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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 강아지를 놔두고 다시 맞이할 때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첫 입원치로라 굉장히 마음이 아프겠네요. 그래도 강아지가 반겨한다면 같이 반겨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번 치료 중에 보호자분이 냄새가 있는 옷이나 물건을 넣어주는 방법도 좋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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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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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 부분은 왜 피부가 변하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노화에 의한 피부색의 변화 또는 만성적인 피부 염증에 의한 피부 색소 침착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혹시 피부가 좋지 않은 경우 병원에 가셔서 피부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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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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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노견이 몸을 벌벌 떨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16살 정도에 강아지면 굉장히 나이가 많은 강아지입니다. 특히 나이가 많은 경우 퇴행성 변화로 인해 목과 허리의 디스크 질환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로로 인해 몸이 떨리고 통증이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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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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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성화를 해야 더 건강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한다고 해서 다 건강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생식기 질환을 거의 배제할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의 가장 큰 목적은 생식기 질환의 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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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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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재채기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재채기의 경우 코로 먼지나 이물이 들어간 경우에 반사적으로 하는 현상입니다. 많은 경우 놀다가 콧물이나 또는 먼지가 코에 들어간 경우 이렇게 재채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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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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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입술/주둥이 염증이 생겼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바이러스성 피부병 또한 고려를 해볼 수 있지만 음식 알러지 또한 완전히 배제할 수 없을 듯합니다. 사료를 일반 사료에서 처방식 사료로 교체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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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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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가락이 부러졌는데 수술하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발가락 골절로 수술 출시하더라도 실시하더라도 골 유합척인 부분은 결과론적입니다. 환자의 나이, 운동 제한 가능성, 성격 등의 물리적인요소와 생물학적인 요소를 고려해야하죠 많은 경우에 있어서 이렇게 수술을 하는 경우 대부분 골유합이 일어나는 가능성이 더 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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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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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만성신부전4기 산책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산책은 해도 되긴 하지만 너무 무리하게 시키지 말아주세요. 평소의 두 분 세 번 산책을 좀 줄여주셔야 할 듯합니다. 평소에 음식 관리도 습식 사료로 관리해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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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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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물을 잘 안 먹는데 어떻게하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의 경우 원래 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심지어 물을 굉장히 싫어하는 고양이들은 물을 잘 먹지 않는 고양이들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건식 사료나 단단한 사료 외에 습식 시킨 사료로 식단을 바꿔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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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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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하루 대변회수 몇번이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당연히 장이 좋지 않거나 강아지가 장염이 있는 경우에는 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평균 강아지는 하루의 변을 네 번 정도 보*만 그렇다고 5번 6번 정도 본다고 해서 장이 좋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변을 볼 때 변이 묽거나 설사 양상인 경우에는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병원에 가서 변검검사나 목포초음파 검사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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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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