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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권이아닌 현재는 대통령실과 총리까지 태영건설을 압박하고 있는데 태영건설은 어떤 입장으로 변모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아래 내용으로 하는 자구안을 바탕으로 워크아웃이 금주 중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은의 압박이 있었고 태영 또한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까지 이끌어 냈습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91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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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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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회사 워크아웃해도 주식거래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대로 채권단 워크아웃 중에도 주식 거래를 계속됩니다. 주식 거래 정시는 주로 감사 보고서 미제출, 주요 경영진 리스크 발생, 공시 위반, 이유 없는 급등락 발생, 파산 신청 등의 사유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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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훗날 달러가 없어질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먼 훗날이 어느 정도의 기간을 의미하는지 알 수는 없으나 금세기 내 미국 달러 패권이 사라지거나 대폭 약화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달러 같은 통화가 없어지는 건 발행국의 국력이 극도로 쇠퇴하거나 통화가 디지털 화폐 또는 가상화폐로 빠른 속도로 전환 되는 것인데 사실 그럴 가능성도 금세기 내에 진행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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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는 큰변동이 없는데 시중금리(대출기준금리)는 왜 바뀌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각 은행 등 금융기관별로 기준 금리가 변동하지 않더라도 해외 차입 비용, 환율 등에 따라 적용 이자율이 다를 수 있고 경쟁 은행 등의 영업 전략 등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기준 금리가 말 그대로 기준이라 기준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 되면 바로 대출과 예금 금리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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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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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법정최고금리는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등록 금융기관의 법정최고금리는 20%입니다. 그 이상을 넘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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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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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 위협 요인 중 하나가 장농 현금이라는데, 이게 왜 경제까지 흔드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개인과 기업의 현금 보유 자체가 경제에 내상을 입히는 부정적 요소는 아닙니다. 문제는 시중에 유동성이 돌지 않아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소비를 하지 않으니 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경제 성장에 지장을 주는 것입니다. 과거 일본이 1990년대초부터 2010년대 초까지 겪은 잃어버린 30년 기간 동안 일본의 노령화와 맞물려 최악의 소비 감소를 겪었고 소비 진작을 위해서 일본 정부가 무료로 쿠폰을 배포해도 해당 쿠폰을 장롱에 보관하는 사태까지 있었습니다.
경제 /
대출
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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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주식시장 왜이리 많이 떨어지나요? 경기불안요소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분기 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연말 랠리에 대한 가격 조정으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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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장이라는 말을 자주 보는데요. 무슨 뜻이죠?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회장이나 사장 등 전통적인 최고 경영진 직책과 달리 의장의 경우 사내 협의회나 이사회의 최고직책이나 직책 어감 상 소통과 협치를 중시하는 듯한 뉘앙스입니다. 그러나 직책명일 뿐 의장이 예전의 회장이나 사장과 같은 독점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회사도 다수 있습니다. 겉모습 보다 실질을 봐야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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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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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권 방어수단 중 하나인 포이즌 필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적대적 인수합병으로부터 회사 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독소조항으로 번역합니다. 기존 주주들에게 시가보다 싸게 주식을 취득할 수 있는 주식 또는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것인데 미국, 일본, 프랑스 등에서 아직도 적법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경영권 방어에는 상당히 유용하나 무능한 경영진의 경영권 보호를 과도하게 하고 정상적인 기업인수 합병을 막는 단점이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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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설사의 위기가 은행의 위기로 번질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시중 은행들의 경우 한 기업에 과도한 대출을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신청을 했고 추가적인 유동성 위기 건설사들이 있을 것이라는 시장의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시중 은행 보다는 은행권 규제를 덜 받고 PF 대출에 집중했던 2금융권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경제 /
대출
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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