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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제 여름이니까 털한번 싹 밀어주는게좋겟죠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털을 여름에 완전히 밀어주는 것은 피부를 자외선과 벌레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없애고 더위에도 오히려 취약하게 만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털을 짧게 다듬는 정도로 시원하게 해주거나 속털을 정리해주는 빗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필요한 경우 전문 미용사에게 부분 미용을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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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잠을 꼭자도록 설계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수면은 뇌의 독소 제거, 기억 정리, 감정 조절, 신체 회복, 에너지 절약 등 생존에 필수적인 기능을 수행하며, 이러한 이점들이 포식 위험보다 더 큰 생존 이득을 제공했기 때문에 진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생리적 과정으로 유지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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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이 죽으면 어떻게 절차를 밟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요즘에는 일반적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반려동물 장례 전문 업체를 사용하시면 화장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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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는 인공적인 조명에도 생성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일반적인 인공조명으로는 비타민 D가 피부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습니다. 비타민 D는 자외선 B(UVB, 파장 약 290~315nm)가 피부에 도달해야 생성되는데, 대부분의 실내 조명은 이 파장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특수 제작된 UVB 조명은 일정 조건에서 비타민 D 합성을 유도할 수 있으나, 일상적인 LED, 형광등, 백열등 등으로는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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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실내배변을 다시 잘하게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혼낸 이후 배변 실수가 반복된다면 강아지가 배변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상태일 수 있으므로 절대 혼내지 말고 성공 시 간식과 칭찬으로 긍정 강화를 해야 합니다. 일정한 식사와 산책 루틴을 유지하고, 배변패드는 냄새를 완전히 제거한 뒤 여러 장을 넓게 깔아 성공 경험을 늘려주는 것이 좋고, 처음부터 다시 훈련시킨다는 마음으로 편안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꾸준히 반복하면 점차 회복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훈련
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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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강아지 안구세정제 사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다이소 강아지 안구세정제는 눈 주변 분비물이나 눈곱을 닦는 외부 세정 용도로는 일시적으로 사용해도 괜찮지만, 클로르헥시딘 성분이 들어 있어 눈 안에 직접 넣는 점안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 사용 시 자극이나 각막 손상 우려가 있으므로 장기 사용보다는 안전한 생리식염수나 수의사 권장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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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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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 5개월인데 허리에 문제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진상으로도 요추 부위가 도드라져 보이긴 하지만, 마른 체형이거나 체중이 빠졌을 때 도베르만처럼 근육량이 많은 견종에서는 요추 돌출이 더 뚜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자연스러운 증상이라 했다면 체형이나 체중 상태에서 비롯된 차이일 가능성이 높고, 통증이나 움직임에 문제가 없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최근 급격히 살이 빠졌거나 허리를 만질 때 아파하거나 뒷다리 힘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인다면 추가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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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 생식기 쪽에서 뭐가 나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한 달 된 아기 고양이의 생식기에서 붉은 조직이 돌출되고 오줌을 지리는 증상은 질 탈출증이나 요도 관련 기형일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요실금이 함께 나타난다면 비뇨기계 이상이 의심되므로 즉시 수의사의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직 너무 어려 수술에는 위험이 따르지만, 조직 괴사나 감염 우려가 있으므로 상태에 따라 응급 처치나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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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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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노견 사경과 안구진탕, MRI 가능한 상태면 꼭 받아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실 수의사마다 의견은 다 다르며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제 생각은 지금 상태라면 MRI를 당장 받기보다는 며칠 정도 약물 치료와 함께 경과를 더 지켜보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의식도 또렷하고 식욕도 있고, 증상이 조금 호전되고 있는 만큼 반드시 급하게 정밀검사를 해야 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중이염이나 말초성 전정질환 같은 비교적 가벼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에, 마취 없이 가능한 추가 검사(귀 검사 등)를 먼저 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증상이 다시 나빠지거나 정체되면 그땐 즉시 MRI를 받드시 받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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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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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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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껍질의 색깔이 다른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계란 껍질 색깔의 차이는 닭의 품종에 따른 유전적인 차이로, 흰색 계란은 보통 흰 깃털과 흰 귓볼을 가진 닭이, 갈색 계란은 갈색 깃털과 붉은 귓볼을 가진 닭이 낳으며, 껍질 색은 영양이나 환경보다는 품종에 의해 결정되고 영양 성분이나 맛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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