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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를분양받아서키운지1년이조금지났는데 ᆢ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시츄의 경우 선천적으로 피부가 좋지 않은 경우가 굉장히 많은 듯 합니다. 강아지의 체취일 수도 있고 혹은 수컷이면 몸에서도 더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전용 분사형 에센스가 있으니 그걸로 관리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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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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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 수치에서 염증감소하는데 백혈구,혈소판증가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CRP는 몸에서 염증반응이 일어날 때 간에서 C-reactive protein(CRP)이라는 단백질이 많들어져서 혈액에서 유리합니다. 그래서 혈액검사 시 CRP 수치가 상승했다는 것은 몸에서 염증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죠 백혈구의 경우 몸에서 염증이 일어나면, 증가하긴 하지만, 너무 심한 염증의 경우 혈액에 있는 백혈구를 다 써버려서 오히려 백혈구 감소증이 나타날 수도 있고, 해당 염증이 해결된다면 몸에서는 그래도 계속 백혈구를 만들어내라는 신호가 나서 일시적으로 또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환자가 회복되고 있다면 혈소판 상승 백혈구 상승 등 일어날 수도 있지만, 치료중 식욕이나 컨디션 및 기타 다른 수치도 같이 확인하셔서 정상 범위로 돌아온다면 괜찮은 예후를 예상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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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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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양파나 마늘등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양파 마늘 부추 고추는 산화적 손상을 유발해서 간에 치명적인 독성을 유발할 수도 있고, 동시에 심한 빈혈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환원작용 하는 효소가 개 보다는 발달이되어 있지 않아서 양파.마늘 중독이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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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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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교배 비용은 얼마나 지불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교배의 경우는 수컷 주인 당사자와 합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로 금액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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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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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물어뜯는 강아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계속 강아지 혼자 있는 경우 집에 아무도 없고 스트레스를 받으니 이렇게 집의 물건을 파손시키고 벽지도 물어뜯는듯 합니다. 가능하면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 집에오면 같이 활동도 많이 해주시고 산책 많이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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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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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산책시간이 많이 짧아지면 어떡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산책은 가능한 어딜 가든 데리고 가시는 것이 가장 좋긴 하지만, 작성자분이 바쁘시다면, 그렇게라도 시켜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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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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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나이가 들면 사람처럼 털이 빠지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나이가 9살에서 탈모가 나타나는 경우 여러 문제가 있으나 양측성으로 탈모가 나타나는 경우 당뇨, 갑상선 기능저하증, 부신피질기능항진증과 같은 것도 검사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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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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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응아속에 실가닥?(응아사진주의)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사료를 먹거나 바닥에 냄새를 맡으면서 머리카락도 먹고 그래서 그게 변으로 나온듯 합니다. 맨위의 사진은 비닐을 먹고 매우 운좋게 변으로 나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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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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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놀이 하다가 옆구리로 착지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상대적으로 코어근육도 강하고 상대적으로 유연합니다. 4개월령의 경우 낙법도 아마 잘 할듯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정말 드문 경우 늑골골절이 있을 수도 있으니 병원 가셔서 흉부 방사선 촬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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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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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청소 할때 털도 뽑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귀세정 전에 귀털을 뽑는 것이 좋습니다. 귀털의 경우 귀털을 뽑는 가루가 있으니 그거 뿌리신 후 조심히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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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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