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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새끼를 낳았을 때, 아무 대가 없이 주변 지인들에게 분양하는 건 법적으로 문제가 없겠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 대가 없이 주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양 받은 사람은 추후 강아지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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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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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치료제로 솔렌시아라는게 있다는데 효과가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일종에 면역항체 치료법으로 확인됩니다. 아마 FDA 승인되었으면 골관절염을 앓는 고양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만, 면역치료다 보니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피하접종 주사다 보니 1만마리 중 1마리 꼴로 피부쪽 육아종이나 접종부위육종 같은 종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기존에는 소염진통제로 신장 부작용을 감수하고 사용했었지만, 그래도 골관절염을 앓아서 만성 통증이 있는 고양이게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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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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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껌을 씹지 않고 삼켰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목에 걸렸을 경우 기침이나 진작에 죽는 소리를 냈을 겁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위까지 잘 내려간 경우는 어떻게든 연동운동과 위산에 녹아서 소화하긴 합니다. 앞으로는 개껌도 크게 급여하지 마시고 작게 급여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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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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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똥오줌을 다른 데 싸는데 왜그럴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그런 배변 판에서 볼일을 보고 싶지 않아서 이제 아무곳에서나 배변을 하는듯 합니다. 테라스 넓이나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동물은 자신의 생활권 내에서 배변배뇨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자주자주 산책 시켜줘서 밖에서 배변배뇨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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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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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 냄새가 많이 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발냄새가 나는 이유는 강아지 발바닥에 약간의 땀샘이 있기도 하면서 털에 있는 정상세균총 및 효모균에 의해서 꼬랑내가 나는 것입니다. 너무 냄새가 심하다면 발바닥 사이 털을 병원이나 미용할 때 다 밀어주시고 산책 후나 며칠 단위로 씻어주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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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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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잘 마시더던 고양이정수기물을 안마십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세면대 물이 고양이한테 좀 더 물 맛이 맞고 적응이 된듯 합니다. 가급적이면 세면대 물 보다는 정수기 물로 물 급여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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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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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최근 들어 사람들이 먹는 거를 먹으려 합니다.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애초 못 먹게 하려면 안 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의 사료 주 성분이 대부분 소고기 닭고기 감조 고구마 호박 쌀 옥수수와 같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들어 집니다. 대부분 사람먹는 것이나 개가 먹는 것은 비슷하니 본능적으로 먹으려고 할 수 밖에 없긴 합니다. 사람먹는 음식의 경우 간이 되기도 하고 한국음식 문화상 많은 부분이 마늘 양파 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강아지가 먹었을 때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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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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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2세 수컷 소변 냄새가 심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확실히 수컷의 경우 호르몬으로 인해 냄새가 날 수도 있지만, 보통 심할 정도로 냄새는 나지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병원 가셔서 방광초음파나 요검사 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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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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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수술비용 및 입원비용의 기준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은 의료수가가 따로 기준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 틀이 잡혀나가는 단계로 알고 있고 주변 동물병원이나 혹은 동물병원의 규모별로 따졌을 때 각 의료 행위에 대한 해당금액 이상 가격이 책정 시 과태료 발생 같은 것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처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경련 및 응급처치를 했을 경우 규모나 많은 수의사의 성향으로 봤을 때 보호자분의 동의를 구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던 응급약물을 투여헀을 겁니다. 또한 많은 보호자분들이 동물진료비용이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국민 건강보험 공단에서 소득별로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1년에 보험료 일반 세후 300 이상 받는 직장인 기준으로 170씩 나라에서 거둬가는데 그런 보험제도 없으면 사람의료 비용이 동물의료 비용보다 1.5배는 비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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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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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스트레스, 어떻게 해소시켜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최근에 분양 받은 경우 뭔가 해주려고 하면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2주 정도는 집에서 적응 할 수 있게 밥과 물 급여 잘 해주시고 간식 같은 것도 소량 급여 하시면 좀 더 빨리 적응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적응이 된다면 산책 자주 해주시고 활동 늘려주시면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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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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