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카페인이 잠을 쫒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커피의 주 성분인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항진시키고 아데노신 수용체를 차단하여 피로감을 줄이고 각성효과를 나타냅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1.01
0
0

추위에 자주 노출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을이나 겨울에는 여름보다 대략 10% 정도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운동 및 식단이 훨씬 효율적인 체중 감량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1.01
0
0

같은 지문을 가진 사람이 나타날수있는 확률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한 출처에 따지면, 두 사람의 지문이 굳이 같을 확률은 640억분의 1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번개를 맞을 확률보다 1만배 정도 낮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1.01
0
0

멜라닌은 어떻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멜라닌 색소는 우리 몸에 들어오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에너지로 전환하거나 반사하여 피부에 들어오는 자외선의 침투를 차단해서 우리 몸을 보호합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1.01
0
0

오랜시간 자라는 나무에는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실 너무 다양해서 여기 다 나열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나무로는 스웨덴 풀루피아엘레 국립공원 정상에 있는 '올드 티코'라는 나무이며 수령은 9,500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크기가 15m 정도로 가문비나무 치고는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1.01
0
0

현대 인간은 여전히 진화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인류는 여전히 진화중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매우 느리기 때문에 한 세대 내에서 관찰하기는 어렵습니다. 미래에 외형이 어떤식으로 변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1.01
0
0

잡초는 정말 어떤 환경에서든 잘 자라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잡초의 생명력이 강한 이유는 싹을 틔우는 시기가 빠르며 씨앗이 작고 많습니다. 또한, 강한 햇빛이나 건조한 날씨에도 잘 견디며 몸 속에 이산화탄소를 저장해서 추후에 광합성에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1.01
0
0

인간의 감정은 어떻게 진화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인간의 감정은 주로 생활 환경 그리고 주위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맞춰 적응하기 위해 진화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포식자로부터 도망치는 '공포'를 습득하고 그 후에 위계질서를 갖추기 위해 '분노'와 '두려움'을 형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1.01
0
0

인종이라는 개념은 생물학적인 개념일까요, 사회적인 개념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인종은 생물학적 그리고 사회적 개념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생물학적 인종에는 집단 간 유전자 차이와 그로 인한 표현형 차이를 기준으로 분류합니다. 사회적 인종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문화를 기준으로 집단을 구별합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1.01
0
0

모기가 피를 빨 때 주입하는 타액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모기의 타액에는 주로 단백질성 항응고 성분인 아노펠린이 있습니다. 이는 흡혈하기 전에 피가 굳는 것을 막기 위해 타액을 주입합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1.01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