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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강아지 젖꼭지 부분 동그랗게 작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암인가요?ㅜㅜ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그런것은 종양은 맞긴 합니다. 종양이라고 해서 모두 다 침습적이고 전이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쓴이분께서 느끼시기에 알맹이 같은 좀 동글동글한 결절 양상으로 만져지고 2주 단위로 기억을 새겨 봤을때 크기가 확연하게 커지지 않는 경우 양성종양으로 침습이나 전이가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악성 유선종양의 경우 크기도 크고 범위가 굉장히 넓고 심한 염증과 통증이 동반되어 있습니다. 악성의 경우 당연히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CT촬영하고 혹시나 뇌로도 전이 평가를 위해서 MRI촬영 엑스레이와 복부초음파로도 간이나 내부장기로 전이 평가 실시해서 치료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너무 걱정스러우시면 CT촬영 후 전이 및 침습정도를 파악하신 후 중성화수술하면서 해당하는 유선종양 적출 해내시면 될듯 합니다. 비용적인 부분은 동물병원 마다 다릅니다. 비용상담은 동물병원 수의사와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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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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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똥 못먹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똥을 먹는 '식분증' 행위는 사료량이 적어서 영양 섭취가 부족할 경우 발생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 과거 배변훈련 시 심하게 혼난 ptsd 같은 원인이 있습니다. 우선 밥량을 좀 늘려주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해주시고 경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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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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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들은 음식이 목에 잘 걸리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글쓴이분도 아시다시피 노령견이 경우 씹는힘도 약해서 음식물을 잘 못 삼키는 경우도 있구요치아 상태가 좋지 않아서 씹을 때마다 아프니 못 씹어서 음식물이 크다 보니 잘 못 삼키는 경우도 고려하셔야 합니다.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삼키는 힘이 어릴 때에 비해 약해지다보니 사람도 나이가 들면 육류나 입자가 큰 음식을 잘 못 삼키는것 처럼강아지들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삼키는 힘이 약하다고 해서 음식물을 아에 못 삼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알지 못하는 병이 생겨 최악의 경우 식도근무력증 이런것도 염두해두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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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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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7년생입니다 강아지들만보면 엄청 짖는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자기 영역을 다른 강아지가 침범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그럽니다. 아마 계속 사람들과 살아서 사회화가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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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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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쓸개골 관련해서 질문.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슬개골의 경우 내측(안쪽)으로 탈구 뒤는 것이 대부분인데 걷거나 뛸 때 내측으로 빠지는 경우 정강이뼈도 약간 안쪽으로 조금 말리면서 일시적인 통증과 체중지지가 안돼서 파행이 보인는 것입니다. 보통 슬개골 탈구도 많이 생기긴하지만, 십자인대가 끊어져도 파행양상이 보이니 동물병원 가셔서 정확한 진단 받고 필요하다면 수술적인 교정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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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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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죽으면 어떻게 처리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큰 동물병원의 경우 공동화장을 주기적으로 합니다. 하지만 아이 유골은 못 찾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그러니 보통 개인적으로 반려동물 장례엽체 알아보고 화장하고 그 유골 가지고 계시거나 납골당 이런 곳에 두는 경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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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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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강아지가 토를 해서 병원에 갔는데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5살 정도부터 강아지들 노령성변화가 일어나서 점점 내부 장기의 기능도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쓴이분께서는 일찍 발견하셔서 어떻게 보면 다행이지만, 이제 평생 내과적인 관리를 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네요 우선 이런 심장병의 경우는 다시 낫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약으로 관리해서 병의 진전을 늦추는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지금 당장은 심장의 문제이지만, 관리 받지 않아서 병이 더 커지면 지속적으로 심장에 무리가 가고 그 후 혈압에 영향이 가고 그러다가보면 콩팥에 영향이가고 최후에는 폐에 물이차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도 하시고 동물병원 수의사와 상담해서 심장병 단계 상담 받으시고 그에 따른 약물 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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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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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몸에 종기같은게 있는데 그냥 놔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게 염증성으로 되어서 커지면 배액하고 며칠 약 먹으면 됩니다. 이런 종기 같은 피지낭종같은 경우 내용물; 염증성물질 고름 땀 찌꺼기를 주머니가 감싸고 있는데요, 이 주머니까지 전체적으로 다 제거를 해야 재발안 합니다. 아무리 잘 제거한다고 하더라도 주머니 조직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재발할 확률이 있습니다. 크기에 따라 바늘로 터뜨려서 배액할 정도의 작은 낭종이나 크기가 주먹만해져서 CT 촬영까지 찍고 혹시나 침습이나 전이가 있을 수 있는 그런것 까지 다양합니다. 혹시 2주 정도 지켜보고 더 커진다면 병원가서 한번 검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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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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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항문낭을 안짜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밖에서 생활하는 경우 자연적으로 배출되는 경우 있습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 계속 축적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짜주셔야됩니다. 안 짜줄 경우 항문낭염 생기고 염증 생기다보면 파열되면 수술지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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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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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중성화수술을 한 후에도 생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 하더라도 2차 성징전에 수술 할 경우 거의 100% 생리현상 막을 수 있기는 합니다만, 간혹 수술할 때 아무리 난소를 잘 제거한다 하더라도 난소조직이 작게 남아 있는 경우 또 난소가 증식될 수 있다는 이야는 들었습니다. 중성화수술 하면 거의 그런 생리 같은 것을 안합니다. 혹시 방광염이 있거나 요로계 쪽에 출혈이 있어도 혈뇨가 나올 수 있으니 병원 가서 검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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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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