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도 미용이 망하면 우울해 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성별
암컷
나이 (개월)
약 12살
몸무게 (kg)
3.4
중성화 수술
1회
저희 강아지가 그냥 반삭처럼 미용하고 나니까 활동량이 줄어들고 기분이 안좋은거 같아요 뭔가 이유가 있나요? 요즘 방에만 있네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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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미용은 털을 깎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물들의 경우 털은 채원을 잃지 않게끔 보호해주는 역할을 외에도 자신이 몸집을 크게 보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털을 다 깎아버리면 그런 기능이 다 없어지니 우울해지고 어떤 강아지들은 수치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니요 미용 자체가 우울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털은 최소한의 방어층인에 인위적으로 털을 제거해 버리면 방어층이 소실된것으로 불안하고 위축되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