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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을 한마리 분양해왔는데 계속 토를 하는데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릴 때 이렇게 토하는 경우 환경적인 스트레스나, 사료가 맞지 않거나 감염정 질환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혹시 구토 뿐만 아니라 설사와 같은 소화기증상도 확인될 경우 병원에가서 전염병 검사 한번 받아보시는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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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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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중성화 수술을 꼭 필수로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중성화 수술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이 많아서 하는것입니다. 보호자의 선택사항이죠 암컷의 경우 성성숙전에 중성화수술 해주면 기타 성호르몬 불균형에 관련된 질병들 유선염 유선종양 같은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자궁내막염이나 자궁축농증을 사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 수컷의 경우 성성숙전에 중성화수술 하면 수컷호르몬 과다 분비로 인한 사나운 성격이나 가출, 영역표시 마킹 같은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고, 그리고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전립선 비대와 항문주위선 부움이나 종양 그리고 회음부 부위 탈장도 생기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이점들이 있으니 중성화수술 생각 있으시면 그래도 적당히 빨리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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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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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털이너무 많이빠져요 제가 손으로 쓰다듬어도 한주먹씩 빠져요 털관리 좋은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털은 분화가 빠른 조직이어서 다시자라고 빠지고 죽고를 계속 반복합니다. 일반적으로 쓰다듬거나 빗을때 털이 빠지는 것은 정상입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단모종의 경우 곱슬 및 장모종보다 털이 빠지는 이유는 장모종 곱슬은 털이 빠져도 곱슬끼에 털이 엉켜서 상대적으로 덜 빠지는것처럼 보입니다. 강아지들의 경우 일부 빠지는 것이 정상이지만 혹시 빠지는 부위에 다시 털이 나지 않는 경우는 탈모일 가능성도 있어서 근처 동물병원 가셔서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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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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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강아지가 비만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게 강아지들 마다 개체 및 크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는 표준 체중관련된 자료는 거의 없습니다. 단 체형을 보고 애가 비만인지 너무 말랐는지 적당한지를 보고 판단 합니다. 구글에 Body condition score를 한번 검색해보시면 https://www.petmania.ie/body-condition-score-for-dogs/ 영어 자료인데 가장 이상적인 점수는 4~5점 대로 갈비가 적절하게 지방으로 덮여있으나 촉진은 되고 골반 라인이 적절히 있으며 복부에 경사가 어느정도 있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체중입니다. 시바이누들 보면 보통 8~9kg 정도 나갔던 것 같은데 쓴이분 시바이누는 크기가 어떻게 되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한번 링크 걸어놓은거 한번 참고해보시고 쓴이분 강아지한테 적용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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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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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묽은 똥을 싸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묽은 변을 싸는 경우는 여러가지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최근 사료를 바꿨으면 사료가 몸에서 맞지 않은 경우 묽은 변이나 설사가 나올 수 있고 사료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은 경우 소화가 덜 되서 묽은변 나올 수 있습니다. 혹은 아이가 염증성 장질환으로 만성적으로 장염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계속 묽은변 나오면 바꾸기전 사료로 한번 교체 해보시고 그래도 묽은변 본다면 동물병원 가셔서 검진 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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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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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자기 이름을 알까요? 들어도 무시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지능이 높기 때문에 학습능력도 좋습니다. 다만 정말 귀찮아서 반응을 안 하는 것이죠 만약 글쓴이분께서 고양이 이름 부르면 고개를 들어 주인을 보는것 대신에 고양이가 꼬리 살랑 살랑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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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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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이빨을 삼킨것 같은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강아지들 유치 빠지면 대부분 다 삼킵니다. 입에 어떤게 굴러다니니 일단 삼키고 보는거죠 유치 정도면 소화되지 않고 변으로 나오거나 혹은 소화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큰 문제 없을겁니다. 혹시나 구토나 설사하는 경우 병원가서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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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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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요며칠 엉덩이를 질질끌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항문을 질질 끄는 이유는 항문에 가려움을 느끼거나 -> 염증 및 기생충 감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혹은 항문 주변에 항문낭 배액을 하지 않아서 항문낭액이 차있거나 그 부위에 염증이 생겨서 바닥을 끌고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까운 병원 가셔서 진료 한번 받아보는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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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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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지의 평균 수명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평균적으로 15년 정도 사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잔병치례 없이 적절하게 운동 잘 시키고 식단 잘 조절하고 사람 먹는 음식 잘 급여 안 하면 20살 되어도 폴짝 폴짝 뛰어다는 경우 종종 봤네요 강아지 1년이 사람으로 치면 4~5살 정도 계산하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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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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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고양이는 겨울에 발 안 시렵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의 경우 찬바닥에 발바닥이 닿으면 혈관을 수축시켜 조금 이라도 열 손실을 줄입니다. 마치 사람도 발시려우면 움츠리듯이 말이죠 고양이들의 경우 낮에 식빵자세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발바닥이네 다리쪽에 열손실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움츠리고 있는겁니다. 마치 사람도 너무 추우면 겨드랑이에 손 넣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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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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