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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채 발행량이 많아지면 국가 재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국채 발행량을 늘리게 되면 국가 재정지출은 더 증가하지 줄어드는게 아닙니다. 여기서 오해를 하시면 안되는게 국가가 어려워서 국채발행을 하는게 아닙니다 선진국들은 현재 국가가 재정지출을 늘리기 위해서 국채를 발행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일부는 만기가 도래한 국채를 다시 국채를 발행하여 차환을 하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는 보통 장기국채를 발행하고 이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닙니다즉 한국이나 대다수 선진국들은 현재 국채를 발행하는것은 1년 예산을 세수수입으로 정해서 편성하는데 중간에 추가예산집행이 필요할떄 국채를 발행해서 재정지출을 늘리는것이며 이때 국채발행이 늘고 재정지출이 증가하는구조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재정건정성이 매우 우수한 국가입니다 즉 아직은 재정이 문제인 국가가 아니며 GDP대비 60~70%비율 밖에 안되고 유럽이나 주요 선진국은 100%가 넘고 미국만 보더라도 150%에 육박하고 한국이나 미국이나 실제로 신용등급이 같습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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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남미지역에서 송금시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와 미국 외국근로자가 왜 실제 달러로 송금이 손해가 큰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미국에 거주하는 중남미지역의 외국근로자들을 보게 되면 중남미 지역에 자신들의 가족이 있으며 해당국가는 인플레이션 매우 심하여 대다수 달러선호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 달러를 송금하게 되는데 이 달러송금에서 상당한 비용이 중간에서 나간다는게 문제입니다 구조를 보게 되면 스위프트망 결제로 인하여 우선 1차적으로 수수료를 상당수 내게 되며 가장큰 문제는 스위프트망 결제로 해당 중남미의 국가로 보낼때 지정된 해당 국가의 시중은행으로 보내게 되는데 이때 적용되는 공식환율과 시장에서 거래되는 환율이 크게 차이가 나고 이 환차익을 정부가 중간에서 다 가로챈다는것입니다 예를들면 공식적으로 적용되는 환율이 1000페소당 1달러라고 하고 시장환율이 1500원이라고 하면 500원만큼 손실이 발생하는게 문제입니다 그러다보니 최근에 테더수요가 높아졌고 이를 지갑만 깔게 되면 즉시 송금이 되니 테더로 송금이 된다는것입니다 거기다가 중남미에선 실제 환전할때 실제달러보다 테더를 더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테더는 감시나 망이 없기 때문에 세금추적이 안되므로 여기에선 테더를 통한 환전수요가 더 높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수수료와 세금을 아낄수 있어서 이제는 온라인결제망오 스테이블코인을 받는 중소형 몰도 생겨가면서 엄청나게 파급효과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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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리할 때 줄일수 있는 고정비와 생활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고정비의 핵심인 통신비 최적화를 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잘보시면 비싼요금제와 할부금으로 10만원이상을 납부하시는분도 많은데 이를 알뜰폰으로 2만원미만의 상품도 많으며 그러면서 제휴카드를 잘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구독서비스가 문제인데 이 구독서비스를 최소화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패밀리계정을 통해서 비용절감을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보험료도 대표적인 고정비인데 이 보험료도 다시한번 살펴보셔서 중복되는 부분은 정리하시고 그냥 보통은 실손이나 암보험정도만 갖고 가거나 평소 병원을 잘 안가시면 실손도 없으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면서 이후엔 식비와 외식비 교통비를 절감하는 전략으로 가셔야 하며 교통비는 K패스나 기후동행카드 식비와 외식비를 크게 줄이기는 어렵더라도 만원~2만원이런식으로 줄여나가는 전략으로 각 항목마다 조금씩 줄여나가게 되면 상당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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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은 왜 주기적으로 버블과 폭락이 반복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시장은 기본적으로 역사가 짧습니다 그리고 일종의 블록체인이라는 신기술로 시장에 떠오른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전통적인 시각을 가진 경제학자나 금융이나 자산시장쪽에선 회의적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초기엔 이러한 기술에 적극적인 20~30대 중심과 그리고 일부 개인들이 몰리며 시장이 형성된것입니다 거기다 제도권이 아니다보니 완전 무지설하다는게 문제이고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보니 주요 기관도 없고 20~30대의 트렌디한 세대와 개인중심으로 거래가 되는 가상자산시장이다보니 단타와 스캘핑 그리고 작전 세력이 넘쳐나게됬고 그러다보니 엄청나게 변동성이 커서 급등과 급락이 나오는 시장이 오랫동안 형성된것이며 이게 시간이 흘러가면서 제도권으로 서서히 들어오고 기관들이 들어오고 시총이 커지면서 변동성이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과거보다 상승 하락주기도 짧아지게 된것입니다 즉 역사적으로 자산시장거래소로 들어오긴 시작한게 10년도 안된게 가상자산시장이며 실제 이더리움은 출시가 된게 10년도 안된 가상자산입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은 4년마다 반감기라는게 있다보니 이로 인한 사이클이 생기게된것도 원인이나 다만 역사적으로 매우 짧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흐름으로 이어질지는 알수 없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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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지금 같은 불확실한 시기엔 어떤 투자 전략이 현명한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가상자산은 항상 적립식으로 균등 방식의 적립식 투자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중심으로 늘리는 전략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과 현금성 비중을 늘리괴 현금성 자산은 파킹통장에 예치하거나 혹은 가상자산의 경험이 있으시면 테더로 해외거래소로 예치하는게 이율측면에서 훨씬유리합니다 그러면서 10년 이하의 단기성 국채위주로서 투자를 하시며 일부는 주식 가격이 하락으로 흔들릴때마다 주식의 지수형 상품의 ETF로 편입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게 현재의 전략에선 맞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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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100만원이 생긴다면 어떤걸 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예상치못핮 이득일 발생하면 투자나 저축을 하는게 좋지 소비를 하는건 좋지 않다고 보입니다 시드머니를 구축하고 스노우볼효과를 노리신다면 평소소비대로 가는게 좋습니다 함부로 소비를 늘렸다간 평소의 소비를 유지하는경향이 있어서 자칫 소비성향을 더 늘리는 형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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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담보대출을 예금담보대출로 갚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예금담보대출을 받아서 주식담보대출을 상환하는 것이 모든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우선 주식담보대출은 단기대출입니다보통 90일 만기이며 연장하더라도 1년이내에 갚아야 합니다 그러나 담보대출은 기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이자율말고도 기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으며 주식담보대출은 담보가치를 무려 130~140%이상을 유지해야합니다 그러나 주식의 가치는 부동산과 다르게 매우 변동성이 크고 이로 인해서 그만큼 담보가치요구도 금방 발생할 수 있고 이를 내지 못하면 결국 강제 청산당하는 결국 손실확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우려하시는 새로운 대출 발생 시 단기적으로는 신용조회 기록으로 인한 일시적 점수 하락이 있을수 있으나 이는 10점내외 수준으로 보이며 오히려 대출을 상환하고나서 결국 3~6개월내에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사항이 아닙니다 오히려 장기적으로 담보대출자산이 더 우수한 평가를 받게되고 낮은금리로 이자비용도 경감되고 대출구조도 단기가 아니라 장기이기 때문에 오히려 중장기적으로도 신용점수에도 더 긍정적입니다
경제 /
대출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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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준 금리 인하가 대한민국 가계부채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기준금리인하는 단기적으로 경기부양에 좋을 수는 있으나 지금의 가계부채가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문제고 이어질 수 있습니다현재 국내의 가계부채는 GDP대비 210%수준이며 정부부채는 60~70%로 무려 3배나 높으며 이렇게 가계부채가 높은 국가는 한국밖에 없으며 다른 선진국은 정부부채가 문제이미 가계가아닙니다 즉 금리인하로 인하여 소비가 증가하는것은 국내 가계자산은 80%가 부동산자산이며 바로 금리인하로 부동산자산의 가격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로 인한 부의효과가 크다는 점입니다 다만 이는 결국 또다른 뇌관을 지속적으로 이연시키게 되며 결국 더욱 더 이 규모가 커질수록 가계부채로 인한 이자부담은 더 증가하며 더욱 규모가 큰 레버리지가 필요합니다결국 이른 디레버리징필요하고 이렇게 이연시키게 될경우 더욱 큰 가계부채자산위기로서 국내 실물경제의 뇌관으로 작동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
대출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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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떤 투자든지 몇 % 수익률이면 잘 나오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시장지수의 연평균수익률을 초과한다면 성과가 매우 좋은것입니다 그렇다면 글로벌에서 가장 시장이 발달한 미국기준으로 S&P500지수는 보통 연평균수익률이 10%대이며 나스닥이 최근엔 15%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그렇다면 20%의 연평균수익률을 꾸준히 기록했다면 엄청나게 성과가 좋은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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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역사에서 남미와 같은 아메리카에서 금광이 유입되면서 유럽의 봉건사회와 경제구조가 어떻게 된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바로 스페인이과 같이 대항해시대에 들어가면서 남미나 아프리카등 금광을 본격적으로 유럽으로 들어서면서 중세유럽의 봉건사회가 흔들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서구권의 농경사회와 봉건사회에선 물가가 아예올라가지 않았으며 당시는 교역사회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농경사회는 인구증가를해도 생산성이 기본적으로 한계체감의 원칙이므로 물가가 오를 수가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물가가 동일한 체제였습니다 그런데 남미의 대규모 금화가 유럽으로 유입되었고 이게 엄청난 물가 상승도 아니고 당시 2%대의연간 물가상승률을 보였는데 그당시에 1000년이 넘는 역사동안 영주 기사 대지주 상인 농민 이런 체제에서 항상 동일 교역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런 물가상승률을 영주도 눈치를 못챘고 항상 영주는 상품으로 받는걸 귀찮아해서 당시 금화로 받게 되었는데 이 금화로 지속적으로 받게되면서 구조가 바뀌게된것입니다 이렇게 통화질서의 흐름이 바뀌게 되면서 매년 영주는 가난해지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빠르게 눈치챈 농민이나 대지주 상인이나 이런 사람들이 캐치한사람들이 이런점을 노려서 교역에 유리해지면서 이런 지배구조 체계가 흔들리고 영주는 자신의 토지를 팔게 되는 구조로 시간이 흘러가면서 이들 지위간의 위치가 바뀌게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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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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