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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멧돼지가 장소를 가리지않고 출몰하는데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멧돼지가 최근에 개체 수가 많이 증가했으며 도심에서 자주 보이는 이유는 바로 먹이 때문입니다. 멧돼지 서식지에서 먹이를 못 구해서 점차 내려오다 보니 도심까지 내려오게 된 겁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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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는 방안이든 밀폐된 반찬통이든 어느 곳에서나 생기는데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곰팡이들이 항상 떠다니고 있고 습해지기만 하면 생기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곰팡이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곰팡이는 실내 및 실외에 모두 존재하며 포자는 눈으로 안 보이며 공기 중에 떠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습도, 온도 등 조건만 맞는다면, 어떤 표면에서도 자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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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군은 사냥을 어떻게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물장군의 앞다리는 사마귀의 앞다리처럼 낫 모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다리로 먹잇감을 꽉 잡아 움직이지 못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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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 쌍둥이가 태어나는 원리는 어떻게 설명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샴 쌍둥이는 하나의 수정란이 일란성 쌍생아가 되려고 분리되는 과정에 분리가 멈춰지면서 신체 일부가 결합된 상태를 말합니다. 즉, 비정상적인 분리로 인한 결과입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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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살고 있는 새 종류는 대략 몇 종류나 될까요? 어떤 종류의 새들이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일부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새는 대략 164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까치, 멧비둘기, 직박구리, 박새, 참새 등이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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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는 두종류가 있다든데 언제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반딧불이는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로 총 3가지 종이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반딧불이는 보통 6월에서 7월 사이에 볼 수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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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세포벽에 물이 통과가 가능한가요? 그럼 비타민 C가 손상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물 분자, 가스 그리고 지방을 포함한 기타 소수성 분자들은 식물의 세포벽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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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 소위 랍스터라 불리는 갑각류가 영생을 한다던데 뭔말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바닷가재는 늙어 죽지 않는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우리가 어떤 생명의 기대 수명을 말할 때 텔로미어를 항상 말하는데 바닷가재는 텔로미어를 복구하는 신기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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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을 때 영화에서 처럼 진짜 눈을 감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망할 때 눈을 감아도 사후강직 상태이기 전까지는 근육 이완으로 눈을 뜰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망 시 항상 눈을 감는다 혹은 뜬다고 확실하게 답변이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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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새벽 몆시 부터 우나요? 새소리에도 어떤 특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새들도 잠을 잡니다. 보통 새벽 일찍 들리는 울음소리는 영토를 지키고 새끼 병아리를 키우는 목적과 관련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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