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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6.19

산책나가서 특정지역에서 몸을 비벼요

강아지랑 밖으로 산책을 나가면 어떤 잔디밭이나 나무밑에서 갑자기 몸을 비비거나 뒹굴고 합니다. 왜 갑자기 이런행동을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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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미온 후 나와서 말라 비틀어진 지렁이가 죽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강아지들은 지렁이 냄새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다만 먹거나 심한 접촉시 각종 질환이 유발되기도 하니

    https://diamed.tistory.com/m/519

    되도록이면 기피 시키시는게 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몸을 비비는 행위는 현재 상태가 너무 안정되고 즐거워서 그렇습니다.

    잔디나 땅에 몸을 비벼서 자신의 체취를 묻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려는 의도이기도 하고

    기분이 좋을 때 나오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영역 표시입니다. 강아지는 몸 전체에 체취 분비선이 있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이나 장소에 몸을 비비면서 재미를 찾고, 자신의 냄새를 남기고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몸을 비비는 행동은 대부분 자연스러운 본능이라서 걱정하거나 교정하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강아지들은 영역표시를 하기 위해 오줌으로 보통 하긴 하지만.

    이렇게 자신의 몸을 바르는 경우는 아마 이런 환경이 익숙하지 않으니 은신 효과를 위한 행동일듯 합니다.

    밖은 외부의 적이 많으니 이렇게 주변의 냄새를 발라 놓으면 적들에게 혼동을 줄 수도 있으니 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자기가 정한 어떤 장소에서 그렇게 몸을 비비고 뒹굴고 하는 것은 그곳에 자기의 냄새 자기의 체향을 남기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이곳은 나의 장소 나의 영역이라고 표시를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강아지가 강아지로서의 어떤 본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