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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시킬때궁금한게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하루 7시간 이면 정말 에너제 소모가 심할듯 하네요 그럴 때는 사료도 소량 챙겨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런데 사료 먹이고 너무 빨리 뛰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도 밥이나 물 먹고 뛰면 배가 아프듯이 강아지도 배아 아프고 구토할 수도 있습니다. 사료소량 간식 조금 챙겨서 강아지가 힘들어하거나 잠 깐 쉴 때 소량 급여하시는 것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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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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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데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경우는 공사가 다 끝날 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혹시 가족들과 떨어져 사신다면 잠시 가족들 집에 맡기는 것 권장드립니다. 일단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듯 하니 산책 자주 시켜주시고 공사 소리가 나도 이런 것이 전혀 해가 되지 않음을 강아지한테 보여줘야 합니다. 글쓴이도 이런 공사소리가 시끄럽지만. 최대한 강아지 앞에서 티내지 마시고 공사를 하더라도 집에서 놀이도 적절하게 해서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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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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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알약 먹이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비슷하긴 합니다. 하지만, 구강과 식도 개에 비해서는 작기도하고 유연해서 잘 잡는 것이 힘들죠 제품 중에 필건이 있습니다. 2인 1조로 한명이 잡고 필건에 알약을 장착시켜 고양이 식도 부근에 톡 쏴주면 먹일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게 좀 더 덜 다치고 사용하기 수월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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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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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1마리를 키워보려하는데 보통 한달에 비용이 얼마정도 드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키우는데 비용은 천차만별입니다. 백신만 다 하더라도 - 종합백신 5회 - 코로나 백신 2회 - 케넬코프 백신 2회 - 인플루엔자 백신 2회 - 광견병 백신 1회 1회당 3만원씩 하고 그 후에는 1년에 1회씩 해주시고 사료값 간식값만 해도 한달에 5~10만원은 듭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강아지를 키우려고 하는 이유가 외롭고 예쁘기도 하고 남들 키우니까 키워보고 싶고 이제 직장도 있고 사료와 간식 사줄 형편이 되니까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반려동물을 키우는것 자체가 정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많은 분들이 자기 보다는 반려동물을 먼저 순위에 두고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말 키우실 때 비용도 비용이지만, 시간 노력 들이는 시간 등등 다 생각하고 고민하시고 키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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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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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강아지는 꼭 자궁제거수술을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암컷의 경우도 성성숙 이전인 생 후 6~7개월 즈음에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지금 24개월이면 2살이니 자궁축농증 예방으로는 수술해도 괜찮지만, 애가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유선종양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교배 계획이 없으신 경우 중성화수술은 꼭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지금은 나이가 어려서 면역도 괜찮고 하지만 한 해가 지날수록 특히 강아지들은 노화가 빠라지고 그 때 생리같은 것을 하면 당연히 세균 감염의 기회도 많아져서 자궁축농증 생기면 수술도 일반 중성화 보다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고 입원 기간도 길어집니다. 교배 계획 없으신 경우 중성화수술 하는데 지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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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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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할 때 전력질주 하는게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전력질주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운동이나 심폐기능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잘못 다리를 접질러서 넘어지거나 하면 더 크게 다칠 수도 있고, 닥스훈트나 웰시코기 같이 다리는 짧고 허리는 긴 품종들은 이렇게 너무 무리하게 뛰면 허리 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전력질주 하는 것도 좋지만, 애초에 사람보폭이 강아지보다 넓어서 산책하는 것 자체가 강아지한테는 큰 운동입니다. 너무 무리하게 시키다가 넘어지거나 미끌어져서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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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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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귀를 자꾸심하게긁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긁는다. 가렵다도 일종에 통증입니다. 염증의 5대 증상은 통증 발열 농 부음 기능장애 이렇게 있는데요 귀에 뭔가 자극이 되거나 가렵고 아프니 저렇게 긁는것 같습니다. 아마 귓병이 있을만도 한데요 병원 가서 진료 한번 받아보시고 음식 알러지 대부분이 피부 뿐만 아니라 귀병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니 꼭 피부처방식 가수분해사료로 꼭 관리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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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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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교배시 가정집에서하는거 위반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는 지인분 끼리 서로 마음에 맞아 교배를 시키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교배가 성공적으로 되어서 새끼를 낳고 그 낳은 새끼를 분양할 때 비용을 받고 안 받고 부분에서 펫샵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용을 받고 판매하면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는 과태료 대상일듯 합니다. 이런 새끼 강아지 나중에 다른 곳으로 분양보낼 때는 동물판매업등 신고하시고 돈 받으셔야 하는듯 하니 단순히 교배하는 것은 불법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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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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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털을 밀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일단 강아지는 몸에 땀샘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 체온 조절을 혀를 내밀면서 합니다. 그리고 글쓴이도 아시다시피 강아지는 전신이 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확실히 여름철에 털을 밀어주면 더위를 좀 더 덜 타는 것은 당연한데요. 하지만 포메라니안의 경우 털 한번 빡빡 밀어버리면 그 부위로 털이 안나서 털이 엉망진창이 되는 alopeciaX 가 생길 수 있으니 완전히 빡빡 밀기보다는 털을 정리한다는 식으로 가위로 풀 손질하듯이 잘라주는 것이 미용상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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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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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보다 고양이가 외로움을 덜 타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둘 다 외로움을 타는 정도는 비슷할 것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사람이 없으면 혼자 살아가지 못하는 것이고 고양이는 어느 정도 자기의지가 있기에 사람이나 주인이 없어도 혼자서 생존이 가능합니다. 둘 다 장단점은 있지만, 고양이의 경우 그나마 손이 가장 덜 가는 동물이니, 집을 자주 비우거나 바빠서 산책 자주 못 시키는 경우 강아지 보다는 고양이가 더 맞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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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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