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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위에 털이 유독적은것 같은데 부분탈모 초기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탈모일 가능성이 있지만, 그 부위는 두개골에 눈이 들어가는 위치여서 굴곡이 생기는 부위여서 상대적으로 털이 없어 보이는 착시현상일듯 합니다. 고양이가 가려워서 긁거나 혹은 아에 명확하게 털이 빠져서 구획이 나뉘어져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경우에는 피부병일 가능성이 있으니 유심히 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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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CPR할 때 가슴 압박 방향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의 경우 애초에 집에서 CPR 할 정도면 이미 굉장히 에후가 좋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오른쪽면이 바닥으로 가도록 옆으로 눞혀서 앞에서 3~4번쨰 늑골위치에 압박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집에서 CPR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 좋아보이면 병원으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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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등드름 생기는 이유와 없애는 방법?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약을 발라주시는 방법도 있고 이참에 시원하게 털을 미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약을 효과적으로 발라주기 위해서는 미용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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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들에게 얼음을 줘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주셔도 되고 안 주셔도 되긴하지만, 얼음을 먹는 습관이 되지 않아서 먹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얼음 자체가 미끌미끌 해서 자칫하다간 목에 걸릴 우려도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얼음 급여는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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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고양이들이 매일 서로물면서 장난쳐서걱정돼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서로 장난치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서로 간의 서열도 정리되는 것이므로 너무 심하게 몸 싸움을 한다면 제지하실 필요는 있지만 그게 아닌 경우는 큰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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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약을 줄 때 꿀을 섞어 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물론 꿀로 약을 개서 입 옆으로 발라주는 방법이 가장 좋지 않은 방법이긴 하지만, 그래도 최후보류로 약을 먹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강아지가 당뇨가 있는 것이 아니면 꿀에 약을 개서 먹이셔도 됩며 병원에 웰케어 같은 정장제도 활용해보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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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하루 종일 굶고 대변을 안 봅니다. 분리불안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일시적으로 혼자 있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작성자분께서 개를 어떻게 키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외에서 배변배뇨를 하는 경우 간혹 참는 경우도 있고 분리불안으로 스트레스로 인해 아에 밥을 먹지 않았다면 똥이 만들어지지 않으니 배변을 안 봤을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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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산책을 잘할수있는 방법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주인 앞으로 가지 않고 뒤를 따라다니면서 앞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경우는 분리불안의 증세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아직 강아지가 어리다면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해주시고 잠을 같이 잔다면 잠자리고 꼭 분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밥이나 간식 및 휴식도 독립적인 공간에서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 부터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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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를 키울때의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엄청 활발해서 집의 가구를 파손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힘도 좋아서 사람한테 올라타는 것을 좋아하며 털 빠짐도 무시 모하죠 여러가지 단점이 있지만, 나름 대형견의 매력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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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저에게 오지는 않는데 저만보면 왜 근처와서 계속 울꺼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간식은 먹고 싶은데 간식을 주는 작성자분이 무서워서 그렇습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작성자보다 더 지적이고 크기도 100배 큰 존재가 작성자분에게 돈, 피자, 치킨, 페라리 던져주면 좋긴 하지만 무섭잖아요 고양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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