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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주는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시장 트렌드와 기술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장기간 시장에서 1, 2위의 사업자 지위를 누리며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의 주식을 가치주라고 합니다. 다소 주가의 변동성 큰 편이긴 하나 삼성전자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주식 중 가치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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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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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실권주라는 것이 어떤 주식을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실권주는 주식회사가 자본금을 늘리는 유상증자를 실시했는데 100% 추가로 발행한 주식이 투자가들에게 매각되지 않은 남은 주를 의미합니다. 아파트 청약 시 미청약 아파트라고 보시면 이해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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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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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왜 이렇게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일단 현물ETF의 미금융당국의 승인, 지난 4월 반감기 호재가 소멸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하반기 미연준의 금리 인하에 쏠렸는데 금리 인하 시기가 점점 멀어지면서 대표적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듯합니다. 대장인 비트코인 하락은 알트코인 하락을 불러 시장 전체가 조정을 받고 있는데 4분기 즈음하여 다시 상승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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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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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룰 검증 대상'이란 무슨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글로벌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내 특정 개인의 계좌(들)의 거래 이력을 상호 공유하여 투명하게 가상화폐 거래할 수 있게끔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공조 시스템으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예를 들자면 A의 바이낸스 계정의 가상자산과 업비트 계정의 거래 내역을 관련국들의 금융당국이 공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black market 형성을 차단하는 이유이고 자격검증이 어려운 모네로 코인이 업비트에서 퇴출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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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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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에 들어가는 대출의 종류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로 대출/소득으로 간단하게 알고 계시면 되는데 대출에는 모든 신용대출과 담보대출의 원리금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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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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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전부다 사기라고 누가 그랬는데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은 다 사기라는 것은 극단적인 언사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와 이더리움이 얼마전 현물ETF 승인을 받았습니다. 미국 금융당국이 승인한 것인 바, 사기 자산에 대한 금융투자자산 또는 가치저장 수단으로 승인했을리 없습니다.물론 코인의 실체성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과거 온라인, 모바일 환경 구축 전에도 특정 자산에 엄청난 거품일 껴 금융위기로 발전된 사례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인 네덜란드 튤립 버블 붕괴인데 양질의 튤립 구근 하나가 당시 괜찮은 주택 가격 하나와 맞먹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시대와 기술이 나은 맹아로 금처럼 물리적인 실체는 없으나 가상 세계의 실재성을 인정하여 훌륭한 가치저장 수단으로 안착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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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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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크레디트라는게 정확하게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인디아나, 방글라데시 등 개발도산국에서 주로 태동한 것인 마이크로 크레디트로 생계형 대출인데 주로 빈곤층에 소규모 대출을 해 주어 일을 계속하거나 교육을 계속 받게 하여 추후 근로 수익 등으로 대출을 상환 받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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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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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자율주행 버스가 대중화가 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자율주행차가 실용화 되고 특히, 자가용이 실용화 된다면 정해진 차선과 경로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등의 대중교통 수단의 자율주행은 시현 시기가 더 앞당겨질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일단 자율주행이 가능할 경우 운전기사 필요 없고 버스 원료도 전기로 대체될 것이라 원가 절감이 가능하고 사고 위험성이 극히 낮아지기 때문에 보험료 등도 낮아져 요금 인하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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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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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엔비디아가 과거의 닷컴커버블당시 시스코와 비교시 얼마나 밸류가치로 고평가된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1990년대 중후반과 2000년대 초중반까지 약10여년 동안 글로벌 닷컴 열풍이 몰아닥쳤고 MS 외에 시스코시스템즈가 시장을 주도한 것은 맞습니다. 25~30여년 전 당시 테크 기업의 기업가치와 현재 엔비디아의 기업가치를 단순 비교하여 어느 쪽이 더 가치를 인정 받았다고 말하기는 당시와 지금의 산업구조, 사업환경 및 주식 시장 자체가 달라 말하기 힘듭니다. 분명한 것은 두 회사 모두 영위하고 지향하는 회사와 산업의 방향성과 일치했고 아직도 시스코시스템즈가 존속한 것처럼 엔비디아도 여타의 IT 회사와 달리 지속 생존 및 성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시장의 전반의 영향력과 파괴력은 지금의 엔비디아가 당시의 시스코 보다는 더 압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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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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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당선진화 정책이 분기배당이나 반기배당은 왜 포함이 안되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분기, 반기 배당도 중요하지만 연간 기준으로 실질배당율을 올리는 게 정책 권유의 방점이 있는 듯합니다. 국내 기업 대부분이 12월 결산 법인이다 보니 연결산 이후 순이익의 일부 또는 전부를 배당으로 주주환원하는 게 한국 기업 문화에서는 일반적이어서 그런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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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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