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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락이유가 뭔가요ㅜ 힘든장이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여러 시황들을 보면 뚜렷한 악재는 없다는게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일단 최근 단기에 들어온 온체인상의 매물들이 다소 크게 증가하면서 이들의 차익매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비트코인 시장도 뚜렷하게 매수주체가 들어오고 있지는 않은 상황입니다.거기다 며칠전 있던 톤코인 대표의 체포로 톤코인쪽의 생태계의 토큰과 톤코인이 크게하락하고 있고 이로 인하여 이들 알트코인 중심으로 크게하락하고 있으며 최근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쪽의 기관 매물도 증가하는것도 이더리움이 최근 상대적 약세를 크게 보이는것도 이와 같은 배경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완전히 추세약세로 보기에는 최근 ETF쪽으로 기관의 장기보유 수급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완전히 약세추세로 전환하지는 않은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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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식이랑 코인이 다떨어지는데 무슨일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중동발 이슈도 있지만 무엇보다 한국시장도 그렇고 어제와 오늘 미국시장도 뚜렷하게 매수세가 없이 횡보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저번주 기준금리 인하로 이미 그전부터 시장에서 단기 랠리를 보이고 있고 S&P500전고점부근까지 온 상황입니다.그런데 이번주에 목요일 엔비디아의 실적이 가장 큰 이슈이고 또한 금요일에도 PCE발표 물가지수가 있어서 전고점을 뚫기에는 다소 불확실성이 커서 단기차익 매물이 나오고 공격적인 매수세도 적으면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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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트코인의 계속적인 하락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에 뚜렷한 악재는 없습니다. 다만 단기물량 매집자들의 보유자들의 비트코인 매물이 최근 며칠새 크게 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이로 인하여 단기하락을 주도한 흐름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장기보유의 매물인 ETF의 수급은 비트코인쪽으로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추세입니다.특히 최근 톤코인의 대표가 체포 악재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이로 인하여 어제 톤코인과 관련 생태계 토큰이 큰폭으로 하락하면서 알트코인중심으로 크게하락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이더리움쪽도 단기매물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나스닥 시장이나 전반적으로 금융시장이 최근 횡보세를 보이며 일부 단기매물이 증가하면서 전반적으로 약간의 악재와 매물에도 크게 약세를 보이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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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확정기 DC 퇴직금 수령방법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퇴사를 하게 되면 신한은행에서 특정기간안에 개인형 IRP로 전환하라고 연락이 옵니다. 그러면 지점에 방문하여 신분증 확인후 안내 받으신후 개인형 IRP계좌를 만들고 IRP계좌로 입금이 전환됩니다.참고로 퇴직연금이 300만원 초과되시면 개인형 IRP계좌로만 입금이 되며 일반 계좌로는 입금이 불가합니다. 개인형 IRP계좌로 전환되어 입금후에 신한은행 말고 다른 증권사나 은행으로 바꾸고 싶으면 IRP계좌를 다른 금융기관으로 전환해서 비대면형태로 신청해서 가능합니다. IRP계좌도 해지하고싶으면 IRP계좌 입금후에 별도로 해지신청이 가능하며 이 경우엔 퇴직소득세를 공제된후 입금이 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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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은 금리 인하를 어떻게 결정을 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연준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로서 미국 연방정부 독립기관으로 연준 시스템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입니다. 연준위원은 총 19명으로 연준 의장을 포함, 7명의 연준 이사와 12개의 지역 연방은행 총재들로 구성돼있습니다. 이 19명은 모두 FOMC 회의에 참석하고 경제 전망도 작성하지만 정책 투표권은 12명만 가집니다. 12명 중 7명의 연준 이사와 뉴욕 연방은행 총재는 항상 투표권을 가지므로 8개의 투표권은 정해져 있고 나머지 4명의 자리를 놓고 뉴욕을 제외한 나머지 11개 지역 연방은행 총재 중 4명이 1년 단위로 로테이션을 돌며 참가합니다.즉 이들이 FOMC일정마다 투표권은 가진 의장 이사와 연은총재들이 투표권을 행사하고 금리를 결정하는것입니다. 연방은행총재와 달리 모든 연준 이사는 미국 대통령이 임명하며 상원 인준을 거치는데 무려 '14년'의 임기를 가집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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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거리에 있어 신용도는 아주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신용 점수가 높을수록 대출 한도도 높아지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점수가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대출의 가능 여부와 금리 수준입니다. 신용점수가 900점대로 고신용점수라고 해서 대출한도가 비례해서 증가하는 구조는 아닙니다.즉 신용점수가 높으면 주탁담보대출시 조금 더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이자 또한 비교적 낮게 해주는 구조인것입니다.억이넘어가는 고가의 대출은 DTI LTV DSR등 여러 소득과 관련된 비율이나 담보가치 비율이 중요하며 신용대출 또한 자신의 소득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그동안 은행과의 거래에서 얼마나 대출실적이나 연체등이 없었는지 이런 부분이 더 중요합니다.
경제 / 대출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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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시에 코스트코나 월마트같은 기업의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유동성효과로 해당 기업의 주가도 영향을 받을 수는 있지만 본질적으로 매출이 올라간다는것은 생각해볼 측면이 있습니다. 우선 금리 인하로 소비가 증가한다는 의미는 자산효과가 있어야 가능합니다.즉 경제학용어중 하나로서 금리 인하로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주식이나 부동산의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면 가계의 자산이 증가하여 이 자산증대를 통해서 소비가 증가한다는 말인데요. 우선 금리 인하로 실제 자산가격이 본질적으로 상승을 하는 흐름이 우선시되어야 이 논리가 성립이 됩니다. 또한 유동성효과로 신용창출효과로 최종적으로 가계소비자가 퍼지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월마트와 코스트코 같은 경우는 사치재보단 필수재에 가깝고 오히려 가계가 불황이고 할때 상대적으로 할인제품의 판매수요가 높아지면서 미국의 중하위층의 수요가 높아질 수 있는 유통업종입니다. 즉 이런 측면으로 볼때 직접적인 금리 인하수혜주로서 보기는 힘들고 월마트와 코스트코가 본질적으로 수혜를 보기위해선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것으로 판단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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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총량제는 어떻게 작동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대출총량제는 금융기관이 일정 기간 동안 대출할 수 있는 총 금액을 제한하는 제도입니다. 즉 부동산 투기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금융감독 당국이 주택담보대출의 한도를 금융회사별로 강제 규제하는 제도로 부동산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증가분을 전체 대출의 일정 비율로 제한해 금융회사별로 대출 증가분을 할당, 신규대출을 억제하기 위함입니다. 예를들어 ( 전년비율과 비교시 일정비율의 상승이상을 제한을 하는구조이며 ) 금융당국이 다음달 가계대출총량을 6%로 정했다면 은행에서는 전년도와 비교시 6%가 넘지않도록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인것입니다.다만 총량규제는 형식적으로 은행을 규제하지만, 실제 부담은 금융소비자에게 부담이 돌아가게 되고 가계대출 증가량과 리스크를 반영한 추가 자본 적립, 차등보험료율 적용으로 각 신용자별로 차등금리적용이 더욱 차이가 심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경제 / 대출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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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변동이 국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원화가치의 하락은 수입물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을 보시면 대다수의 식품 원재료나 쌀을 제외한 밀이나 여러 농산물은 해외에서 수입을 해오며 우리가 자주는 먹는 커피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원유나 희귀금속도 해외에서 대다수를 수입해오고 있습니다.즉 이는 달러가치의 상승은 기업비용의 인상의 결과로 이어지며 또한 현재는 해외직구나 여러해외국가에서 공산품이 많이 수입해오는데 이런 원화가치의 하락은 결국 수입해오는 단가가 상승하게 되므로 국내의 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는 국가들을 보면 자국의 통화가치가 심하게 절하되고 있고 이로인하여 수입물가의 큰 상승으로 인하여 자국의 물가가 크게 상승하는 현상을 겪는것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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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의 금리정책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단기적으로 금리에 영향을 받게되고 중장기적으로는 그나라나의 경제체질에 영향을 받습니다. 즉 시장의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자본수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데요. 자국의 금리 상승은 시장금리에 영향을 주게 되고 이로 인하여 국채금리의 상승이 이어지게 됩니다. 이는 국채의 수익률이 높게지면서 투자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환율이 상승하는 효과를 얻게됩니다. 이로 인하여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단기적으로는 수출에 긍정적일수는 있으나 본질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주요 수출국의 내수경제 상황이 호황기냐 아니냐가 더 중요하며 과거에 한국의 수출동향을 보면 오히려 환율이 하락하는시기에 수출의 호황기가 많앗는데요. 그 이유는 환율효과로인한 P(가격)보다 환율이 하락하는 시기 즉 달러가치가 하락할때가 글로벌 호황기인경우가 일반적이므로 이럴때 Q(수량)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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