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실내배변을 다시 잘하게 만드는 방법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암컷
나이 (개월)
3살
몸무게 (kg)
6
중성화 수술
1회
예전엔 잘했는데 제가 혼낸 이후 제가 잘때만 한번 하네요. EM효소도 뿌려보고 흙도 가져와봐도 아직 효과가 없어요. 예전에 한번 그랬을땐 이게 효과있었는데 실수로 또 혼내서 이번엔 잘 안먹히네요 패드 주변서 쓰다듬어주고 친절하게 해주고 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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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실내에서 배변하는게 사실 비정상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는 매일 아침저녁하루 2회 이상 각 10분이니 이 최소기준을 우선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혼낸 이후 배변 실수가 반복된다면 강아지가 배변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상태일 수 있으므로 절대 혼내지 말고 성공 시 간식과 칭찬으로 긍정 강화를 해야 합니다. 일정한 식사와 산책 루틴을 유지하고, 배변패드는 냄새를 완전히 제거한 뒤 여러 장을 넓게 깔아 성공 경험을 늘려주는 것이 좋고, 처음부터 다시 훈련시킨다는 마음으로 편안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꾸준히 반복하면 점차 회복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