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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질염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 및 중성화수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물론 호르몬에 의한 질염도 배제를 하지 못하지만 질의 형태가 기형적인 경우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질의 과증식에 의해서도 질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중질의 기형적인 부분이나 종괴가 발견된다면 이경우는 CT 촬영 후 수술 중성화 수술과 질종괴 수술 혹은 성형술을 같이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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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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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암컷 중성화 수술후 휴유증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큰 결정 하셨습니다. 중성화수술 안하고 결국 미루고 미루다가 자궁축농증와서 응급수술 해도 생존하지 못한 고양이나 강아지들도 생각보다 많은데 미리 이렇게 해주시긴 했네요 중성화 수술의 경우 사실 통증은 사실 다른 복부 수술보다 더 많이 있는편입니다. 아무래도 생식기인 난소와 자궁을 같으 적출하기도 하고 통증의 분류도 사실 생식기 수술은 체성통이므로 내장통보다 큰 통증입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1~2일 입원하면서 진통제로 통증관리를 했을 것이고 퇴원하면서 보통 5일치는 항생제와 진통제가 깉이 처방되니 통증에 관해서는 너무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진통제라고 해서 먹으면 안 아파서 막 돌아다니는 효과 보다는 그래도 동물이 자거나 쉴 수 있을 만큼의 통증관리가 되니 봉합사 풀 때 까지는 잘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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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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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하고 강아지 수명이 얼마나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와 고양이 둘 다 평균 수명은 15년 안팍이긴 하지만, 품종개량된 고양이가 아니면, 고양이가 상대적으로 강아지보다는 좀 더 오래 생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5년 안팍이어도 건강관리 잘하고 잔병 치레 없는 경우 20년 이상 생존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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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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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주식은 사료 말고 다른 음식은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료란 사전적인 뜻은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물질입니다. 원래 사료도 대부분 사람들의 식재료인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와 감자 옥수수 쌀 및 당근 호박 등 흔히 보이는 채소를 열처리로 가열시킨 뒤에 모양을 따서 건조 후 봉지에 담으면 사료가 됩니다. 이처럼 외국에서도 사료를 사서 먹일 수 없는 곳은 홈메이드나 수제로 먹이기도 합니다. 먹어도 되긴하지만, 대한민국 식문화가 장을 많이 담아서 먹기 때문에 간이 굉장히 강하게 되어 있고 특히 한국 음식은 마늘 고추 부추 양파가 많이 들어가는데 이런 채소는 강아지한테 산화적 손상을 일으켜 용혈성 빈혈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료를 먹이라고 동물병원에서 권장을 드리고 적정량도 뒷면에 다 나와있으니 강아지 체중관리도 쉽기 때문에 사료를 먹이라고 하는 겁니다. 글쓴이게써 적정량 잘 조절하고 염분을 제거해서 자연식으로 관리하실 수 있으시다면 자연식으로 관리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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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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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관절에 좋은 영양성분은 뭐가 좋을까여?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콜라겐 오메가3 칼슘제 히알루론산 등이 관절에 도움이 되지만, 사실 흡수는 정말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오메가3계열의 영양제가 흡수가 좀 되겠네요 일단 관절에 좋은 보조제 급여도 좋지만, 체중관리와 재활치료 병행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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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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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간식은 하루에 얼마나 먹여야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간식은 꼭 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양이를 좀더 행복하게 스트레스 덜 받지 않고 삶의 질을 조금 더 올려주는 차원에서 급여하는 건데요지급 하는 사료량의 15%이상은 주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너무 많이 급여할 경우 과체중이나 비만, 지방간 당뇨 등 사람에게서 걸릴 수 있는 성인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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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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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은 하루 몇분, 몇번이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 마다 다 다르긴하지만 미국 케넬 클럽의 경우 최소 산책 권장량은 하루 1회 30분 이고 일반적인 권장은 하루 2회 20분 이상씩입니다. 대형견의 경우 소형견 보다 활동량이 많으니 최소 2회 각각 30분 권장은 3회 30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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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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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징요즘 사료를잘먹네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있어어 어릴 때 만큼의 그런 대사력이나 활동량이 없으니 그만큼 밥을 적게 먹기는 합니다. 13살인데 혹시 강아지가 보행이 정상이고 그래도 뛰어다니려고 한다면 밖에서 산책 주기적으로 시켜주시면 식욕이 돌아올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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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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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사료를 잘 씹지를 않는데 물에 불려서 주거나 빻아서 물에 타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먹을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료를 안 먹으려는 이유를 찾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식을 장기적으로 먹어서 사료가 먹기 싫어서 안 먹는것인지 아니면 몸이 좋지 않아서 식욕저하가 있는 것인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 우선인듯 합니다. 여건이 되시면 간단한 혈액검사와 복부방사선 초음파 검사가 지시 됩니다. 병원을 가실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글쓴이처럼 사료를 물에 불려서 급여하거나 갈아서 죽처럼 급여하셔도 전혀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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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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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맨바닥에 앉지않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맨 바닥에 앉는 경우도 있지만, 매트나 뭘 깔고 앉는게 습관이 되어 버린 경우 글쓴이 고양이처럼 신문지라도 깔아줘야 앉는듯 합니다. 고양이도 엉덩이나 배가 부드럽고 따뜻한 곳을 좋아합니다. 그러니 추운 길거리에 고양이들 보면 식빵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맨 바닥에 앉지 않는다고 이상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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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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