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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가 밤에 너무 많이 뛰어다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릴 때 부터 이렇게 돌아다니는 경우면 사실 고치기 쉽지 않을듯 하네요 너무 밤에 돌아다니고 그러는 경우 거실이나 넓은 곳에서 고양이를 생활하게 하기 보다는 잠을 잘 때는 좀 폐쇄된 공간에서 생활하게 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고양이 전용 박스를 하나 구비하셔서 놓으시던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너무 심한 경우 층간방지 소음 패드 깔아줘야 아랫집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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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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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에 좋은 간식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좋은 간식 몇개 소개드리겠습니다. 고구마 사과 배 등 이런 종류 강아지들이 먹어도 되는 간식입니다. 고구마의 경우 식이섬유가 많아서 배변활동에 도움이되는 것 즈음은 알고계실 겁니다. 그리고 단백질 종류는 닭가슴살 삶아서 주시거나 삶은 계란 정도는 괜찮은듯 합니다. 항상 간식은 간식으로만 급여하셔야 합니다. 강아지 밥을 얼마나 먹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간식 급여시 주고 있는 밥량의 15%는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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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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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색깔은 왜 변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성장에 따라 털색이 짙어지거나, 털갈이시기에는 온도나 계절 별로 다르게 나야해서 털색이 달라질 수도 있고 노령성 변화에 의해 털의 윤기가 바래지거나 유전에 의해서 바래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거나 혹은 갑자기 털색의 윤기가 없어진 경우 한번 검진을 해보시는 것 권장 드립니다. 간혹 신장이 좋지 않거나 내분비계의 이상으로 인해 털이 바래질 수도 있으니 여건 되시면 초음파와 내분비계 검사까지 해보시는 것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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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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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 잘라주면 얌전해지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동물에서 꼬리는 방향감각과 균형감각을 잡아주는데 중요한 기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을 자른다면 일시적으로 그런 균형이나 방향을 잡지 못하니 가만히 있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정말 자르실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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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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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중성화 수술하면 왜 살이찌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암컷의 주 생식기관은 난소이고 수컷의 경우는 정소입니다. 이들은 생식기관이다 보니 분화도 엄청 빠르고 혈관도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중성화수술을 하면 더 이상 생식기가 존재하지 않아 분화를 하지 않아도 되니 몸에서 에너지를 그만큼 쓸 일이 없어지니 같은 양을 먹어도 잉여 에너지는 다 지방으로 저장이되어서 살이 찌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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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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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람을 핥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사람에게 매우 호감이서 핥는 것 같습니다. 동물들마다 각자 유대나 호감을 나타내는 행동적인 양상아 다 다릅니다원숭이는 서로 이를 잡아주고고양이는 서로 몸을 비비거나 서로를 그루밍해주고 특히 강자가 약자한테 그루밍을 해준다고 하네요강아지의 경우는 핥아주거나 자기를 두고 어딘가 가지 못하게 엉덩이로 막는 등의 행동의 자기의 애착이나 호감의 행동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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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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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식탐이 엄청 많아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경우는 글쓴이분께서 간식을 중단 해주시고 다이어트 처방식 사료로 관리 해주셔야 합니다. 다이어트 즉 체중 감량은 결국 먹은량보다 활동량이 많으면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등가교환이므로 과도한 운동은 하지마시되 식단과 산책을 3회 30분 이상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관리가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너무 굷기거나 식단을 강하게 하는 경우 필요 영양사고 부족해서 변을 먹는 식분증 행위도 있을 수 있으니 그때는 사료량을 늘려주시는 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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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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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빙글빙글 도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지루함을 느낀 개들은 지루함을 해소하고 억압된 에너지를 방출하기 위해 자신의 꼬리를 쫓아 빙글빙글 도는 경우도 있구요 간혹 이런 빙글빙글 도는 것을 보고 주인이 좋아하니 신나기도 하고 주인도 이런 빙글빙글 도는 것을 보니 강아지가 귀여서 간식도 주니 이런 보상 때문에도 이렇게 도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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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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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스트레스를 받았을때 하는 행동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경우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행동이나 반응이 한 두가지 아닌데 강아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 스트레스도 불안이라든지, 소음이라든지, 식이에 의한 스트레스라든지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보통 분리불안을 예시로 들면 강아지가 집에 아무도 없이 홀로 있을 경우 계속 짓고 낑낑거리고 안절부절 하지 못해서 계속 돌아다니는 등 그런 행동이 있습니다. 그리고 식이에 의한 스트레스의 경우 좋아하지 않는 식이나 간식을 안 줄 경우 밥을 먹지 않는 듯한 행동도 보이고 간혹 호흡이 좋지 않은 경우 예를 들어 폐수종으로 인한 병적인 스트레스는 잠도 못 자는 등 계속 시름시름 앓는 그런 행동 그리고 간혹 스트레스나 긴장을 했을 때 설사도 할 수도 있고 다리도 한번씩 절 수도 있습니다. 이런 행동 외에 여러 행동이 보이는 등 스트레스를 받으면 딱 한 가지의 행동으로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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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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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람을 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보통 한마리가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무는 경우는 정말 드물어요 무는 경우가 만만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정말 배가고프거나 혹은 재미로 이렇게 물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분들 노약자들 정말 조심하시고혹시 개들이 무리로라 다니는 경우는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글쓴이도 아시다시피 한 마리가 아닌 다수로 다닌 때 힘이 나듯이 개들도 무리로 다니면 힘이 더 강해진 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고 개는 늑대에서 비롯되었기에 무리 생활에 빨리 적응하는 편입니다. 이 경우는 개가 아닌 거의 늑대의 본성을 가지고 있기에 그때는 마음먹고 먹이 사냥하듯이 달려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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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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