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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털 주기적으로 깎아주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발바닥에도 털이 자라니 한번씩 밀어주셔야 합니다. 발바닥 사이에 털이 많으면 미끄러지는 것도 있지만 환기가 잘 되지 않고 그러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는 환경이 되어 피부염 생기면 가려우니 하루종일 발바닥 핥고 깨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바닥시멘트 시공했지만 그래도 강아지가 걸으면서 미끄러지는 것은 발털 뿐만 아니라 발톱도 그런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발털 발톱 둘 다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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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강아지한테 주는 간식량이나 횟수는 따로 정해져있는 않습니다. 영양제가 함유된 간식의 경우 간식통이나 봉지 뒷면 보면 써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우선 간식이든 사료든 모든 음식은 강아지가 받아드리기 많은 경우 설사나 연변을 봅니다. 그러니 글쓴이 분께서 강아지 변상태 확인을 잘 하시고 간식 급여량을 적절히 하셔야 합니다. 강아지 나이가 6살 이상의 중노령인 경우는 간식은 일반 사료보자 지방 함유가 많을 수도 있어서 너무 많은 간식을 강아지가 먹을 시 췌장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췌장염이 심하게 오면 응급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적절히 급여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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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양파를 먹으면 안 되나요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양파 마늘 같은 채소들을 강아지가 먹을 경우 산화적 손상을 줘서 적혈구에 손상을 줘서 빈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마다 다르겠지만 과거 짜장면에 있던 엄지 손가락 한마디 만한 양파 먹고 기력부진 생겨서 검사해보니 검사해보니 빈혈이었던적 있었습니다. 그러니 주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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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쌀을 먹어도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주식을 쌀만을 먹으면 탄수화물이 너무 많으니 사실 쌀만 먹으면 영양적인 균형이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골에 가면 어르신들 개 죽 끓여줄거라고 남은밥, 생선뼈 돼지기름 뒷고기 등 푹 끓여서 주시는 분들 본것 같네요시판되는 사료보면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등 균형 잡혀서 나오는데 탄수화물의 경우 그 회사에서 밀가루 쌀 옥수수로 만들긴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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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멀미하는 강아지, 멀미약 복용?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모든 약은 이로운 작용과 해로운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매우 적은 확률로 강아지마다 특정 약에 대해 알러지 반응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2시간 차타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멀미로 구토하는게 더 좋지 않으니 약을 쓰는겁니다. 동물병원가서 멀미약 처방해달라고 하시면 저렴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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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시간에 궁금합니다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글쓴이분께서 산책시키기 힘드시면 적게 시켜도 됩니다. 하루에 30~20분 정도만 시키셔도 됩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는 경우 강아지가 주인에 맞추도록 하셔야지 주인분께서 강아지에 다 맞추도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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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들은 마취를 못하는 경우가 많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마취라는 것이 강아지의 전신체의 컨디션을 다운 시킵니다. 신경, 순환기, 호흡기, 내부 장기 기능, 내분비계 등등 다 기능을 떨어뜨리죠 글쓴이분도 아시다시피 노령견일수록 당연히 신체 기능이 떨어지니 혹 마취하다가 사고나 사망 가능성이 어린개체들에 비해서 올라갑니다. 혹 마취가 잘되었더라도 만성적인 기침이나 원인 모를 신경증상이나 소화기증상 같은 것을 장기간 혹은 평생 앓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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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기분 좋아서 그르르릉 하다가 갑자기 깨물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글쓴이분께서 쓰다듬어 주시다가 이렇게 깨무는 경우는 고양이가 뭔가 기분이 상했다거나 혹은 좀 아프게했다던가 그래서 종종 깨물어요... 혹은 좀 더 놀자는 의미에서 깨물 수도 있고 아니면 글쓴이분 말대로 진짜 기분이 다 충족되어서 혹은 귀찮아서 그럴 수도 있고요 행동양상이 다양합니다. 이렇게 깨무는 경우 보호자께서 싫으시면 즉시 주의를 주셔야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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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인형을 자주 물어뜯는데 목이 뜯겨나갔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인형이라는 물건에 심한 애착이 있거나 과거에 큰 스트레스를 받은경우 그런 행동을 하는것 같네요 이게 글쓴이 분께 직접적인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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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털은 깎아도 깍아도 왜 계속 자라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털은 원래 분화가 잘되는 조직이어서 자르면 다시 나야합니다. 그리고 글쓴이분께서 자르지 않아도 털자체어 새로나고 죽고를 반복합니다. 털 자르고 안 나는 것이 오히려 문제가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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