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산책을 시키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산책을 시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고양이는 산책을 나가면 오히려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본인의 영역 이외의 낯선 공간, 환경으로 이주하게 되면 스트레스, 공포감 등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산책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책은 스트레스를 풀며 행복하게 운동하는데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고양이는 집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자주 놀아줘서 운동을 시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2
0
0
개중에서 가장 영리한 종은 보통 어떤 종을 꼽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대표적으로 영리하다고 알려진 천재견들의 순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보더콜리2. 푸들3. 저먼 셰퍼드4. 골든 리트리버5. 도베르만 핀셔6. 셔틀랜드 쉽독7. 래브라도 리트리버8. 빠삐용9. 로트와일러10. 오스트레일리안 캐틀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2
0
0
강아지가 오늘 한끼도 안먹고 있는데ㅠ왜그러는걸까요?ㅠ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간식도 아예 안먹고, 밥을 아예 먹지 않는다면 병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등과 같은 심리적 요인으로 밥을 안 먹는 경우도 있지만, 밥을 먹지 않는다면 보통 어디가 아프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염, 췌장염과 같은 소화기 문제일 수도 있고, 나이에 따라서는 간, 신장 등의 다른 장기의 문제, 호르몬 질환 등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구토, 설사 등 다른 특이사항이 없지만 추가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허리, 다리 통증 등 신경, 골격계 문제일 때도 식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맛있는 간식을 주어 식욕이 생기지는 않는지 잘 봐주시고, 내일까지 간식 포함 모든 음식 자체를 거부한다면 검사를 추천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2
0
0
허스키를 눈오는 곳에 데려가면 좋아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시베리안 허스키는 썰매견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견종입니다. 따라서 본능적으로 눈을 보면 굉장히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데려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2
0
0
고양이는 정말 스트레스를 안받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스트레스에 굉장히 취약한 동물로 알려져있습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전혀 안받는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같이 사는 다른 동물과 사이가 좋지 않으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극도로 심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스트레스로 인해 고양이가 아플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대표적으로 스트레스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은 구석에 숨어서 잘 나오지 않고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식욕이 감소하거나 너무 과도하게 그루밍을 하여 털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배변배뇨 등의 증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둘 사이가 좋지 않고, 서로 상대방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면 오히려 두 마리를 같이 키우지 않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2
0
0
고양이들도 스트레스가 심하면 살이 빠지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스트레스로 살이 빠질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굉장히 취약한 동물로 알려져있습니다. 일단 스트레스로 인해 대표적으로 식욕이 감소되고, 과도하게 그루밍을 하는 오버그루밍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털이 빠지는 등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구석에서 잘 나오려고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생기기도 하고,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곳에 배변배뇨를 할 수도 있습니다.단순히 스트레스로 식욕이 감소하여 살이 빠질 수도 있지만, 다른 병적인 문제가 생겨서 살이 빠졌을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에서 스트레스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은 특발성방광염이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로 인해 고양이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지는 않았는지, 체중이 빠질 만한 다른 원인이 없는지 건강검진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2
0
0
아이가 길고양이 새끼들이 불쌍하다고 데려왔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신고나 등록은 안해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법으로 정해진 동물등록 대상이 되는 동물은 2개월령 이상의 반려목적으로 키우는 개 입니다. 고양이는 아직 법적으로 동물등록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등록 해야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국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사업으로 고양이의 동물등록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소유자의 자율 의지로 연령에 상관없이 고양이의 동물등록이 가능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2
0
0
소형견 강아지의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소형견의 평균 수명은 대형견보다 긴 편입니다. 또한 요즘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더 길어졌는데요. 약 13~15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2
0
0
고양이 영양제는 머가있나요?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나이가 들면 면역력이 더 중요해지죠. 면역력 강화를 위한 영양제를 급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가장 좋은 것은 유산균입니다. 장은 소화기능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장내 건강이 전체적인 건강과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장내건강을 키울 수 있도록 유산균을 급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그리고 오메가3와 같은 항산화제도 고양이에게 굉장히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2
0
0
발에 염증인가요 ? 패드 상처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발사탕을 자주 하는 강아지의 경우 지간염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간염이란 말 그대로 발가락 사이의 염증이라는 뜻이고 1차 원인은 식이, 환경 알러지가 많습니다. 지간염이 있는 강아지는 발을 자주 핥기 때문에 염증이 계속 생기고 피부층이 굉장히 약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산책을 하다가도 쉽게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 강아지의 발가락 상태를 보니 다른 부분도 빨갛고 발이 안좋아보이네요. 지간염이 심해서 까진 것일 수도 있고, 앞서 설명드렸듯이 피부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산책하다가 외부 자극으로 쉽게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일단 소독과 연고처치로 피부가 재생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당분간 살이 차오를 때까지는 산책은 제한해주시거나 신발을 신겨서 산책을 나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발을 핥지 못하도록 꼭 넥칼라를 착용해주세요. 핥으면 상처 회복속도가 굉장히 느리고, 이차적인 감염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2
0
0
28
29
30
31
32
33
34
35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