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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부동산등 자산 가격 변동이 심한 시기에 투자 전략을 세우려면 어떤 경제지표와 뉴스에 주목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자산 가격 변동이 심한 시기에는 모든 지표를 다 보려고 하면 오히려 혼란만 가중되므로,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동력을 파악하고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럴때는 많은 정보가 노이즈만 제공하게 됩니다. 1순위의 경제지표는 물가지표, 연준의 기준금리 가이던스 전망, 고용지표가 핵심입니다. 이 3부분을 가장 중점적으로 보고 판단하는게 핵심이며 두번째 2순위는 달러인덱스 그리고 미국에서는 실물경제에 있어서 기준이 되는 금리는 미국채 10년물이므로 시장금리는 10년물 금리를 중점적으로 보는게 좋습니다. 금융시장측면에서 VIX지수 공포탐욕지수를 살펴보면서 상황을 보는게 좋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GDP나 ISA제조업이나 비제조업지수 원자재 가격 등 여러개가 있지만 이것은 후순위로서 두고 보는게 좋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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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종류가 궁금해요 미국주식 초보에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ETF가 안정적이라기보다는 미국주식 자체가 거버넌스가 가장 발달되어있고 미국은 전세계 어느국가보다 주주자본주의가 핵심인 국가이며 사측이 더 강하고 노동시장은 자유롭게 해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강성노조가 있을수가 없는 국가입니다. 즉 회상의 경영자도 주주를 최우선으로 하며 우리나라 처럼 특정주주를 위해서 주주소송시스템으로 일을 못하는 구조이며 그만큼 투명하고 회사의 가치차 주가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이에 2000년대들어서 S&P500지수는 무려 740%이상 오르면서 전세계 모든 지수보다 가장 많이 올랐으며 특히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는 더 폭발적으로 10배가 넘게 올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매우 안정적이고 우선적으로 투자하는게 좋으며 대표적으로 VOO, IVV, SPY가 S&P500지수를 추종하는 ETF이며 나스닥 지수는 추종하는 대표적인 상품이 QQQ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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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신용등급의 공화국이란 말이 있는데요 왜 이런 말이 나오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은 거대한 민간 신용시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표준화된 숫자 하나로 개인의 신용 위험을 평가하는 시스템이 자리 잡았고, 그 점수가 생활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신용점수 공화국'이 되었습니다.역사적으로 보게 되면 미국의 신용점수 시스템은 20세기를 거쳐 점진적으로 발달했습니다. 결정적인 전환점은 1970년대 금융 규제 완화와 1978년 대법원의 마케트 사건 판결 이후였으며 이때부터 전국 단위 신용카드와 할부금융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이전부터 1950년대부터 신용카드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개인의 신용 거래 데이터가 체계적으로 축적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1989년부터 신용점수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기준으로 신용을 평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신용점수 공화국이 미국에서 탄생하고 한국도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이 형성된것입니다
경제 /
대출
25.09.07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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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이라고 하면 올해가 포함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관련된 법률이 있는게 아닙니다. 저건 실무상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말이지, 법적으로 정하는게 있는게 아닙니다. 보통은 1번기준으로 현재시점에서 22~24년으로 해석하는게 가장 일반적이고 간혹 때로는 2022년 9월부터 2025년 9월까지의 기간이 해당되기도 합니다. 다만 회계적인 기준으로 회계연도로 하게되면 결산이 끝나는 시점으로 이야기하므로 22~24년도결산이 되는 기간을 말하긴 합니다. 구체적으로 상법 및 자본시장법 관련 공시에서는 는 완료된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이갸기하며 문제는 공공조달 및 입찰 관련 규정에서는 공고문에 "입찰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실적"과 같이 명시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때는 현재 진행 중인 연도의 실적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즉 이는 구체적으로 완벽하게 법률로 정해진 사항이 아니며 통상적인 이야기므로 이것은 담당자나 관련부처에게 직접 확인하고 진행하는게 가장 좋은것입니다. 임의적으로 해석하는건 원래 위험성이 항상 내포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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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부분에서 점유율이 삼성전자를 이긴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HBM때문입니다 수량자체나 전체 캐파는 삼성전자가 하이닉스가 높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HBM의 시장점유율 절반이 넘게 시장의 대다수를 하이닉스가 차지하고 있고 HBM3E이상의 12단 이상에서는 하이닉스가 사실상 독주를 하고 있고 이 HBM의 가격은 일반 메모리 반도체보다 몇배 혹은 10배이상 훨씬 높은 단가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전체 매출액기준으로 삼성전자를 매출액기준으로 완전히 압도하는 수준으로 커지게 된것입니다. 즉 전체 HBM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8단이하의 범용급의 부가가치가 낮은 제품에만 공급하고 있으며 12단이상은 엔비디아 퀄테스트도 통과도 못했습니다. 이에 현재 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크게 앞지르고 있는것이며 현재 성장하고 있는쪽도 범용이 아니라 HBM 고대역 메모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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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09.07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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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는 가입 이벤트가 있을까요?? 빗썸은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업비트는 별도의 지원금 친구추천 이벤트가 없습니다 업비트는 시장점유율 1위이어서 그런지 과거부터 지금까지 빗썸이나 다른 코인원등과 같은 경쟁사대비 프로모션이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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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업구조의 다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산업구조의 핵심 문제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특정 제조업에 대한 과도한 집중입니다. 반도체가 전체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상위 10대 기업이 GDP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구조는 글로벌 경기 변동이나 특정 산업의 위기 시 경제 전체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취약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즉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첨단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입니다. 기존 제조업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영역으로 확장해야 합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단순 제조를 넘어 국내가 약한 팹리스시스템, 어드밴스트 패키징 및 테스트, 소재·부품·장비 특히 HBM과 후공정 장비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야 합니다. 배터리 산업에서는 양극·음극 핵심소재, 재활용/리사이클링, BMS·팩 설계, ESS 등으로 밸류체인을 확장하고, 로봇/자동화 분야에서는 협동로봇, 물류로봇, 서비스로봇과 핵심 구동계 기술을 발전시키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향후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사업에서 K콘텐츠와 연계하여 강력한 IP를 구축하고 허브를 만들어야하며 오의약품에서는 바이오베터·바이오시밀러에서 신약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CDMO를 고도화하는게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피키컬 AI에서도 결국 주요하드웨어에서 산업분야를 차지하는게 중요하며 이 부분에서 뒤지지않도록 정부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키워나아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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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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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등럭면허세가 표준세율인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부동산과 관련된 등록면허세는 두가지이며 정액분과 등록분이 있습니다. 우선 등록면허세는 지방세이며 일정 범위 안에서는 지자체가 세율을 조정할 수 있게 법에서 허용해두었으며 표준세율을 두고 지자체가 50%를 가감하는 구조로 정해져있습니다. 지역별 부동산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차등한것이며 결론적으로 정액세는 0.2%의 국가가 정해놨지만 등록분에서 범위를 정하여 자체적으로 지차제가 조정하게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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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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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인시장에서 인기 있는 거래소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바이낸스가 1티어거래소입니다. 가장 현물시장과 선물시장에서 거래가 많은 거래소입니다. 기본수루료는 0.1%이며 VIP등급에 따라서 수수료가 낮아지는 구조입니다. 출금수수료는 당연히 코인별로 다 다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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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나라 내수시장의 문제가 뭘까요? 어떻게 살릴수는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근본적으로 인구가 5000만도 이제는 감소하면서 일본의 인구보다 2배도 안되며 일본과 다르게 자본축적도 안된 국가입니다. 즉 인구나 자본축적면으로 보더라도 내수시장이 커가지가 힘든 구조입니다. 내수시장이 크다는것은 그만큼 선진국처럼 자본국이 축적되고 중산층이 탄탄하면서 인구가 많아야 하는데 한국은 이런 충족이 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즉 내수소비로 성장 초점을 맞춘다는것은 말이 안되는 정책이며 결국은 부가가치산업이 높은 신성장산업으로 투자를 유도하여 정부가 지원경제로서 적극적으로 나아가고 복지나 이런 분배쪽에는 예산을 다소 줄여나가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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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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