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제 신용점수 높은건지 낮은건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예전 신용등급 기준으로 보면 3등급에 해당합니다. 중간이 아니라 상위권 신용등급을 가지고 계십니다.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
대출
22.10.26
0
0
미국에서 금리를 올릴 시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의 기준금리는 일종의 글로벌 벤치마크 역할을 합니다. 더군다나 미달러가 압도적인 기축통화이자 대체 불가능 안전자산이 되었습니다. 미국이 기준 금리를 올리게 되면 한국은 금융시장 안정, 환율, 물가 등의 관리를 위해 비슷한 수준으로 금리를 따라서 인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일본처럼 제로금리 수준으로 운영할 경우 한국 대비 안전한 시장인 미국 금융 시장으로 자금이 이탈하고 환전 수요에 따라 원화 환율이 하락하고 기존 원화 표시 주식 등 금융자산 보유 외국인 투자가들은 환손실에 따른 매도 압박을 받고 높아진 환율은 에너지, 곡물 등 필수재 수입 시 가격 부담이 커져서 수입 물가를 자극합니다. 이처럼 미국 금리는 매우 광범위하게 한국 경제에 영향을 끼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0.26
0
0
1금융권과 2금융권을 나누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정량적 구분 기준 보다는 금감원 등록 시 1, 2금융권이 니뉘고 주력 고객층들이 다릅니다. 인터넷 은행 포함 1금융권은 주로 담보대출과 고신용자 위주로 영업을 하고 2금융권은 저축은행, 캐피탈사들로 저신용자 위주로 영업을 합니다. 당연히 대출, 예금 금리에 차이가 있고 리스크도 다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0.25
0
0
시진핑주석의 3연임이 확정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금과 크게 운영 및 대응 기조가 바뀌지 않을 듯합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미국향 사업과 중국향 사업은 서로 엮이지 않아야 하고 철저히 value chain을 구분 해서 운영할 필요가 있고 국내 유력 기업들은 모두 그렇게 전략을 만들고 있고 상당 부분 진행이 되었습니다.콘텐츠나 유통 부문 등도 한한령이 아직 유효하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2.10.25
0
0
현재 금리인상 완화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는 거의 모든 금융 시장에 부담이고 해당 금융 시장 이용자의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오직 물가를 잡기 위한 미연준의 빠른 금리 인상은 상당히 자국 중심주의에 기인합니다. 유럽과 신흥국들 모구 통화 가치 급락에 따른 물가, 재정 부담이 크고 몇몇 국가들은 벌써 유동성 위기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가는 지속적으로 오르고 경기침체까지 닥치는 스테그플레이션 상황이 이미 시작되고 있다는 전문가들 의견이 많습니다.모든 경제정책은 상쇄관계(trade off)에 있습니다. 물가 뿐 아니라 경기 전반적인 상황을 봐야할 때입니다.당장 차주 11월 2일 미연준의 FOMC 회의 결과에 온 세계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0.25
0
0
미국 금리인상 언제까지 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대로 올초 거의 제로금리 수준의 금리가 빠르고 크게 올라서 미국은 3.25%, 한국은 3%인데 미국의 경우 11월 2일 FOMC 회의에서 0.75% 추가 인상이 예상 됩니다. 9월 21일 점도표 상 올해 미국금리는 4% 내외, 내년은 4% 중반에 다수의 연준의원들의 예측치가 있었습니다. 최소 내년까지는 고금리 수준이 유지 될 것 같습니다.
경제 /
대출
22.10.25
0
0
레고랜드 사태가 왜 경제 전반에 영향을 주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비슷한 질문이 있어서 아래 답신으로 우선 갈음합니다. 레고랜드 사태는 국가가 보증한 채권과 거의 동급인 지자체 보증 채권을 이행하지 않겠다고 선언한터라 일반 회사채 시장을 일대 혼란에 빠뜨린 사건입니다. 시장은 일종의 변곡점이나 충격을 받게 되면 가려는 방향으로 일시에 이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기침체의 방향으로 경제가 서서히 가고 있는데 관련한 강력한 시그널을 주면서 PF나 저신용 회사채 경색이 순식간에 와서 자금경색으로 파산하는 회사와 해당 회사채를 인수한 금융 기관 등에 유동성 위기가 닥칠 수도 있습니다.또한 5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을 채권 시장에 투입함으로서 긴축 재정 운영에도 일부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레고랜드 국채 지급 보증 거부에 따른 디폴트 사태는 우둔한 정치가 경제를 어떻게 망칠 수 있는지에 대한 극명한 사례로 남을 듯합니다.전강원도지사가 추진했던 국책 프로젝트로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회사 발행 회사채를 강원도가 지급 보증을 했는데 현강원도지사가 지급 보증 채권에 대한 지급을 거부하면서 해당 회사채가 디폴트 처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회사채 시장이 대혼란에 빠졌고 일부 우량 회사채까지 시장에서 소화가 안되며 기업들의 자금 조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이에 대한 대처로 당국이 50조원의 유동성으로 긴급 회사채 매입을 시도하고 있으나 회사채 특성 상 신뢰가 깨지면 유동성 공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 파이낸싱 같은 대규모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보증을 선 건설사들이 대신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데 이는 경기 침체와 맞물려 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습니다. 벌써 신협 등은 부동산 대출을 중지하기도 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0.25
0
0
PBR과 PER은 어떻게 계산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PBR(Price Book Value Ratio)은 주당순자산 가치이며 '주가/주당 순자산 가치'로 구합니다. 수치가 1 이하면 저평가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PER(Price earning ratio)은 주가수익비율로 해당 회사의 주가가 주당 수익 대비 몇 배에 거래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위 두 지표는 산업과 사업 내 경쟁 회사들과 비교가 필요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0.25
0
0
내년에도 대출금리가 계속 올라갈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비슷한 질문이 있어서 아래 답신으로 갈음합니다. 최소 내년까지는 높은 금리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 말씀 드린 대로 하반기 즈음 금리의 추가 인상 기조와 유지 및 하락 가능성에 대해서 미국 등 글로벌 주요국 금융 당국이 검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이후에는 미연준 조차 제대로 된 금리 수준을 예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등 주요국 물가가 아직 높은 수준이고 꺾이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11월 2일 미연준의 FOMC 회의 때 금리를 최소 0.5% 이상 다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올해 마지막 FOMC 회의인 12월 중하순 때는 금리 인상폭을 줄이거나 동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9월 21일 점도표 성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4% 초중반의 금리, 내년에는 4% 중후반의 금리 수준을 다수의 연준 의원들이 예상해서 큰 변화가 없는 한 높은 금리 수준을 내년까지는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경기 상황에 따라 인상 속도는 늦추거나 소폭 하향 조정할 가능성은 내년 하반기 중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
대출
22.10.25
0
0
현재 금리가 더오르면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 수준은 환율, 물가 등 해당 국가의 경제 상황에 따른 선행 또는 후행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3%의 금리가 더 올라간다면 당국의 금리인상 배경이 있을텐데 주요한 사유는 미국이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며 미국의 금리 인상 배경에는 고물가가 있습니다. 에너지, 곡물 등 필수재의 고물가 기조가 유지되면 어쩔 수 없이 미국은 금리를 올릴 것이고 달러 대비 환율 관리와 수입 불가를 고려해서 한국 금융 당국도 미국과 최소 비슷한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금리가 지금 보다 더 올라가면 금융 비용이 증가하고 가계의 가처분 소득은 다시 감소해서 경제 활력은 다소 떨어질 것 같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
대출
22.10.25
0
0
856
857
858
859
860
861
862
863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