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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먹고 토하는 냥이.. 요즘들어 몇번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고양이는 구토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한달에 2번 정도 구토를 하는 경우 뭔가 소화기에 문제가 있거나 사료가 맞지 않아서 이렇게 구토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료를 소화기에 맞춰진 저지방식 가수분해 처방식으로 교체해보시고 그래도 구토를 한다면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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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왜 산책을 나가면 안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나가도 되긴 하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는 환경의 변화에 굉장히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특히 수컷 고양이의 경우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방광염 및 하부요로기계에 질병이 생겨 며칠 오줌 못 누거나 아에 요도나 방광에 염증이 생겨서 응급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빈번합니다. 어릴 때 부터 밖에 나가서 노는 것이 익숙한 고양이는 산책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집에서 생활하게 하는 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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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기관지염도 전염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기관지염의 경우 특히 어린 고양이들은 대부분 전염성인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해봐야 하지만 비용이 20만원 이상이고 2주간 약을 먹여서 follow up해서 음성이 나올떄까지 약을 먹이는 것이 원칙입니다. 되도록이면 격리를 하는 것이 맞겠지만, 대부분 1주일 정도 약을 먹으면 호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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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사상충약 매달 먹여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심장 사상충 약은 거의 부작용이 없는 약입니다. 콜리 같은 품종은 사상충 약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개에서는 어떠한 부작용도 없는약이고 그 약을 만든 사람은 노벨상까지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달 먹이셔도 되고 좀 그렇다고 하신다면 2달에 1번 정도만 먹여도 심장사상충은 충분히 예방 되는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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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양파를 먹어서 보라색 오줌을 눠서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양파는 강아지에게 굉장히 좋지 않은 채소입니다. 산화적 손상으로 인해 적혈구에 손상을 줘서 빈혈을 유발할 수 있죠 심지어 나이가 많은 경우는 그 리스크가 큽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해서 강아지가 견디도록 기다릴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그러게 양파 같은 채소 먹이는 일이 없게 하시고 그 외 포도 초콜릿 사람먹는 진통제는 먹지 않도록 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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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겨울에 털을 빡빡 깍아도 될까요? 추워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털을 그렇게 빡빡 깍는다면 겨울에는 당연히 추위를 탑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더 추위를 잘 탑니다. 그래서 털을 빡빡 민 경우는 겨울에 옷이라도 입혀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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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무서움을 줄여주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애초에 강아지를 굉장히 무서워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조심히 만지는 것을 시도해보깃거나 강아지 카페에 가셔서 여러 강아지를 만난다면 무서움을 극복할 수 있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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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입질의 기미가 보이는데, 어떻게 교육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입질을 하거나 물려고 한다면 약간의 물리력을 행사를 해야 합니다. 동물은 소통이나 대화로 제지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물려고 한다면 주먹으로 때리기 보다는 약간의 물리력을 행사하여 이렇게 하는 것이 옳지 않고 사람이 개보다 더 강하고 갑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줘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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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요즘 갑자기 눈꼽이 많이 생겨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눈꼽이 이렇게 생기는 경우 드물게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눈물량 검사를 받아보시고 그에 맞게 안약을 처방 받아서 점안 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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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주기적으로 발톱을 잘라 관리해 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경우는 강아지들과 다르게 발톱이 굉장하게 날카롭게 자라기도 하고 스스로도 발톱을 날카롭게 관리 합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 고양이도 강아지들처럼 발톱을 관리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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