변이 지나가면서 출혈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변잠혈검사로도 충분히 대장암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물론 대장암 이외에도 잠혈 검사에 양성이 나오는 원인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확진은 대장내시경으로 하게되지만 검진으로는 대변잠혈검사도 굉장히 좋은 검사입니다. 그래서 대장암에 대한 국가 검진으로 대변잠혈검사를 시행하는겁니다. 우리나라 분들은 건강에 관심이 많으셔서 본인부담을 하고서라도 대장내시경으로 검진을 시행하고있기는 하지만요.
평가
응원하기
혈당 수치가 이상해요,,,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정상수치인데 어떤 부분이 걱정되시는걸까요?8시간 이상 공복 혈당이 100g/dL 미만이 정상기준입니다. 식후에는 당연히 당분이 보충되었으니 높아질 수 있으며 200g/dL를 넘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임산부 감기약이랑 타이레놀 먹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혹시 어느 과에서 처방받으신 약인가요? 임산부인걸 밝히고 처방받으신게 맞나요?저라면 복용 안할것 같습니다. 위험한 정도의 약들은 아니지만 임산부에서 주의해서 복용해야하는 약들이 들어있습니다. 임산부인걸 알고 처방해주신 약이 맞다면 보여주신 처방 사항에는 타이레놀 성분이 없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셔도 되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팔 이부분 살이 너무 스트레스예요ㅠㅠㅜ 이 부분을 뭐라고 부르며 어떻게 없애나요... 시술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이야기하시는 부위를 부르는 명칭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표현하자면 그냥 팔뚝살이라고 부르는게 맞겠습니다. 하나 이야기드리고 싶은 부분은 지방은 우리 몸에 함께 찌고 함께 빠지는거지 한 부위의 지방만 없앨수는 없습니다. 물론 이건 운동이나 다이어트때 이야기이고 시술을 통해서는 팔뚝살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 팔뚝살 빼는 방법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팔 운동을 설명하는 영상을 보곤 하는데 의학적인 지식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근육 세포가 에너지가 필요해지면 혈중에 떠돌아다니는 에너지원을 가져가서 사용하게됩니다. 그러면 혈관에 에너지원이 부족해졌으니 온몸에 축적되어 있는 에너지원들을 분해하는 이화작용이 일어나는거지 팔뚝살 근육을 사용한다고 팔뚝에 있는 지방만 사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살을 빼려면 큰 근육 운동을 해주시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우리 몸에서 큰 근육은 하체(대퇴사두근), 등(광배근), 가슴(흉근)이 있겠습니다. 이런 큰 근육 운동을 해주시는게 지방을 제거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나는 다른 부위에는 살이 없고 팔에만 살이 있는데?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건 체질적으로 해당 부위의 피하지방층이 더 잘 발달되어있어서 도드라져보이는것일 뿐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모공각화증 피부에 클리어틴 연고를 발라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모공각화증 치료로는 보통 유리아(urea), 락틱산(lactic acid), 글리콜산(glycolic acid), 살리실산(salicylic acid) 등이 포함된 각질 연화제를 사용합니다. 위에 보여주신 연고는 항염증, 항균작용을 하는 연고이기 때문에 위의 약제를 사용한 후 보조 약제로 함께 사용할 수는 있지만 모공각화증 치료의 단독 요법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하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곤지름인가요?귀두밑쪽에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아직 병변이 크지 않지만 곤지름의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곤지름 병변은 제거하더라도 곤지름의 원인인 HPV 는 몸에 남아있다가 재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뇨의학과나 피부과 방문하시고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유난히 커피만 마시면 이뇨작용이 더 심한건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냐 아니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습니다. 콜라, 오렌지주스, 과일주스 이런 음료를 먹으면 내 몸에 필요하지 않은 수분만큼만 소변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커피, 맥주같은 이뇨작용을 가지고 있는 액체를 마시면 내 몸에 과한 수분을 배출해야하는 상황에 더해서 신장에서 이뇨 작용 효과가 작동하기 때문에 더 많은 소변을 만들어내게 되고 이로 인해서 소변을 더 자주 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건 병적인 현상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소변이 자주 마려운것도 안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커피의 카페인에는 이뇨효과가 있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런데, 커피를 먹지도 않았는데 소변을 자주 본다면 이건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잇겠습니다. 우선은 소변을 자주 본다의 기준이 뭐냐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횟수만으로 빈뇨를 진단하지는 않지만 대략 하루 10번 이상 소변을 보게되면 횟수가 많다고 판단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물을 많이 먹거나 이뇨 효과가 있는 음료를 마시면 소변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수분 섭취부터 제한해보시면서 소변이 줄어드는지 보셔야겠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흔하게 세가지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첫번째로 요로계 감염인데 이 경우는 배뇨통, 절박뇨, 야간뇨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소변을 볼 때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잔뇨가 남는 경우에 전립선 비대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방광에 잔뇨가 남기 때문에 또 조금만 더 소변이 생기게 되면 요의를 느낄만큼 소변이 차게되어 소량의 소변을 보게 되는것이죠. 그런데, 전립선 비대는 30대 에서는 매우 드뭅니다. 세번째로는 소변을 자꾸 참는 버릇이 있다면 과민성 방광이 생겨서 소변이 비교적 조금만 차도 요의를 느끼게 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요의가 생기면 바로바로 소변을 봐주시는게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온몸 피부에 뭐가 났는데 이게 뭔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원형습진이나 건선의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이렇게만 봐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병변이 여러개이고 퍼지고있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보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