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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의 양을 얼마나 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먹는양과 숟가락의 크기도 너무 모호해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뒷 포장지 보시면 급여량 계산이 있습니다. 우선 계산해서 급여해보시고 강아지 변의 상태를 봤을 때 너무 묽으면 급여량이 많은 것이니 급여량을 좀 줄여주시고 변 형태가 동글동글하면서 건조한 경우 급여량을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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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인가요?눈두덩이에 아주 작은 빨간 물집 같은게 생겼어요ㅠ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다래끼보다는 안검염 처럼 보입니다. 안검염이면서 수포로 나타난듯 합니다. 우선 내복약 처방받으시고 평소에 음식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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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쓸개골에 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슬개골의 경우 많은 부분이 유전적인 문제입니다. 그래도 더 심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강아지가 두 발로 서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셔야 하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행동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한국은 장판 문화이기 때문에 바닥이 미끄러워서 발바닥 털이나 발톱을 주기적으로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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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복수차는이유,간식,산책,사료주기 주의점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알부민이 낮아서 몸에 삼투압 조절이 되지 않으니 물이 복강으로 빠지면 복수가 되고 흉강으로 빠지면 흉수가 됩니다. 이 경우는 알부민 주사를 맞추면서 동시에 내과적인 처치를 받아서 연명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약도 환자의 상태가 어느정도 따라줘야 효과가 있지만, 이렇게 지속되는 경우 굉장히 예후가 좋지 못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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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종양 한달전 편적출한 부위에 좁쌀만한게 만져지는데 재발일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대쪽에도 있었을 수도 있는데 편적출만 하신듯 하네요 아무래도 당시 수술할 떄는 한쪽에만 있어서 한쪽만 제거 했는데 반대쪽에 새로 생긴듯합니다. 그래서 유선종양의 경우도 작지만, 수술전 CT촬영이 필요하고 주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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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노후에펫보험은 필수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많은 펫 보험사는 8살령 이상 강아지는 펫 보험 잘 안 들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어릴 때 들어야하고 설령 받아준다고 해도 보험비 많이 비쌀겁니다. 혹시 모르니 상담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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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테이플러봉합 제거할때 마취하고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스테이플러의 경오 일일이 다 봉합하는 과정보다는 찝으면 끝나느 거여서 시간이 굉장히 절약됩니다. 스테이플러 제거할 때 마취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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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슬개골수술 다들 어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어린 시절의 슬개골 탈구 특히 6개월이면 아직 성장이 다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슬개골 탈구는 빨리 교정을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오히려 어릴 때 교정을 하지 않으면 뼈의 기형의 진행 속도가 빨라서 슬개골 탈구로만 끝날 것을 더 큰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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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치과 스케일링 후 폴리싱이 필수인가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어느 것이든 다 정답은 없지만, 폴리싱 하면 좋고 안 한다고 해서 나쁜 병원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어떤 물건을 연마질 할 때 처음에 방수가 낮은 사포로 연마후 점점 방수를 높은 것으로 하듯이 스켈링의 경우도 스켈링은 방수가 낮은 것으로 치석을 긁어낸 후 치아 표면을 더 매끄럽게 하기 위해 폴리싱을 해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폴리싱을 해서 치아의 표면가 스켈러로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치석을 정리하는데 사용할 수 있지만, 폴리싱을 한다고 해서 치석이 더 생기고 덜 생기고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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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료를 잘안먹어요. 편식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오래전부터 계속 맛있는 것만 먹다가 나이가 들어서 처방식이나 사료를 먹이려고 하니 매우 힘드신듯 합니다. 너무 안 먹는 경우는 굶기세요 굶기며 언젠가는 먹습니다. 오히려 걱정되서 맛있는 간식 줘서 또 아플 바에는 굶겨서 사료라도 먹게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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