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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갑다고 너무 힘껏 달려드는데, 어떻게 행동교정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 경우는 사실 어떻게 할 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말로 이렇게 하는 경우는 동물들이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힘으로 진돗개를 눌러야 합니다. 그 외 진정되면 간식으로 보상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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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패드 밖에 소변을 보는 강아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어릴 때는 패드위에서 훈련과 보상으로 말을 고분 고분 들었지만, 사실 본능적으로 자신의 생활권에서 배변배뇨를 하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사람의 경우도 과거 중세시대 변기를 개발한 사람이 왕에게 질책을 받기도 했습니다. 과거에도 실내에서 화장실을 해결한다는 것이 받아드리지 않았습니다. 너무 이런 실수가 반복된다면 혼내지 마시고 자주 산책해서 밖에서 배변배뇨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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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판 잘하는 강아지..요즘 달라졌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훈련 때는 그래도 배변판이나 패드에서 소변이나 볼일 보는 것 성공하면 보상으로 간식이나 칭찬을 해서 말은 들었지만, 사실 동물들은 자신의 생활권에서 배변배뇨 활동을 하는 것이 정상은 아닙니다. 백신 다 맞으신 경우에는 산책을 통해 밖에서 배변배뇨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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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혈변을 싸는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먹은 것이 사료 말고 혹시 물이 좋지 않다거나 사료 외에 다른 것을 급여 한 경우 혈변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외 소화기출혈의 경우 혈변 및 흑변을 보는 경우 좋지 않을 수 있어서 병원 가셔서 검사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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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고양이가 침을 많이 흘리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7개월령의 경우 이렇게 침을 많이 흘리는 경우 잇몸을 들쎠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잇몸에 치은염이나 구내염이 있는 경우 병원 가셔서 치료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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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배를 까는게 사람을 신뢰해야만 까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신뢰를 한다기 보다는 복종의 의미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또한 싸움에서 패배한 경우 배를 까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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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 5일차인데, 잘 낫고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수술 후로 3~5일째 될때가 염증기가 가장 심할 때 입니다. 상처회복은 염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직은 좀 지켜보실 필요는 있고 실밥 풀 때까지는 술부소독 매일 해주시고 마데카솔 보다는 후시딘으로 연고 처치 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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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신의 꼬리를 물여고 빙글빙글 도는 행동은 왜 그런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어린 경우는 아직 자기의 꼬리를 인식하지 못해 신기해서 가지고 놀려고 그런행동을 보일 수 있지만 1살 이상의 강아지가 그런 경우 가려워서 그런거나 혹은 정신쪽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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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가 강아지가 똥을 먹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못 먹도록 제지하시거나 교육이 필요합니다. 똥은 세균도 많고 특히 다른 야생동물의 변은 기생충도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먹지 않도록 교육하셔야합니다. 계속 산책동안 이상한거 주워 먹는 행동이 보이면 입마개 하시고 산책 가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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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양치는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양치질은 어릴 때 부터 훈련을 시켜야 할 수 있습니다. 한 두살 부터는 이미 양치질 하지 않은것이 습관화 되어있고 사람도 어린 시절 양치질 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서 치과 몇번가고 등짝 맞으면 양치질 하듯이 개들도 양치질 훈련이 조기에 필요합니다 글을 봐서는 이미 충치 심하면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니 앞으로 구강관리는 병원가셔서 주기적인 스켈링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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