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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죽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인근 야산이나 사유지가 아닌 곳에 매장할 경우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과태료 대상입니다. 정확한 금액은 모르지만 생각보다 그 액수가 높았던것 같습니다. 개인 사유지가 있으시면 거기 묻으셔도 되지만, 만약 없는 경우 반려동물 장례업체에 돈을 지불하면 키우시던 반려묘의 유골을 전달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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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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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 따라다니면서 아프지 않을정도로 깨무는 행위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리광을 부리는 행동이고 자기하고 놀아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경우 퇴근 하고 집에 오면 야식 간단하게 차리고 TV나 컴퓨터에 앉아서 쉬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요 집에 혼자 쓸쓸하게 있는 고양이는 계속 자면서 9시간 넘게 주인을 기다리니 오죽 심심했어야죠... 그러니 퇴근한 주인한테 놀아달라고 관심 가져 달라고 이런 어리광을 부리는 것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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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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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의 목욕의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은 강아지와 다르게 그루밍 이라는 행동을 하면서 항상 청경을 유지 합니다. 그리고 항문도 매번 핥아서 닦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과 같이 살고 그루밍 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한달에 1번 혹은 최소 2달에 한번은 씻겨주시는 것이 글쓴이와 글쓴이 거주 위생환경에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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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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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상자 속으로 들어가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상자 안에 들어가는 신기한 행동의 원인을 완전히 밝혀내진 못했습니다. 고양이가 상자 속에 들어가는 건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고 사냥을 해야 하기에 매복하는 포식자입니다. 상자는 고양이가 먹잇감에 몰래 접근할 수 있도록 좋은 은신처를 제공해줍니다. 하지만 이 설명만으론 부족합니다. 하지만 사람과 같이 살기에 사냥을 할 필요 없고 먹이는 지속적으로 주기에 이런 생존의 이유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한듯 하지만 하지만 최신 근황은 여러 고양이 집단을 실험한 괄과 고양이는 닫혀있는 공간에서 편안함과 안전함을 느낀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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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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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같은 곳을 계속 긁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료가 맞지 않아서 피부병이 생길 수도 있긴 하지만, 이렇게 피부로 나타나는 경우는 좀 드뭅니다. 보통 고양이들은 주거 환경, 사람 혹은 먹는것이 바뀌는 것에 굉장히 민감해서 그런 것일 수 있지만, 보통 사료를 바꿔서 안 맞으면 밥을 안 먹어버리거나 설사를 하는데요 피부 상태 잘 한번 보시고 그 부분에 탈모나 혹은 빨강 테두리로 되어 있는 피부병 양상은 곰팡이성 피부병일 수도 있으니 병원 가서 검사 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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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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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고양이가 생활하는데 알러지가 너무 심한데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것 좋긴 하지만, 사람이 먼저 입니다. 아무리 예쁘고 귀엽고 불쌍해도 글쓴이 분께서 배아파 낳은 자식이지 않나요? 고양이하고 오랜 시간 지내면 사람도 적응을 하기에 괜찮아지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지만, 정말 운이 좋지 않은경우 알러지도 염증 반응이기에 항원 항체 반응으로 인해서 자녀분께서 더 큰병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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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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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땅콩, 아몬즈 먹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글쓴이 말씀대로 초콜릿은 먹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초콜릿 안에 있는 땅콩이라 아몬드를 먹어도 되냐라는 질문인데, 땅콩과 아몬드는 먹어도 되지만 초콜릿 안에 있는 땅콩과 아몬드는 사실 초콜릿이 감싸고 있게에 주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땅콩의 경우도 간이 되고 볶음 양식으로 나오는데요 급여 하실 때 염분을 제거하고 껍질을 제거 하고 소량 급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몬드의 경우 사실 견과류 크기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그냥 주시면 목에 거릴고나 소화 안되고 장으로 넘어가면 장폐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 이런 견과류 알러지가 많으니, 가급적이면 이런 견과류 안 먹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래도 너무 목고 싶어하면 매우 소량 줘보시고 피부를 긁거나 눈이 충혈되거나 호흡이 좀 빨라지거나 구토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이 보이면 급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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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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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산책주기횟수?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정말 잘 하고 계시네요 하루에 2회 그리고 소형견의 경우 20분 이상 대형견의 경우 최소 30분 이상이 가장 적절한 산책 횟수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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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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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잘 안먹는데 굶겨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일단 고양이한테 이 사료 안 먹으면 다른 거 먹을게 없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고양이의 경우 너무 굶으면 좋지 않아서 며칠 밥 안먹으면 좋지 않기에 밥 사이 중간중간에 간식을 섞어서 급여 해보시고 사료를 먹는다면 밥 사이에 넣는 간식을 조금씩 줄여주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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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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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는 눈물이 넘 많아서 눈이 빨가게 변했어여 돌아올수 없나여?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병원에서 주는 약 먹이면 낫긴 하지만, 사실 약 끊으면 또 다시 눈물자국이 생깁니다. 강아지 눈물에는 포르피린 성분이 있어서 이게 공기중에 닿으면 적갈색으로 피부나 콧등에 침착됩니다. 이 경우는 생리 식염수로 자주자주 닦아주시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예전에 이런 것이 싫어서 눈물샘 제거 수술하고 눈물이 모이게 하안검을 파내는 시술을 했는데 이런 것 또한 강아지가 노화가 되었을 때 부작용이 많아서 안 하는 추세입니다. 일단 약도 너무 오래 먹으면 좋지 않으니 우선 식이 관리도 같이 병행해주시면서 눈물 자주 닦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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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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