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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투자에 대해 조언을 구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투자가 기간에 따른 리스크보다는 매매가 빈번하다면 거래세가 있다보니 이로인한 리스크가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즉 장기투자라고 해도 국내주식은 대부분 경제 사이클을 타는 산업인 경기민감주 성격이 크고 이로인하여 추세를 잘못타서 진입시 고스란히 장기하락을 맞게되는 리스크가 상존합니다결국 장기적으로 투자시 미국을 위시한 글로벌 금융시장과 비교시 장기적으로 지수성과가 좋은 곳으로 선택하는게 우선적으로 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이외 국내코스피시장을 선택한다면 사이클을 타는 경기민감주냐 아니면 장기적으로 경기사이클을 타지않는 업종이냐 내수중심에서 글로벌로 확장되어 실적도 안정적임며 성장성이 있는 업종이냐가 장기투자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됩니다.반면 단기투자는 시장에서 각광받는 모멘텀이 있는 섹터를 선택하되 이경우 필연적으로 손절매의 원칙을 가져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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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ㅇㅇ 이란 이커머스 기업이 왜 이지경이 될때까지 아무도 몰랐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하시 티o과 위메o는 비상장기업이어서 상장기업처럼 분기보고서나 증권위의 감사나 꼼꼼하게 이루어조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다만 23년말 외부회계감사보고서에서 영속적인 영업활동에 의문을 제기하긴 하였으며 이에 재무팀이나 회계팀은 일찌감치 줄퇴사를 했다는 내부소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이번에 대표도 모회사 큐o의 모집을 크게 하기위해 티메o의 고객자금을 이용했다고 언급도 하였으며 이렇게 공격적인 투자는 몸집을 크게하여 큐o익스프레스를 나스닥에 상장시키려는 목적이 컸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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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엔화가 이제 저점을 찍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하반기 시장에서 미국의 시장금리가 최근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하반기에도 기준금리 인하컨센서스가 잡혀있는 상황입니다반면 일본은 BOJ의 금리인상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이로인하며 엔케리트레이드의 숏커버 청산물량이 커지게 되면서 엔화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흐름이 크게 반영된 상황입니다거기다가 금일 BOJ의 깜짝 금리인상으로 향후 금리인상 기대감이 더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프로이상의 기준금리 인상과 이로인한 일본내부의 급격한 시장금리 인상은 일본 내부적으로 천문학적인 부채와 이를 대다수 소화하고 있는 내부적인 가계상황을 볼때 이로인한 이자비용의 상승과 경제둔화와 내수시장의 안좋은 환경을 올수 있어서 지나친 연속 금리인상은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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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마다 왜 수수료가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은행별로 수수료 다른건 은행의 기타사업에서 중개하면서 발생되는 영업활동중에 하나이며 이에 따라서 수수료가 상이한것입니다. 이는 증권사별로 거래 중개수수료가 상이한것과 마찬가지이며 각 나라에서도 뱅킹수수료는 다 다르며 우리나라보다 비싼경우가 많습니다. 즉 수수료는 정부의 규제대상도 아니고 주영업활동 중에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다 다른구조이며 오히려 통일을 한다면 담합으로 볼 수 잇어서 오히려 역으로 공정위의 규제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은행마다 모바일뱅킹이나 인터넷뱅킹등 각 사업부별로 은행이나 금융기관에 따라서 마케팅이나 사업확장을 위하여 무료나 면제등을 상이하게해서 수수료를 다르게 할수는 있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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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앞으로의 경제력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일본은 과거 오랫동안 눈부신 성장을 해오면서 탄탄한 기술과 꾸준히 글로벌에 경쟁력있는 기업이 누적되어온 결과가 이어져왔습니다즉 세계대전 패전국에도 동아시아에서 거점을 위해 당시 일본과 전쟁을 해왔음에도 경제를 오픈하게하고 전략적으로 밀어준 배경도 컸고 이런게 꾸전히 이어져온것도 큽니다이런 배경으로 꾸준히 자본을 쌓고 자국의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자국의 내수소비시장이 굉장이 커지게 된것이 큰 강점이 되었고 1990년이후에도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을 잃어감에도 이런 축적된 자본과 꾸준히 글로벌투자가 지속되어오면서 자본수지 흐름의 강점을 갇게된 나라가 되었습니다다만 본질적으로 일본기업의 산업경쟁력이 미국이나 한국 중국을 앞설것이냐라는 의문은 여전히 존재하며 현재 젊은세대들의 강한 학구열이나 기술인력자원의 부족이 향후 미래 경쟁력에 대한 의구심은 큰상황입니다저금리기조를 유지할수 있는 이유는 자국의 국채를 거의 대다수 국내에서 소화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천문학적인 부채가 유지가 가능하나 이러한 부채로 인하여 지나친 금리인상으로 인한 이자비용압박도 크다보니 BOJ의 적극적인 금리인상은 힘든 상황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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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물로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기본적으로 과거와 달리 비트코인을 위시한 가상자산의 위상이 높아지게 되었고 미국 월가에서 현물 ETF로 승인되면서 주요 기관들의 비트코인 포지션과 이로 인한 가상자산 매입 포지션이 커지게 된것도 크다고 생각됩니다.그리고 전략적 비출물로 언급한 배경은 금과 같은 포지션으로 언급을 했다기 보다는 우선적으로 미국 정부가 반중국을 견제하려는 목적에서 언급을 한 경우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중국에서 이 비트코인 자산의 매입비중과 이로 이한 패권을 장악하려는 다양한 시도와 CBDC개발까지 하려는 속내를 비춰왓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견제움직임으로서 언급을 한 배경이 크다고 생각되며 또한 전 정권인 바이든 정부의 가상자산의 대한 그동안의 견제나 움직임을 비판하려는 측면에서 트럼프가 언급을 했던 측면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전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인 게리겐슬러의 가상자산에 대한 비판적인 움직임과 언론에 대한 태도에 맞서서 해임을 하겠다고 언급을 하지 않았나라는게 시장에서의 의견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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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지수증권(ETN)과 상장지수펀드(ETF)은 무엇이고, 서로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ETN은 증권사가 자기신용으로 발행하는 상장지수증권이며 기초지수변동과 수익률이 연동되게 만든 파생결합증권입니다. 그리고 ETF는 상장지수펀드로서 증권사가아닌 자산운용사가 발행하는 상품이며 특정지수를 추종하해서 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펀드상품입니다.ETN과 ETF는 둘이 비슷한 성격의 상품이긴 하지만 ETF는 실제 투자자에게 납입받은 돈을 실제로 투자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상품이며 ETN는 신용증권이므로 꼭 실제로 투자해야할 의무는 없습니다.ETN난 단지 추종지수와 일치하도록 현금흐름이 투자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의무만 지키기만 하면되므로 일종의 파생상품성격이 더 강한 상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ETN은 실물이 없고 계약으로 형성된 상품이기에 발행 주체의 신용이 손상될 경우 ETN의 가치 또한 하락하게 되며극단적으로는 발행 주체가 파산하게 될경우 판매한 ETN은 상장해제를 함과 동시에 투자한 자금이 증발하면서 투자자들이 대규모 손실을 볼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또한 ETN은 ETF와 달리 NAV(실제 연동된 기초지수에대한 순자산가치 )에 맞춰서 LP가 존재하며 시장 환경에 따라 괴리율이 발생할경우 유동성공급자가 가격을 맞추지만 ETF와 달리 항상 가격을 맞출 의무가 없다는게 문제입니다.이로 인하여 ETN은 ETF와 달리 일부상품에 대해서 가격 괴리율이 심하게 발생하는 오차가 발생하여 이로 인한 투자자 피해가 상당히 심각하게 발생한다는 점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는 상품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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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은행 기습 금리인상 발표의 영향은?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기습적인 오늘 인상에 앞서서 최근 일주일간 엔화가 급격하게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달러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던것 같습니다. 이런 엔화가치의 급격한상승으로 한국이나 글로벌시장에 엔캐리트레이드자금의 상당수가 청산된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오늘의 기습인상과 추가적인 일본내의 시장금리 인상현상이 부각되면 이런 엔캐티트레이드자금이 일본 내부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하여 국내의 엔케리트레이드자금의 유출과 이로인한 환율변동이나 국내 국채시장의 자금이 유출될 현상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로 인한 금융시장의 영향과 환율변동으로 인한 국내 수출입기업의 영향이 있을것으로 생각되며 엔화의 강세가 당분간 이어진다면 국내 대표적인 기업들 자동차섹터나 MLCC등 일본기업들과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기업들에게 있어서 좋지 않은 수출성과를 나타낼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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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나 이벤트시작때 팔라는 격언.. 코인에도 해당되나요? 이더리움 ETF 출시하니깐 비트 약세네요. 정확한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 시장도 과거의 개인투자와 달리 현물 ETF라는 제도권 금융상품으로 들어오면서 기관투자의 유입이 커지게 되었고 이로 인한 파생상품 시장이 커지면서 빠르게 이벤트나 뉴스성 호재가 반영되는 시장으로 변모한영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주식의 격언이 어느정도 선반영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다만 과거 통계적으로 보는게 유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과거의 흐름을 말씀드리자면 2012년 2016년 2020년 반감기전에 흐름을 보자면 항상 반감기전에는 비트코인이 강세를 유지하였으며 반감기후에는 길게는 12개월정도 기간조정과 횡보기간이 있었습니다.또한 코로나이후 나스닥과의 상관관계 양수로서 나스닥지수와 추세자체는 비슷한 흐름으로 보이고 있는 양세를 보이고 있으며 과거 3번의 미국대선때 대선전에는 한번씩 조정의 흐름을 보여왔으며 대선직후에는 미국 금융시장이나 코인시장에서 알트코인중심으로 강세를 보여왔다는 특징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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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이란 어떤 곳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세계은행은 국제 금융기관으로서 설립운영의 공식목표는 빈곤해소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운영 구조는 고신용국가인 선진국들에게 '신용'을 빌려서 자금 시장에서 돈을 저금리로 빌리고, 그 후 갚을 만한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국가들인 주로 신흥구이나 개발도상국에 돈을 빌려줘서 약간 더 높은 금리를 받는 것이다. 이 때 생긴 이자 소득은 재투자하는 구조입니다. 1944년도에 브레튼우즈협종에 기초해서 설립된 금융기관이며 기능을 다시 요약 드리면 크게 개발도상국에 대출 및 보조금을 제공하고 두번째는 이과정에서 개발도상국에 정책 지원 및 자문을 제공하며 다양한 연구및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업무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형태로 전세계 불평등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만든 금융기관으로 보시면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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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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