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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도 아토피가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개와 고양이도 아토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토피는 아토피성 피부염, 영어로는 Atopy 또는 Atopic dermatitis라고 불립니다. 개, 고양이 아토피는 식이성 요인을 제외한 환경원성 요인에 의해 피부의 과민반응이 일어나 발적 및 소양감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구체적으로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풀, 나무, 곤충, 벼룩 등에 의한 피부 과민반응을 통틀어서 아토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는 완치가 힘들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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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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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식분증은 이렇게 해서 치료 가능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식분증은 여러 원인이 있는데요. 배가 고프거나 영양 불균형이 있을 때도 똥을 먹을 수 있고, 심심하거나 관심을 받기 위해서도 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는 원래 똥을 먹지 않다가 갑자기 나이가 들어서 똥을 먹는다면 당뇨, 쿠싱, 갑상선 문제로 인해 식욕이 증가했을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분증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일단 먹지 못하도록 가능한 빨리 치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충분한 놀이와 산책을 시켜주시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원인 중 질병 가능성도 설명을 드렸는데, 이러한 질병이 없는지 체크해주시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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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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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샤워를 시키면 안되는 동물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토끼는 고양이처럼 스스로 그루밍하여 몸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동물입니다. 또한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 동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목욕을 시킬 필요는 없답니다. 그리고 토끼는 목욕만으로 스트레스가 크고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만일 냄새가 나고 깨끗하지 못해 목욕을 시켜하는 상황이 온다면 오히려 어딘가 아플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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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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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나가면 자꾸 점프를 뛰어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산책을 나갈 때 점프를 하는 것은 너무 흥분해서 하는 행동일 것입니다. 나이가 어리고 유연한 경우에는 점프하는 것이 괜찮을 수 있으나, 너무 과도한 점프는 허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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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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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혈변을 보는데 무슨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 혈변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아무래도 소화기 문제입니다. 가변운 증상일 경우는 대장쪽 문제, 구토와 식욕부진을 동반한 혈변의 경우 위부터 대장을 거친 전반적인 장염, 또는 췌장염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화기 이외의 간, 신장 등의 문제도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고양이는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소화기 이외의 문제는 가능성이 낮으며, 보통은 소화기 문제일 가능성이 높은데 단순 염증이 아닌 전염성 질환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인 파보바이러스 감염증입니다.아직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기 때문에 증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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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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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두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너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보이는 등의 문제가 발견될 것입니다. 만약 평소와 비슷하다면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같이 있는 시간동안 자주 놀아주시고 산책시켜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 때문에 집을 비우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질문자분이 하루 2회 산책시키려고 노력하시는 것은 잘 하고 계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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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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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분양 받으려 하는데 조용한 품종이나 성별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조용한 품종이나 성별은 특별히 없습니다. 아이들 성격마다 다르기 때문에 특정 종을 추천드리기는 어려우며, 대부분의 새끼 고양이들은 굉장히 활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도 아기를 키우면 어린이 시절에는 활발하게 뛰어다니는 것처럼 고양이도 똑같습니다. 따라서 많이 날뛸 것으로 미리 생각하고 입양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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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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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호흡곤란시 대처방법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가정에서 흥분하다가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경우 대처방법은 크게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그러한 상황을 애초에 방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질문자분의 강아지는 너무 흥분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집에 왔을 때 너무 반긴다면 차라리 안아서 흥분을 빨리 가라앉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으며, 산책 또한 너무 신나게 놀지 못하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그래도 켁켁거리며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도와주셔야 합니다. 먼저 너무 켁켁거리며 기침이 심하다면 안아서 등을 두드려주시고, 혀가 파랗게 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면 혀를 밖으로 쭉 당겨서 기도확보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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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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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왜 동물뼈를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뼈를 좋아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뼈가 맛있기 때문입니다. 뼈의 표면에는 고기 추출물이 있거나 살이 약간 붙어 있는 경우도 있어 강아지들이 그 맛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뼈 자체의 맛을 좋아하는 강아지도 있는데 골수의 냄새가 강아지의 식욕을 자극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딱딱한 것을 씹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는 뼈가 딱딱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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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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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은 어느정도 길이로 잘라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투명하거나 흰색의 발톱은 혈관을 찾기 수월해서 깎기가 쉽지만, 갈색이난 검은색 발톱은 혈관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발톱깎기가 어렵습니다. 보통은 걸을 때 발톱이 바닥에 닿는 탁탁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잘라줄 때가 됐다는 뜻인데요.질문자분의 강아지의 발톱 색깔이 투명하다면 혈관에서 2mm 정도 여유를 두고 자르시면 됩니다. 하지만 혈관이 안보이는 발톱이라면 발톱 단면을 보며 바닥에 닿지 않을 정도만 조금씩 깎아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혈관이 긴 경우에는 발톱을 조금만 잘라도 피가 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집에 질혈제를 구비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산책을 자주 다니시면 발톱이 자연스럽게 갈리기 때문에 발톱을 깎는 주기를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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