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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담보대출중인데 올해부터 DSR에 상관없이대출가능하다던데 추가대출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LTV 등 여러 부동산 규제가 풀리긴 했으나 DSR 규제는 풀리지 읺았습니다. 가장 실질적인 규제는 풀리지 않은 샘입니다.
경제 /
대출
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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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에서 베이비스텝을 한다면?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연준이 0.25% 인상하는 베이비 스텝을 한다는 경은 경기 침체가 끝났다는 것이 아니고 경기 침체 가능성이 더 커져 금리인상 폭을 제한하고 긴축의 강도를 낮춘다는 의미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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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경제 전망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대로 봉쇄 정책이 풀리고 다소 늦게 엔데믹에 나서며 중국 경제는 나름 기지개를 펴고 있으나 올래 중국 경제는 예전만큼 성장세를 펴기 힘들 것 같습니다. 특히, 미중 무역전쟁이 한창이고 세계 경제 또한 침체 가능성이 커서 세계 경제 공급망의 한 축을 맡았던 중국 경제는 경착륙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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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대로 작년 보다는 물가상승이 제어 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등이 아직 진행 중이고 중국이 봉쇄정책을 해제하며 수요 증가 요인도 있어 여전히 에너지, 곡물 등에 대한 인플레 압박은 강한 편입니다. 다만,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수요 측면에서는 물가 상승이 제한적일.것으로 예상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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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장도 각 국의 명절에는 쉬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각국 주식 시장은 해당국 공휴일에 따라 개장 여부가 결정됩니다. 한국은 구정 명절을 쉬나 미국은 쉬지 않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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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과 금리는 왜 상반 관계 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의 본질과 성격을 먼저 알면 이해가 쉽습니다. 금리는 위험의 크기이고 요구수익률입니다. 즉, 발행된 채권의 위험도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데 발행처의 파산 등 위험한 채권은 금리가 올라가게 되고 해당 채권 가격은 하락한 것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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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제지표 발표가 저희나라에 끼치는 영향이 많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의 주요 지표가 미연준의 금리와 재정 정책에 영향을 끼치고 미국 금리 등이 한국은행의 금리결정에 영향을 끼칩니다. 미국 금리를 추종하지 않으면 원화 환율과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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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통장은 발급만 받아도 신용대출에 포함됩니까?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게 되면 한도를 다 쓰지 않더라도 해당 한도가 모두 쓴것처럼 잡힙니다.
경제 /
대출
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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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장이 좋아지는 신호가 감지되는 데 가장 큰 요인은 뭘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작년 큰 폭으로 하락한 기술적 반등 성격이 강합니다. 이러한 기술적 반등도 미연준의 긴축 기조 완화 가능성 등에 기인하는데 코인시장은 주식 시장 보다 변동성이 월등히 큽니다. 투자에 여전히 주의해야할 시기입니다. 작년 대폭락의 단초가 가격 조정 외에 시장 신뢰 훼손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이나 완화 없이 대세 상승 기조로 방향을 틀기는 쉽지 않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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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실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997년 태국 경제가 붕괴 되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으나 글로벌 헤지 펀드의 집중 공격이 있었는데 조지 소로스의 퀀텀펀드가 주도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어서 위기가 한국에 번졌고 1998년 12월 한국 정부는 보유 외환이 고갈 되며 국가 채무를 갚을 길이 없어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하며 IMF가 요구하는 고금리 하의 초고강도 긴축 정책을 펴며 많은 기업들이 파산하고 수많은 실업자들을 양산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원화를 공격하며 굴복시킨 헤지펀드가 국가 부도 사태를 심화시켰으나 원인은 한국 정부와 국민들이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당시 정부는 선진국클럽으로 알려진 OECD에 가입하고 원화 가치를 높게 유지하며 과소비를 용인했습니다. 샴페인을 일찍 터뜨린 대가가 IMF 금융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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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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