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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아지 미용 해줬는데, 그후로 계속 부들부들 떠는데 왜그러는거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 털을 밀면 사실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털이라는 것이 물론 체온 손실을 막는 원초적인 효과도 있지만, 야생에서 혹은 생존을 하는데 있어 자기의 몸을 부풀려주고 크기도 크게 보이는 그런 과시의 기능도 합니다. 그러니 털을 밀면 엄청 스트레스 받고 밥도 안먹고 간혹 그런 스트레스 때문에 설사하는 강아지들도 종종 있습니다. 일단 털 바로 밀리면 몹시 추울 수도 있으니 옷은 꼭 입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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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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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갔다 들어오면 강아지가 짖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분리불안이나 자기를 두고간 것에 대해 서운함을 글쓴이에게 푸는듯하네요 아마 혼자 있거나 글쓰이가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았을듯 한데요 퇴근하고 피곤하시더라도 산책나거서 스트레스 풀어주시고 집에서 놀이를 하거나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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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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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가 있다했는데 먹어도 아무 증상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실 알러지 검사를 어떤 검사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피내 항원 접종검사나 혈청학적 검사 둘 중 하나를 하신듯 하네요 아마 지금 보이는 것은 혈청학적 감사인듯 합니다. 이런 것을 먹었을 때 알러지가 생길 확률이 높다는 거지 무조건 생긴다는 것은 아니죠.... 보통 알러지가 있는 경우 그런거 먹였을 때 2~3시간 안에 증상이 나오긴 합니다. 물론 피부로 나올 수도 있고 귓병으로도 증상이 나올 수도 있는 거죠 결론적으로 알러지 검사는 절대적인 검사 방법이 아닌 참고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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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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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데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실 부부가 같이 사는데 한 명이 반대한다면 전 키우시는 것을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키우시겠다면 두 분이서 진지하게 대화를 많이 한 후에 분양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리는데요 웰시코기의 경우 짧은 다리에 허리가 길고 크기는 중형견입니다. 성격이 엄청 활발하고 에너지가 많은 품종이죠 그래서 집에서 엄청 뛰어다니면서 돌아다니고 그래도 다 감당 하실 수 있으면 키우시기 바랍니다. 에너지가 워낙 많아서 보호자들도 감당이 가능할 수 있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사실 가장 쿤 문제는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길어서 허리 디스크에 굉장히 취약한 품종입니다. 그래서 흥분해서 두다리로 서는 듯한 행동을 하면 못하게 하시거나 쇼파와 침대에서 뛰어내리는 행동을 절대 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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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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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나난 보면 쫓아 다니면서 울어요 싸납게 울때도 있고 어쩔때는 귀엽게 울기도 해요 왜 그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고양이의 경우 이렇게 울면 친근하거나 애착이 있는 행동이나 애교의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컷이니 혹시 배뇨장애가 있는지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간혹 특발성 방광염이나 하부요로기계질환이 있는 경우 오줌을 제대로 못 보니 아파서 울거나 글쓴이를 찾거나 생식기를 핥는 그런 양상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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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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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를 반려동물로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 생각외로 많습니다. 햄스터 전용 사료나 먹이 있으니 검색하셔서 먹이시면 좋을듯합니다. 하지만 햄스터의 경우 수명이 2~3년 길면 4년으로 생각보다 많이 짧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야행성 성향도 있어서 소리도 나기도 하구요 이러한점은 고려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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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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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출산 후 몸보신은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몸보신도 몸 보신이지만, 아기 고양이들이 너무 많은 경우 새끼고양이들이 어미 젖을 너무 많이 빨면 산후마비가 생길 수 있을듯 합니다. 몸에서 칼슘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서 그런 증세가 생기는 것이죠 몸보신으로 생선 닭고기 같은 것도 좋지만, 반려동물 전용 칼슘제 하나 사셔서 먹이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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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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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강아지가 아침만 되면 우는데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6시 30분에 일찍 밥을 주고 가는 것은 이미 학습되었고 또 소리를 내서 울면 밥이나 먹을 것을 주는 것도 학습이 되어서 이렇게 매번 뭐가 먹고싶거나 배가 고픈 경우 이렇게 짖거나 우는듯한 행동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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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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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어제 하루 동안 변을 안 봐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하루 정도 변을 안 본다고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사료종류를 바꿧거나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하는 경우 변을 못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물을 섭식할 만한 스토리가 있는 경우 혹은 변비 최악의 경우 복부에 종양이 있거나 장을 막아서 변을 못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혹시 변 못보는 양상이 며칠 지속 되는 경우와 컨디션이 떨어지고 식욕도 같이 좋지 않은 경우 병적일 수도 있으니 병원 가셔서 검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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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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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낭 어떻게 짜야 쉽게 짜질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항문낭도 사실 액체성분의 항문낭은 잘 배액이 되지만, 꾸덕꾸덕하게 덩어리진 항문낭은 사실 배액하기 쉽지 않습니다. 혹시 글쓴이분의 항문낭액이 꾸덕꾸덕한 경우는 병원에서 배액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보통 항문을 기준으로 4시와 8시에 항문낭의 위치가 있으니 항문낭을 누르기 보다는 밑에서 위로 지긋이 누른다는 느낌으로 배액해주시면 됩니다. 꼭 배액 시 휴지를 대고 배액해주시고 배액 후 반려동물전용 탈취제를 꼭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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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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