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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사태는 왜 발생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테라/루나 코인은 미국달러, 유로화 등에 1:1로 교환이 가능한 스테이플 코인이었는데 유동성과 교환 가치 유지에 실패하며 대규모 뱅크런이 발생했고 시가총액 10위의 코인 가치가 99.99% 폭락하여 휴지조각이 되어 버렸습니다. 테라 권도형 대표는 현재 세르비아에 주소지 등록을 하며 국제 범죄인 인도를 피해 다니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4631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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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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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거래소 FTX에 이어 바이낸스까지 위험하다던데?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최근 FTX 사태를 계기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직접 발행하여 유통한 스테이블 코인인 BUSD의 인출을 바이낸스 측에서 일시 중단하여 시장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BUSD는 미국달러와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우려와는 달리 위기가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됩니다. 16억달러 내외가 인출되었는데 현재 바이낸스 측이 가지고 있는 자산 규모는 600억달러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바이낸스 거래소까지 유동성 위기나 뱅크런이 발생할 경우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은 일시에 붕괴될 수도 있습니다. 주의 깊게 추이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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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면 망한다는데 사실일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개인투자가 대부분이 주식 직접 투자로 장기간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것은 통계적으로 사실입니다. 이는 다분히 심리적인 면이 강한데 개인 투자금의 대부분은 소위 말해 귀한 자금입니다. 주가가 급격히 올라가거나 반대로 폭락할 경우 개인 투자가들은 대부분 주식을 쉽게 던지는 경향이 강합니다. 적은 수익과 많은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 성향을 냉정하게 보시고 분할로 장기 매수 관점을 유지할 수 있으며 주식 투자금은 최소 2~3년 장기 투자가 가능한 자금이라면 주식 투자를 하더라도 잃지는 않을 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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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코인 시장에서 물타기란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존 투자 주식과 코인에 추가 투자를 해서 평균 단가를 낮추는 것을 세칭 물타기라고 합니다. 가령, 기존 주당 1만원의 주식 1주를 가지고 있는데 얼마 후 주당 5천원에 1주를 추가 매수를 했으면 평단은 기존 주당 만원에서 7,500원이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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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금써비스 리볼빙(분할납부)가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단기대출서비스인 현금서비스는 전액 결재만 가능합니다. 리볼빙이나 할부 결재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제 /
대출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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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의 개념과 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00% 투자자를 보호하는 안전자산은 세상에 없습니다. 절대 강국인 미국의 국채가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럼에도 만기별로 이자율을 달리합니다. 100% 안전자산이라면 위험의 정도를 표시하는 금리가 부가될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안전자산은 리스크에 대한 상대적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이며 미국 달러가 또한 안전 자산에 속합니다. 미국 금융 시장에서 미국 주식은 당연히 위험 자산입니다만 한국의 주식 시장 보다는 안전자산입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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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어에서 햇징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무슨 뜻일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헷징(hedging)은 위험을 회피하는 방안 또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금융 분야에서 들으셨다면 투자 리스크를 낮출 수 있는 반대 방향을 투자 등을 의미합니다. 가령, 주식 투자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서 포트폴리오의 일정 부분을 금이나 미달러 같은 안전 자산에 투자하는 행위, 주식 현물 투자 금액 중 일부를 주가 하락에 대비해서 주가 지수 하락 관련 선물(가령, 코스피200 인버스 선물 등)에 투자하는 것이 헷징에 해당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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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BRICS)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제성장율이 비교적 빠르고 큰 국가들(Brazil, Russia, India, China, Republic of South Africa)의 첫자를 따서 만든 용어입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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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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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청구권은 어떤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대출 계약 당시보다 소득이 늘어났거나 신용평점이나 등급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취득, 승진 등을 했을 경우 등의 사유로 신청이 가능한데 금융회사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 후 문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연봉이나 자산취득 등으로 대출자의 대출 불이행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었을 경우는 대부분 해당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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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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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과 녹색 경영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녹색경영은 친환경, 환경보호 등에 주로 집중한 기업과 조직 경영의 여러 방침과 운영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ce)는 녹색경영이 커버하는 범위를 훨씬 넘어서는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있습니다. 용어의 약자에서 알 수 있듯이 지속가능한 환경을 고려한 회사와 조직 경영, 해당 기업과 조직이 속해 있는 국가와 사회를 넘어 전세계인들을 위한 경영 마지막으로 이를 제대로 실행할 수 있는 기업과 조직의 지배구조까지 아우릅니다. ESG 경영은 일개 기업의 화두이기도 하며 국가 차원에서도 대응이 필요하며 취지가 매우 좋기는 하나 미중 무역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타국을 배척하고 세력을 키우기 위한 전략 및 진입장벽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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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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