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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중 고양이는 왜 산책을 안시키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환경변화에 대해 매우 예민한 동물인 동시에 강아지처럼 사람의 통제에 잘 따르지 않습니다. 물론 어렸을 때 부터 혹은 덩치가 어느정도 있는 고양이들은 강아지들처럼 목줄착용하고 산책하는 고양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일부 고양이지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산책했을 때 이점 보다는 단점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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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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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료와 간식을 안 먹을 때, 어떤 거라도 먹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식욕부진 자체 또한 어느 한 질병에 대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보호자께서 보셨을 때 간식이나 밥 이런것 아에 먹지 않는 경우 지금 당장은 괜찮을 수 있지만 계속 그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외에 영상전문의가 있는 큰 병원 가셔서 복부초음파 검사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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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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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운지3년된는데중성화을안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키우는 고양이의 번식은 작성자분이 선택하셔야할 문제 입니다. 번식 계획 있으시면 중성화수술 하지 않는 것이고 없으시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수술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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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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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장난감 으로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길고양이들은 장난감 보다는 먹을 수 있는 간식이나 캔간식이 더 좋을듯 합니다. 장난감이야 강아지풀로도 길고양이가 사람손 잘 탄다면 재밌게 놀아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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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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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백합 꽃이 안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백합은 꽃잎 그리고 꽃가루가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비뇨기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꽃가루 향을 맡거나 발로 툭툭 건드리면서 발에 묻은 꽃가루 섭식 하는 경우 수일 내에 구토 식욕부진 컨디션 저하로 내원하면 급성으로 신부전 와서 죽을고비까지 가는 경우 본적이 있는듯 합니다. 고양이 키우는 집은 절대로 백합 키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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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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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꼬리를 무는 행동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꼬리가 꺾여있는 경우는 태어났을 때 부터 이렇게 꺾여 있었을 겁니다. 스스로 꼬리를 물어서 꼬리가 꺾이지 않습니다. 강아지가 사람 손을 핥는 경우는 핥아줌으로 서로의 유대를 쌓고 또한 사람의 피부는 땀이나기 대문에 손을 핥았을 때 나는 짠맛이 좋아서도 핥는 애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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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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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노견인데 잠을 너무 많이 자서 걱정예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치매초기 증상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노견인 경우 점점 청력 시력 활동량이 점정 감소합니다. 그것 외에 치매나 인지장애가 심한 경우는 대소변을 못가리거나 화장실이 아닌곳에서 볼일을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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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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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들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게 도와주려면 어떤걸 가져다 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길고양이들을 위한 쉼터는 어딜가든 캣맘들 덕에 잘 설치되어있습니다. 케어 중인 고양이가 작성자가 거주하는 근처에 배회한다면 shelter 나 케넬 하나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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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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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기운없는것같기도하고, 밥도 잘안먹고 토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일반 종이휴지는 부드러워서 소화되서 없어지거나 녹지만 물티슈는 안 그렇습니다. 물티슈든 이물섭식에 의한 장폐색이 오래될 경우 굉장히 좋지 않으니 병원가셔서 검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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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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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털이 갑자기 더 많이 빠지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털이 빠지는 요인은 정말 많습니다. 모발 건강이 좋지 않음영양결핍스트레스 그외 노령성견에서는 당뇨, 갑상선기능저하증, 쿠싱과 같은 내분비계 질환에서 털이 잘 빠지기도 합니다. 단순 털이 빠지는 것이면 풍만한 털이 조금씩 날리는 것일 수 있으니 피부가 훤히 보이는 탈모가 아니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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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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