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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미국 금리가 동결 되고 떨어지면 투자의 시작 일이라 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이론적으로는 금리 인하는 위험자산인 주식 투자 등에 유리합니다. 그러나 금리 인하 이유가 경기 침체라면 상황이 다소 복잡합니다. 향후 경제 상황이 안좋거나 현재 시중에 유동성이 부족할만큼 상황이 좋지 못해 금리를 인하하면 주식 시장에 유리할리 만무합니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판데믹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판데믹 직후 금리는 제로 금리 수준으로 내려갔으나 주가는 한 동안 폭락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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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서 주식 분할이란 무엇 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 분할(stock split)은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주식을 쪼개서 액면가를 낮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로 주당 가격이 높아 거래량이 부진한 주식에 많이 활용됩니다. 단기적으로는 주가 부양에 도움이 되나 기업가치와 주가는 이론적으로 변화가 없어 다시 시가총액이 제자리로 찾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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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결제가된 카드거래가 취소되면 어떻게 처리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최소 건에 대한 결재대금이 계좌에서 빠져나갔다면 해당 계좌로 입금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전표 취소만 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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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경제대국 인가요?? 우리나라보다 수출이 많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본은 여러 가지 면에서 경제 대국입니다. 일본의 GDP는 한국 GDP의 2배 이상 큽니다. 인구도 1억2천만명이 넘어 내수 시장 규모도 2배 이상입니다. 글로벌 차원에서도 일본은 미국, 중국에 이어 3위의 경제 규모입니다. 또한 다양한 산업에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강국이기도 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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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주식 상한가는 어디까지 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대로 미국 시장에서는 가격 상하 제한폭이 없습니다. 한국 주식 시장은 상하 30%까지의 가격 상승과 하락 제한폭이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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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무상증자와 유상증자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증자는 자본금을 늘리는 행위입니다. 여기서 무상증자는 기존 순이익의 일부를 자본금으로 전환하는 데 기존 주주들에게는 보유 지분율만큼 무상으로 증가 된 자본금 대비 주식수를 무상으로 배부하는 것이고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 또는 제3자 배정 등으로 주식을 추가 발행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행위입니다. 보통 주당 가치가 내려가서 기존 주주들의 주당 가치는 훼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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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파산시 보유중인 주식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증권사 보유 주식과 채권 등은 해당 증권사가 직접 매입하여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위탁자산이라 증권사 소유가 아닙니다. 즉, 증권사 파산 시 소유주에게 돌려줘야 하며 타증권사로 이체를 하면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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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방문 하는데 경제분야 현안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한국 수출 기업의 최대 이슈인 IRA 법안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예외 적용 등이 최대 이슈가 아닐까 예상합니다. 미국의 중국과의 무역전쟁 이후 중국 가치사슬의 재제, 미국내 생산을 강조하고 있어서 이 부분이 사업장이 중국, 미국 등 글로벌하게 운영 중이 주요 한국 수출 기업들의 최대 이슈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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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와 DSR이 무엇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원리금상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은 가계의 채무 상환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하고 DTA 즉, 부채/자산 비율(Debt To Asset Ratio) 가계의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제 / 대출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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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젊은층의 소비 패턴의 역설 현상 발생이유?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MZ세대로 대변되는 젊은 소비층은 중간 지대가 없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생활비 절약을 위해서 편의점 도시락을 싸게 구매해서 먹으면서 명품이나 오타쿠 소비는 아낌없이 투자를 합니다. 이는, 투자 개념과 자기 만족 등으로 설명이 되는데 명품의 경우 구매 후 되팔아 오히려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오타쿠 소비의 경우 제한된 같은 오타쿠 계층 간의 강력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어 넓지는 않으나 뎁스 있는 소비층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소통형 온라인, 모바일 게임에 익숙한 MZ세대의 이런 양극화된 소비 문화는 결혼 후 자녀 양육이 예전만큼 흔치 않은 시대를 맞이하여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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